“
개벽은
목하 인류에게 임박한 ‘6번째 대멸종’을 돌파할 수 있는
파상력破狀力을 담고 있다.
인간이 하늘과 땅과 바다를 변질시키고
동식물의 진화까지 좌지우지하게 되었다.
비상경보등이 켜진 지 오래다.
46억 년 지구사에서 전례가 없는 일이다.
고작 200년 사이의 변화이다.
시시각각 마음을 잘 써야 지구와 우주가 잘 돌아간다.
마음가짐과 마음다짐.
마음개벽으로 문명전환이 시급하다.
”
고택에서듣는인문학강좌 146
<우리시대 왜 동학인가>
2024. 2. 24.(토), 오후 2~5시,
이소헌 파랗게날연구공간
(경남 거창군 웅양면 동호리 45번지)
정지창_
동학과 개벽운동을 말하는 독문학자.
사단법인 '생명평화아시아' 공동이사장.
≪실천문학≫ 편집위원, 예술마당 ‘솔’ 대표, 문예미학회 회장 지냄.
≪호르바트의 민중극≫, ≪영남의 민족극≫, ≪오늘도 걷는다마는≫, ≪한국 생명평화사상의 뿌리를 찾아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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