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벼과) - 잎가장자리가 톱니날처럼 거칠고 억세다하여 붙여진 이름
바랭이(벼과)
왕바랭이 - 바랭이보다 꽃줄기와 잎이 크다.
나도바랭이 - 바랭이 사촌으로 붉은색으로 단풍든 모습
방동사니(벼과) - 줄기 중간에서 잎이 여러 갈래 나고 꽃대가 여러개 피어난다.
개기장(벼과) - 기장과 비슷하고 들이나 밭주변에 자라 들기장이라고도 한다.
달뿌리풀(벼과) - 습지에 살고 뿌리가 땅위를 기어가며 무성하게 자란다. (구장리 앞개민박 옆에 개울가에 군락지 형성)
수크령(벼과) - 그령보다 자주빛 이삭이 더 크고 무성하다. 산길/들길에서 눈에 잘 띈다.
여뀌(마디풀과) - 습지에 살고 잎을 씹으면 매운맛이 나며, 잎과 줄기를 찧어서 물에 풀어 물고기를 잡았다.
개여뀌 - 여뀌보다 이삭이 붉고 작으며 더 흔하게 집단으로 자란다. 잎에 매운맛이 없다.
결명자(콩과) - 씨가 눈을 맑게 해준다는 작물로 잎이 땅콩과 비슷하다.
까마중(가지과) - 열매가 반질반질하여 스님머리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 열매에 독이 있어 많이 먹으면 안된다.
사철쑥(국화과) - 잎이 가늘고 쑥쑥자란다하여 쑥이름이 붙여짐.쑥대가 많은 밭을 쑥대밭이라하고 어지러이 널려진 상태를 비유
땅꽈리(가지과) - 열매가 꽈리같다하여 붙여진 이름. 키가 작고 열매는 누런빛을 띤다.
도깨비바늘(국화과) - 씨 끝이 바늘처럼 날카롭고 도깨비처럼 모르는 사이 옷에 달라붙어 붙여진 이름.
소리쟁이(마디풀과) - 열매가 익어 바람에 부딪히면 소리가 난다하여 붙여진 이름. 주로 봄에 이삭이 피어난다.
쇠무릎(비름과) - 줄기 마디가 소의 무릎처럼 불거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씨끝이 뾰족하여 옷이나 털에 잘 달라붙는다.
진득찰(국화과) - 꽃이나 잎주변에 끈적끈적한 액이 있어 옷이나 털에 잘 달라붙는다하여 붙여진 이름. 털이 많으면 털진득찰.
한련초(국화과) - 잎이나 줄기를 자르면 까만액이 나오는데, 예전에는 삶은물로 머리염색을 했다. 해바라기씨모양 열매가 달림.
만수국아재비(국화과) - 잎이 만수국과 닮았고, 쓰레기더미나 길가,빈터에 잘자라 쓰레기풀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