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시의 이별 - 배호 네온불이 쓸쓸하게 꺼져가는 삼거리 이별 앞에 너와 나는 한 없이 울었다 추억만 남겨 놓은 젊은 날의 불장난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 녕 밤 안개가 자욱한 길 깊어 가는 이 한밤 너와 나에 주고 받는 인사는 슬펐다. 울기도 안타까운 잊어야할 아쉬움 원점으로 돌아가는 영시처럼 사랑아 안~~~~~녕
첫댓글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옛날에는 통금이 있어서 영시에 이별했지요..
즐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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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통금이 있어서 영시에 이별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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