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청년취업 희망카드’ 신청자를 오는 16일부터 2차 모집합니다.
청년 구직자에게 희망을, 내수경제엔 보탬을 주는 ‘청년취업 희망카드’!
대전시가 ‘청년취업 희망카드’ 신청자를 오는 16일부터 2차 모집합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달부터 ‘청년취업 희망카드’ 대상자 총 6,000명 중 1,028명을 선발했는데요.
이번 모집은 지난 1차 선발에 이은 것으로, 보다 많은 지역청년에게 구직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대상자격을 확대했습니다.
특히, 청년워킹그룹 회의결과에서 나온 대학 및 대학원 졸업예정자가 대상자로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이 반영돼 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고요.
또 지난 1차 모집에서 신청자의 절반이 접수마감일에 몰림에 따라 마감기한을 두지 않고 연중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됐습니다.
아울러 신청 후 취업상담사와의 인터뷰를 거쳐 제출서류 재검토, 사용 목적과 계획에 대한 상담 등을 신설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밖에 대전시는 제출서류 간소화 추진, 학교 및 학원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홍보활동도 실시할 방침입니다.
청년취업 희망카드가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042-270-3282)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