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들은 자동으로 성격에 맞는 게시판으로 이동될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이 아닌 것은 무조건 스크랩 게시판으로 옮기 겠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정확하게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데요.몇살정도가 적당할까요?
너무 빠른 나이같기도 하고 해서요 너무 개인적인 질문이죠? 상황에 따라 다 다를텐데요
좀더 한국에서 인생과 월급을 바꿔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구요.괴롭힘 당하면서 한달에 한번씩 마누라 아들놈에게 대접받고 이런 시간을 얼마나 보내야지 좋을까 고민해봅니다 그래도 인생의 싸이클이 있으니
우문에 현답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나이보다는 자신의 생각과 경제적인 여유등 현실성에 맞게 움직이시는게 맞을것같은데요^^
동감
여유로운 삶인지 ? 개척하는 삶인지 ? 순조로운 삶인지 ? 모두가 장단점이 있는 줄 압니다. 그길은 오직 자신만이 할수 있습지요.허허허
동감..좋은 구분입니다.
병역의무 마치고 난 20대 후반에서 결혼하기전인 30중반 전이 가종 좋을것 같아요.
어째보면~~주특기 하나에 영어 쫌 해놓면 젊을때 가서 함 부딪혀 보는것도~~호주에 가니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한국청년들 정말 많더군요...어떤이는 직장 옮기는데 6개월간 시간내어 ..혼자 호주여행..중고차 구입후 혼자 여행하기도~~
영어를 유창하게 하면 혈기왕성할때 부딫혀보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십년넘게 영어를 배웠는데도 공부하기 싫어하는 게으름때문에 그냥 읽을줄만 알고 뜻을 모르는 저에 심정으로는 영어만 된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떠나고 싶네요....^^;
상황이 좀 틀리기는 하지만 전 그래도 경제적 여유가 있을때~
나이가 중요할까요? 근력의 문제가 아니라면 언제든 자신이 정말 원할 때이겠죠. 부담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미련이 많거나 자신감이 부족해서이겠죠. 그러다 보니 독신을 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기혼자에 자녀까지 있다면 무엇보다 나와 내 가족이 가장 원할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고민하며 대화로 마음을 서로 다잡아야겠죠.
생각한 바 정리되는 그 시점 이 바로 이민갈 시점입니다. 나이가 무슨 소용입니까? 영어가 무슨 소용입니까? 부딪히면 다 됩니다. 어차피 관광이 아닌 삶 그자체이니까 바로 생각만 정리되면 아무때나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도 32살인데요 한국에서의 삶이 재미도 없고 나중에 지금의 인생을 후회할까봐 바누아투로 막상 가려하니....... 인생 자체가 너무 단조로워질까봐 고민중....
가능한 빨리 가십시요. 오늘 느닷없이 전화가왔다 개인 사업자라 국민연급 매![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1.gif)
8만원씩 내라 한다. 당신 맘대로 해라 지미 하고 끊었다. 빨리 가야지 세![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느겼다. ![정모](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65.gif)
좋은 답변들 감사합니다.참 어렵습니다.모든것이요.그래도 이렇게 편안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와 같은 고민들이네여... 언제갈까? 아이들이 아직 어린데 한글을 완전히 배우고 가야되지 않을까? 그래도 한국사람인데...여러가지 생각들이 교차하네여
맞아요 한글은 배우고 가야죠 어딜 가던지 간에요...
보다 좀 젊을때 가는것을 좋치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