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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우리가 흙덩어리 존재만으로 살아간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피조물인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생기를 불어 넣어주셔서 진짜 온전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떠날 수 없고 하나님께 붙어 사는 존재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절.....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묵상해보면 하나님께 붙어있지 않으면 생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화면 이미지를 보십시요 탯줄로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는 태중의 아이를 보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장 부요함을 누리며 살았던 때가 언제일까요? 저는 감히 말씀드리지만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태를 영어로 “Symbiosis"(공생)이라고 하는데 어머니의 삶과 하나가 된 상태를 말합니다. 태중에 있는 아이에게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걱정할 것도 없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모든 것이 풍성하게 공급되어 평안안 안식을 누리며 살아갑니다. 어머님품안에서 9개월은 최고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한 생명이 어머니로부터 떨어져 탯 줄이 잘리고 분리 되는 순간 울음소리가 시작되고 그때부터 엄마 젖을 찾고.... 울고 오줌차고 똥도 싸고 세상의 온갖 풍파를 조금씩 맛보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는 것은 마치 어머니와 탯줄이 붙어있듯 성도의 삶이 이런 모습으로 살아야 생존하며 살아 갈 수 있지 않겠습니까?
부흥성가 중에 이런 곡이 있습니다. 10절까지 있는 찬송인데 7절에 다음과 같은 가사가 있습니다. 물을 떠난 고기가 혹시 산다 하여도, 예수 떠난 심령은 사는 법이 없어요 예수님 내 주여 내 중심에 옵소서,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옵니다.
오늘 함께 읽은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땅은 그져 얻어지는 땅이 아닙니다. 치열하게 전투하여 얻어지는 땅입니다. 그만큼 무장하지 않으면 아무리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한 땅이지만 쉅게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동안 너희들이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있었기에 생존할 수 있었던 것처럼 가나안땅에 들어가도 하나님께 꼭 붙어 있으면 생존할 것이다. 생존의 법칙 삶의 지침서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함께 읽은 말씀은 삶의 지침서이기도하지만 모세의 유언장이요 고별설교입니다. 절대로 쉽게 듣지 말고 마지막말씀이다 이런 심정으로 들어야합니다.
웃자는 건만 아닙니다. 어느 목사님이 환자의 임종을 맞이하러 병원에 왔습니다. 가족들도 모두 나가고 목사님과 환자만 남았습니다. 목사님 환자에게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 없습니까? “ 목사가 묻자 환자는 괴로운 표정으로 힘을 다해 손을 허우 적거렸습니다. 목사님은 환자에게 “말하기가 힘들다면 글로 써보시지요 그러면서 종이와 연필을 주었습니다. 환자는 버등거리며 몇자 적다가 그만 죽고 말았돼요!! 목사는 종이를 가지고 병실 밖으로 나와 슬퍼하는 가족들에게 가족여러분!! 의로운 형제가 주님곁으로 평안히 가셨습니다. 이제 고인의 마지막 유언을 말씀 드리지요 목사님은 유언장을 펴 큰소리로 읽었습니다. “ 발치워 너 호흡기 줄 밟았잖아”.......
오늘 본문 말씀은 웃자고 한 유언장이 아닙니다. 아주 심각한 유언장이면서도 하고 아주 귀가 막힌 소망의 유언장이기도 합니다. 유언의 핵심은 조금 전에 읽었던 말씀 다시 한번 읽어볼까요?
4절.....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살고 싶다면 살아계신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 쉅고 간단한 말씀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붙어서 생존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라고 했습니다.
1절....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 것이요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게 되리라
규례와 법도란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가라사대..... 하나님 말씀하시니..... 말씀하신대로 준행하며 따르면 됩니다. 동으로 가라하면 가고 앉으라면 앉고 말씀을 들으라면 듣고 읽으라면 읽는 예! 하고 준행하면 됩니다.
한달 전 서울친구목사 결혼식에 광주에서 몇분 목사님과 함께 서울을 다녀온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목사아들인데 내년에 안수 받을 아들이고 하니 축하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결혼식이 토요일이라 주일 준비를 해두었지만 목사는 토요일이면 마음이 바쁩니다. 우리 교회차로 아침7시에 출발해서 가는데 경부고속도로를 타는데 그때부터 막히니 언제도착하나 하다가 옆 목사님들이 부축이기해서 전용차선을 이용했습니다. 무사히 결혼식 참석하고 무사히 잘 다녀 왔습니다. 20일여 일이 지나 범칙금이 나왔는데 그것도 2장이나 도착했습니다. 전용차선 위반입니다. 법을 잘 지키지 않아 범칙금이 나온 것입니다. 좀 늦더라도 잘 지킬 걸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계명 십계명 외에도 613가지가 있습니다. 하라는 계명이 248가지 하지 말라는 계명이 365가지입니다. 일년 365일 동안 “하라” 계명만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준행하면 됩니다.
2. 하나님의 명령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고 했습니다.
2절.....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가감은 더하지도 말고 빼지도 말라는 것입니다. 더하는 것은 자기 말을 더하는 것입니다. 빼는 것은 하나님말씀을 빼는 것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특히 목사는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입니다. 나의 말이 정말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냐 분별하는 것 아주 중요합니다. 말씀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이렇 수도 있겠다. 추측하며 성경토론도 하지만 그 추측을 우겨서는 안 됩니다. 그것도 하나님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씀 앞에 더 겸손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계시록22:18-19..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3. 우상을 좇지 말고 하나님께만 붙어 떠나지 말라고 했습니다.
3-4절...여호와께서 바알브올의 일로 말미암아 행하신 바를 너희가 눈으로 보았거니와 바알브올을 따른 모든 사람을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에서 멸망시키셨으되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신명기말씀 모세의 유언장은 특별히 새로운 말이 아닙니다. 출애굽기에 대한 반복된 내용입니다. 그런데 반복 중에 귀가 따갑도록 같은 말을 되풀이하는 말씀 중에 하나가 우상에 대한 말씀입니다. ....... 3절은 광야생활 40년 중 아주 슬픈 일이요 무서운 하나님을 보게됩니다.
왜일까요? 당시 이스라엘백성 중 한 건장한 남자가 이방여자 모압 여인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이여인은 누구인가하면 바알에게 산해진미를 차려놓고 제사 드리는데 외모가 입을 다물지 못합니다. 온몸에 장신구로 치장하고 매혹적인 자태로 히브리 남자를 유혹했습니다. 결국 넘어가겠습니까? 안 넘어가겠습니까?
신학교 때 철학을 가르치는 여자교수님이 그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합니다. 여자는 여자자체로 있는 것이 유혹이라는 한 말이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모압 여인은 그냥 여자가 아닙니다...... 화려함에 극치입니다. 히브리남자는 여인의 유혹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바알신과 교감한 것입니다. 이로 인하여 어떻게 되었습니까?
히브리남자 한 사람 때문에 이스라엘백성에게 염병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히브리남자 한사람의 잘못만 물으신 것이 아니라 연대책임을 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손보셨는데 염병으로 24000명을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하는데 바알 신에 붙어 있었으니 생존하겠습니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보시고 손보신 것입니다.
시편73:27-28....... “대저 주를 멀리하는 자는 망하리니 음녀같이 주를 떠난 자를 주께서 다 멸하셨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했습니다.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생존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하나님께 붙어 떠나지 않는 자는 어떻게 될까요?
1.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1절 중반절에 그리하면 살 것이요 했습니다. 4절 하반절에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 했습니다.
사는 것은 곧 생존을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다 생존하였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아주 중요한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지금 120세인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유언 설교를 전하고 있는데 말씀을 듣는 자는 누구입니까? 광야에서 태어난 2세대들입니다. 즉 2세대들을 생존하였다고 했습니다. 일 세대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만약 말씀을 듣는 사람중에 아들이라면 그아버지는 일세대로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이유가 있어요
민14:35-38......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반드시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이 모세를 원망하게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정탐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서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이 광야에서 소멸하게 하겠다. 여호수아와 갈렙만 생존하리라 그러므로 일 세대들은 더 이상 생존하지 못한 것이지요 그러나 모세는 자식 같은 2세대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 붙여 있는 자는 반드시 산다 가나안땅에 어떤 일이 벌어진다 하여도 반드시 산다 생존의 법칙을 가르쳐 준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내영혼의 생존의 법칙에서 살아남기를 원하십니까?
예수님은 십자가지시기전에 요15:4....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2. 지혜와 지식이 있는 큰 나라 사람으로 인정받는다고 했습니다.
6절.......너희는 지켜 행하라 이것이 여러 민족 앞에서 너희의 지혜요 너희의 지식이라 그들이 이 모든 규례를 듣고 이르기를 이 큰 나라 사람은 과연 지혜와 지식이 있는 백성이로다 하리라
주향 성도여러분!! 모세의 이런 유언 설교를 듣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놀라 겠습니까? 자기들은 지금 나그네입니다. 지금 땅 한 평도 없어요? 그래서 <큰 나라 큰 백성까지는 바라지도 않고요, 그냥 우리끼리 먹고 살 수 있는 땅만 좀 주세요!> 이것이 이스라엘 백성들의 솔직한 심정이었을 것입니다.
만약 주변 큰 나라의 백성들이 모세의 이 설교를 들었다면, 한 많은 노인네의 과대망상쯤으로 들었을 것입니다. 정말 그랬습니다. 누가 보나, 어느 모로 보나, 지금 보여 지는 이스라엘의 모습 속에,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거라 기대할 만한 전혀 여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마음은 확고했습니다. 모세의 꿈과 비전은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반드시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것이요, 그 날 모든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가장 위대한 민족이라 칭송하게 될 거라 확신했던 것입니다.
모세가 말한 큰 나라 큰 백성이란 어떤 것인가? 7-8절.....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 그 신이 가까이 함을 얻은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첫째...... 하나님이 가까이 계셔 기도할 때마다 응답해 주시는 민족이요, 둘째......... 하나님이 주신 공의로운 규례와 법도를 가진 민족입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민족이 큰 나라요, 하나님 주신 법이 살아있는 민족이 큰 백성이라는 겁니다. 그랬습니다....... 모세는 땅의 크기나 인구의 수자, 혹은 군사력이나 경제력 등 외적 조건이 큰 나라가 위대한 민족이 아니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알았던 것입니다. 겉보기에 아무리 큰 것 같아도 하나님과 동행하지 아니하면 결코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수 없음을, 지난 120년의 삶을 통해 절실하게 체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랬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소위 이 세상의 큰 나라들이 무릎 꿇는 장면을 모세는 여러 번 목격했던 것입니다. 초강대국마저 애굽마저도 이스라엘 앞에 무릎을 꿇었던 역사적 사실을 모세는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모세가 고별 설교를 통해 선포하기를 우리 이스라엘이 바로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거라는 겁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한,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는 한, 우리가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것이니, 희망을 안고 어서 출발하라는 겁니다. 저 요단 건너 가나안 복지를 향해 어서 떠나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큰 나라 큰 백성>에 대한 기준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진정 큰 나라는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는 나라, 그래서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는 나라입니다.
또한 진정 큰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그 말씀 안에서 살아가는 백성, 하나님의 법도를 잘 지키는 백성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21세기 이 지구촌을 대표하는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저, 노망한 것 아닙니다. 우리 민족을 향해 주시는 희망의 메시지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바로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유럽연합 등과 단순 비교할 때 우리나라는 엄청 작은 나라인 것 맞습니다. 땅의 크기도, 인구의 규모도, 군사력이나 경제력이나 모든 면에서도, 우리나라 작은 나라 맞습니다. 우리 민족 작은 백성 맞습니다. 그러나 이건 세속적인 기준에서 보았기에 나온 결론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성경적 기준에 따르면 우리나라가 큰 나라요 우리 민족이 큰 백성입니다. 정말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반드시 큰 나라 큰 백성이 될 것입니다. 오랜 숙원인 남북이 통일만 된다면,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난 민족, 큰 나라 큰 백성이 된다는 우리의 꿈은 훨씬 빨리 이루어질 것입니다. 무얼 믿고 그렇게 단언하는 거요? 반문하실 분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정확한 근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모든 열방이 인정하는 위대한 나라 위대한 민족이 될 수 있는 근거는, 우리나라에 하나님과 가까이 동행하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 어느 백성보다 하나님이 주신 법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오직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입니다. 아시아 대륙의 모든 나라 가운데 복음을 수출할 수 있는 나라는 우리나라뿐입니다. 중국도 아니요, 일본도 아니요,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뿐입니다. 전 세계 모든 나라 가운데 인구 대비 해외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한 나라도 우리나라입니다.
가장 뜨겁게 기도하는 나라, 가장 열심히 말씀을 공부하는 나라, 그래서 가장 빨리 성장한 나라, 이젠 성숙을 향해 함께 노력하는 나라, 바로 우리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큰 나라 큰 백성으로 들어 쓰실 수밖에 없지요. 그러니 허풍이 아니지요. 그럼요, 저는 누가 무어라 해도,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21세기 세계 구원의 도구로 들어 쓰시리라 믿습니다. 아니 이미 그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내가 여호와 하나님께 붙어 있느냐 입니다.
4절......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붙어 떠나지 않은 너희는 오늘까지 다 생존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