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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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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갑상선암,진단,수술,흉터 질문 갑상선암 로봇수술 어떤가요
너나들이 추천 0 조회 616 08.11.13 16: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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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3 18:24

    첫댓글 어쩌다..일반수술이 7개월정도나 기다려야 하는걸까요? 에효~그만큼 환자가 많다는건데~@로봇수술은 현재 시작하고있는 수술방법으로~흉터걱정이없다는 장점이있구요~단점은 회복시간이 길고, 아무래도 목부위 바로 절개가 아니라 겨드랑이쪽이나 이런쪽에서 들어가야하므로~혈관들이 약간은..(그러나 이정도는 성형수술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상처이지요^^) 유두암이라고하고,사이즈가작다고 하면 그렇게 성급히 결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하구요~삼성병원도 아마 3~4개월은 걸리지않나 싶은데요~수술후 동위원소 치료도해야하고~6개월에한번정도는방문해야하니 집에서와의 거리도 잘 생각해보시고..총체적으로 결정하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08.11.14 09:53

    답글 감사드려요..와이프는 유두암이라고는 하는데 사이즈가 1.5센티정도 된다네요..암튼 담주 진료다녀온 후 결정해야 할거 같아요...암튼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08.11.13 21:07

    저희 엄마62세 이신데요 고대안암병원에서 로봇수술을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절제술을 권하는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와이프되시는분은 젊으시니까 괜찮으실것 같네요.. 로봇수술하는 병원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구요... 수술을 좀더 빨리 할수 있는데로 찾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구요 꼭 진료 예약말구 당일에가서 기다렸다가 진료받는 당일진료도 있어요~~ 한번더 알아보세요~

  • 작성자 08.11.14 09:57

    답글 감사드려요 근데 당일 진료가 가능해도 수술기다리는건 똑같지 않나요..암튼 현대아산이나 세브란스는 내년 5월쯤 수술가능하다 하더라구요..삼성병원은 1-2개월정도면 가능하다는데 의료진이 좀 젊어서 약간 망설여지네요...

  • 08.11.14 07:56

    전 로봇수술을 하신다고 하면 세브란스 정웅윤샘을 추천합니다..제일 많이 하고 잘한다고 들었어요...전 40세인데 세브란스 박정수샘한테 그냥 전절제로 했어요

  • 08.11.14 11:33

    저두 삼성병원에서 수술했는데요~(전, 로봇수술은 아니었지만~) 저도, 의사샘이 40초반이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후유증없이 아무탈없이 잘 됐구요~요샌 젊은 사람들이 더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알고보니 유명한 분이었어요~(근데 지금은 장기연수 가신답니당~^^)일단 삼성병원은 직원들 자체가 다 친절하구요~암센터병동까지 따로 생겨서 더욱 좋아졌고, 동위원소 치료할때도 높은층에서 호텔같이 편하고 좋았었거든요~그리고 '김지수'라고 kbs 비타민 프로에도 나왔던 분이 계시거든요~한번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아무리 착한 암이라고해도 내년5월수술보다는 근 3개월이내 수술하셔야하지않을까 싶네요~사이즈가 1.5센티이시면......

  • 08.11.14 15:05

    저는 31세입니다. 양쪽으로 3.4cm와 임파선전이까지 있있는데 강북삼성병원에서 진료보고 2주후에 수술했슴다. 수술은 아주잘되었구요. 이병원에서도 수술 많이 하시더라구요.

  • 08.11.14 15:40

    요즘 수술이나 동위원소 치료가 환자증가로 계속 밀린다합니다.. 로봇수술은 EBS "명의" 시간에 서울대 윤교수님편에 잘 나와있습니다.. 수술 빨리 받으시려면 갑상선관련 권위자가 계시는 종합병원의 다른 선생님 찾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명의라 소문나신분 병원에는 그분에게 배운 같은 분야의 전문의가 꼭 계십니다.. 저도 이렇게 선생님을 찾았습니다.. 참고하시고 치료 잘받으시기 바랍니다.

  • 08.11.14 18:28

    다음주에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요 저도30대초^^ 크기도 저랑 비슷하네요 근데 절제술 택했습니다. 저도 첨엔 어떤것으로 할까 망설였는데요. 여러정보을 얻은 결과 직접 절제하지 않은 것은 아무래도 깨끗이 안되고 회복도 느리다고 하네요 절제술은 회복도 빠르고 나중엔 흉터도 잘 안 보인다고 하니까 아내분이 덜 고생(고통?)하시려면 절제수술을 하심이 어떠실런지..아울러 전 환자가 몰리는 대학병원에서 한참 기다렸다 하기보단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노련한(경험많으신..)선생님을 찾았습니다.. 다음주 수술후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 08.12.22 18:00

    저 11월 20일 로봇 수술했고요 수술후 목에 상처는 없어요. 윤여규교수님이 아마 해외에 나가셔서 당장 수술은 어렵다고 해서 그분 수제자인 이규언 선생님께 했어요 너무 자상하게 잘 봐주시고 수술도 엄청 잘하신다고 하고 실제 경험했어요(서울대 병원에 아는 분이 있어서요) 저도 30대 중반이라 외형상 상처가 신경쓰일 것 같아서 로봇 수술 했고 지금 만족해요 수술비는 조금 비싸 800정도 들었어요..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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