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C와 WEA가 잘못되었다,
라고 하면,
WCC.WEA에 속한 한국교회 목사들은
한결같이
앞세우는 것이 있습니다.
WCC.WEA도 예수님을 믿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고 말입니다.
WCC.WEA도
예수님을 믿고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고 하는,
여기에 대부분이 속아 넘어갔습니다.
2018년 합동교단 103회기에 총회 결의에 따라
WEA에 관련 연구보고를 맡은
총신대5명의 교수와
이들로부터 연구보고를 받은
2019년 합동교단 104회기 총회 역시
바로 이 같은 함정,
곧 WEA의 신앙고백에 미혹당해 버렸는데, .
해서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헌의 안에 대하여
합동총회가
다음과 같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우리교단이 지켜온 신학적 입장과
크게 다른점을 찾아 볼수 없음으로
교류금지는 바람직하지 않다 ”
그래서 WEA와 교류 금지하여
WEA로부터 합동교단과 한국교회를 지키자는 뜻으로
총회에 상정한 안건이 부결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을 두고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
WEA에 관한 연구보고를 맡은 총신대 교수 5명은
WEA의 무엇을 보았고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노회 목사님들은
무엇을 보았는가?
WEA에 관한 연구보고를 맡은 총신대 교수 5명은
WEA가 예수님을 믿는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라고 앞세우는 주장을 본 것입니다.
그것을 보니,
합동교단의 노선이나 성경에 비춰 보아도
별 다름이 없기에
문제 없다고 총회에 보고하였고
총대원들은 이를 받아들여서
WEA와 교류 금지하자는
안건을 부결시켜 버린 것입니다.
그러면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상정한 노회 목사님들은
WEA의 무엇을 보았는가?
WEA가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보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총신대 5명의 교수는
WEA가 나타내 보여 주는 겉면을 보고
WEA는 합동교단과 같다라고
보고한 것입니다.
반면에 WEA가 문제가 큼으로
교류를 금지하여야 한다는
노회 목사님들은
WEA가 앞세우는 겉면을 본 것이 아니라
내면을 보신 것입니다.
낚시꾼들이 물고기를 낚으려는 예로서
이것을 이해 쉽게 말씀드리자면,
총신대5명의 교수는
낚시꾼들이 드리운
고소한 떡밥을 본 것이고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노회 목사님들은
고소한 떡밥 속에 들어가 있는
날카로운 낚시 바늘을 보신 것입니다.
총신대 5명의 교수는
낚시꾼이 드리운 떡밥을 보고
썩지 않고 고소하니
이상 없고 먹어도 괜찮다고
총회에 보고한 것이고
이로 인해 합동총회는
이 보고를 받아들임은
마치 물고기가 드리운 미끼를 물고 놓지
않고 집어 삼키는 상태와 같게 된 것입니다.
총신대 교수5명이 총회의 뜻을 따라
WEA에게
너희들의 정체가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WEA는 대답하기를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다.
우리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라는 류로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총신대 5명의 교수는
별다른 점이 없는 WEA이고
WEA는 합동총회와 같다고 보고 하였고
총회는 이것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렇다면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는 안건을
총회에 올린 노회 목사님들이 본
WEA의 내면은 어떠한가?
합동교단을 있게 함에 최고로 공헌하신
박형룡 박사가 나타내 보여 주고 있는,
“신 자유주의”
“신 이단”
“신 복음 자유주의”
“이단 자유주의”
“신 자유주의 운동”을 펼치는 정체가
WEA임을 보신 것입니다.
“신 자유주의 내지 신 이단이라고 밝혀진 지금에 와서는
악에 참여하지 말고 멀리 피해야 할 것 ”
“만일 그대로 묵과하여 두면
멀지 않는 장래에 우리 교단 안에도 미국에서와 같이
신복음 자유주의 이단 자유주의 창궐 ,
각종 이단설의 허용 용공친공활동의 성행으로 인하여
우리교회 본래의 정통 신학 노선은 잃어지고 말 것 ”
“신복음주의는 그 신학의 창시자 오켄카와
신봉자의 지칭하는 허울 좋은 이름이나
실로는 신자유주의 운동이다 ”
“성경적 정통 신학을 지키기에
천신만고를 무릅써온 한국보수주의 교회는
결코 이 신자유주의에게
자리를 내어 줄 수 없다 .
우리 교회 모든 지도자들과 신도들은
우리의 신앙의 조상들이 눈물과 피로 지키고 전해준
바른 신앙의 노선을 버리고
새로 일어난 신사상의 노선에
한걸음이라도 따라서는 아니된다 ”
「 박형룡 박사 저작전집 IX 권 현대신학선평 하권 」
합동교단의 정체는
1517년 교회(종교)개혁으로 비롯된
개혁주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입니다.
그러나 WEA는 박형룡 박사의 언급하신 바와
조금도 틀림이 없는 정확한,
“신 자유주의”
“신 이단”
“신 자유주의 운동”
“신 복음 자유주의”
“신 사상”
“이단 자유주의”가 WEA의 실체입니다.
합동교단의 정체성,
개혁주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와는
정 반대로 완전 다른,
신흥종교가 WEA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WEA의 내면의 정체성을 보지 못하고
너는 누구냐?
라는 질문에
예수님을 믿는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는
WEA 답변에
그만 속고만 총신대 5명의 교수와
합동교단입니다.
WEA가 자신들도 예수님을 믿는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는 하는 것은,
낚시꾼이 물고기를 낚기 위해 드리운
고소한 떡밥으로서
미끼입니다.
미끼에 걸려든 총신대 5명의 교수이고
합동총회입니다.
그 고소한 미끼속에
물고기를 낚기 위한
날카로운 낚시 바늘이 숨어 있음을
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WEA와 교류를 금지하자고
총회에 안건을 올린 노회 목사님들은
고소한 떡밥 속에 날카로운 낚시 바늘이
숨겨져 있음을 보신 것입니다.
그래서 WEA와 교류를 금지하여
합동교단과 한국교회를 WEA로부터 지키려고
WEA와 교류 금지 안건을
총회에 올린 것입니다.
WEA가
자신들도 예수님을 믿는다,
성부, 성자, 성령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다,
라는 신앙고백에
WEA가 태어나기 이전의
전 세계교회와 한국교회가 같은 기독교회로 알고
미혹당해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로 WEA는 기존의 세계 모든 교회와
한국교회로 연합, 연맹으로 침투하여
기존의 세계교회와 한국교회의
개혁성향을 가진 정통 보수 기독교회라는
타고난 생명과 정체성을
빼앗아 없애 버리고
개종시켜
WEA 기독교 정체로 변종케 만들어 버린
지금의 상태입니다.
이 같은 사실들을 알려면
WEA가 태어난 배경과
WEA의 정체성을 알아야 하는데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8374F5F0E57B91A)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보신 바와 같이
WEA의 정체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회색 분자로
태어난 WEA(당시는 NAE)의 생명이고
가진 정체로서
세계교회와 한국교회로
독버섯처럼 확 퍼져 버린 것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2B93A5F0E583E1C)
(WEA회장을 역임한 김상복 목사의 ‘ 세계복음주의 운동의 흐름과 방향’)
WEA가 태어난 배경에 대하여 알아야 합니다.
영국교회가 타락 하였을 때
성경적인 기독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일단의 무리들이 타락한 영국교회를 떠나
미국으로 갔었고
이들이 미국교회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미국교회 가운데
1940년대를 전후하여
독일로부터 비롯된
자유주의 신학이 미국교회에 상륙을 하여
퍼져 나갔습니다.
자유주의 신학이라는 것은
간단히 언급하자면,
인간에게는 지성이 있습니다.
인간이 가진 이 지성으로
성경을 보고 고등비평하는 자들이
지유주의 자들이고
그들의 말하는 신학이 자유주의 신학입니다.
그에 반하여
기존의 교회(종교)개혁으로 비롯한
개혁성향을 가진 정통 보수 기독교회는
오직 성경만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순종하는
정체성을 가진 노선입니다.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에
맞다, 틀리다고 인간의 지성으로 본 내용들을
판단하거나 재단하지 않고
인간의 지성을 포함한 이성으로 보아
이해가 되든지 이해가 되지 않든지 간에
믿고 순종합니다.
그런데 자유주의자들은
인간의 지성으로 성경을 보니,
성경 기록이 인간의 지성에 맞지 않았고
모순 투성이로 보인 것입니다.
그래서 기록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고
순종하는 정통 보수 기독교회를
반 지성주의로 몰아버린
WEA입니다.
이들 WEA는
인간의 지성으로 보니 창조설을 맞지 않기에 부인하고
진화론을 주장하게 된 것이고
모세가 죽은 뒤에도
모세가 성경을 기록한 것처럼
되어 있는 등등,
도무지 인간의 지성에 맞지 않았기에
성경의 권위는
자유주의 신학자들에 의하여 실추되었고
그 동안 역사를 이어온 정통 보수 기독교회가
주장해온 창조론이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의
저자가 모세라는 기존의 주장이
잘못되었다고
뒤집혀 버리고
성경 속에 기록된 초 자연적인 기적, 이적, 표적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불신하게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이로서 인간의 지성으로 비평하는
자유주의 자들에 의하여
위기 그 이상으로 무너져 버린 미국교회이었고
하나님의 말씀보다 인간의 지성이
우위를 점하는
처참한 상태로 비화된 미국교회이었습니다.
.
이러한 때에
그 동안의 정통 보수 기독교회를 지키려고 들고 일어난
무리들이 있었고
이들을 가리켜서
미국교회의 근본주의 자들이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