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 겨울에 보기

[황화자]

도심에 산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일상이다.

고궁이 가까이에 있어 좋고, 한강이 있어 좋고, 사시사철 꽃 피는 식물원  여러 곳 중

서울 숲에도 있다.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사람들에게 인기 명소다.

교통 편의 시설 원만하다.

2호선 전철 왕십리역하차 하고 ~분당선 승차 후  서울 숲역 3번 출구로 나오면 서울숲이  바로 보인다.

서울 숲은 서울 특별시 성동구성수동 1가 685 일대에 있는 공원이다.

월래는 골프장과 경마장이 있던 곳이었는데,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352억 원 사업비를 들여 2005년 6월에 완성하였다 고 한다.  서울 숲 면적은 1,156,498㎥ 엄청 넓은 규모

5개의 테마공원으로 구성 되어 있다.

24시간 열려 있는 공원이다.

연락처 02 460 -2905

메타 세콰이어 길 

여름철엔 물이 흘러 거울처럼 마주  볼 수 있어 

거울 목이라 고 한다.

서울 숲 곤충 식물원

봄 날 같은 온도 속에서 한겨울에도 꽃을 감상할 수 있다.

벌레 잡이 제비꽃'

귀엽고 앙증맞은 제비꽃이  반긴다.

파파야   

꽃은 작은데

열매는 묵직하고 튼실하게 열렸다. 

비타민이 풍부해 인기 좋은 열매라 고 한다.

멕시코가 원산지인 말바비스커스 꽃이 주렁주렁 피었다.

쌍떡잎식물 아욱과 에 속 한다.

수족관엔 열대어

알텀에인절 와 디스커스등이  물속에서 유희하는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다

꽃사슴들이 건초를 먹고 있다

사슴 등에  하얀 점은 매화꽃 같아 매화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슴뿔은 5월에서 8월까지 자란 다고 한다.

바람에 언덕에 오르면 

응봉산 정자와 정상이 한 폭의 그림처럼  감상하게 된다.

한강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길 따라가면 

아름다운 일몰이 반긴다.

겨울엔 앙상한 가지뿐이 없으나

봄이 되면 상춘객들에게 인기 명소

아름다운 벚꽃 터널이다.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

친구들과 만남의 장소

호수가 있고, 은행나무 숲이 있고, 무지개다리도 있다.

                            시니어 기자 황화자

[윤홍섭]

황기자님 덕분에 아름다운 서울숲의 모습을 관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황화자]

윤기자님 반갑습니다.
봄 날에 추천 장소이에요.

기온이 다시 내려 갔습니다.
이 주간은 추울 모양 같아요.
외출하실 때 포근한 옷 그리고 모자 장갑 목도리 핫팩 필수라고 해네요.
제가 오지랖 했어요. ㅎ

[이순림]

그렇잔아도 한국이 그리운 시간인데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황화자]

이기자님 반갑습니다.
외국 생활이 외로움이 있으실 때가 간혹 있으실 듯 합니다.
하나 아무나 갈 수 없는 외지
열심히 사셨기에 복 받으신 선물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즐기시고 추억 담아 오세요.

[김영희]

황여사~
멋진 일몰, 사진으로라도 볼 수 있게 해 줘서 고마워요^^

[황화자]

ㅎㅎㅎ 김여사~ 감사 해 용!~~
김기자님 기다렸습니다. 방 가 방 가~~

[강병숙]

파파야 가끔 시장에서 보는데 우리나라에도 자라고 있군요.
참 신기합니다. 황기자 님 잘 보았습니다.

[황화자]

강기자님 반갑습다.
파파야 잘 알고 있으시네요.
대량으로 생산하고 있는지 온실 만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몰랐어요.
먹어 본적도 없고요.
비타민 왕이라고 하고
달콤한 맛도 있다죠.
관심 있는 열대어 같아요.
꽃보다 열매가 더 볼만했어요.
감사합니다

[전용욱]

서울숲 풍경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황화자]

전기자님 ~
댓글 고맙습니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