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아! 좋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그저 좋습니다. 그런데 왜 한번도 참석하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못하는 건지... 에궁 가까운 계양산이 있어서 맘먹고 올라가야지 하고 간것이 아닌데... 가을 어느날 올라가다보니 정상까지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올라가다보니... 삶의 정답아닌 정답이 아닐런지요... 궁색한 변명도 늘 있지요... 등산할만한 복장이 변변치 않아서... 마련되면 한번 가야지, 밀린업무 해야하는데, 가까운 계양산 놔두고 조은 산악회까지... 하하 늘 저의 발걸음을 묶어매는 끈들입니다. 그러고 보면 무슨일이든 남과 환경, 상황이 아니라 내게 모든 문제와 해답이 있지요... 휘익 한번 갈 날이 있겠지요.. 겨울산행 조심
첫댓글 아! 좋습니다. 말씀만 들어도 그저 좋습니다. 그런데 왜 한번도 참석하지 않는것인지, 아니면 못하는 건지... 에궁
가까운 계양산이 있어서 맘먹고 올라가야지 하고 간것이 아닌데... 가을 어느날 올라가다보니 정상까지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그냥 올라가다보니... 삶의 정답아닌 정답이 아닐런지요... 궁색한 변명도 늘 있지요... 등산할만한 복장이 변변치 않아서... 마련되면 한번 가야지, 밀린업무 해야하는데, 가까운 계양산 놔두고 조은 산악회까지... 하하 늘 저의 발걸음을 묶어매는 끈들입니다. 그러고 보면 무슨일이든 남과 환경, 상황이 아니라 내게 모든 문제와 해답이 있지요... 휘익 한번 갈 날이 있겠지요.. 겨울산행 조심
여전히 건강하지시요? 좋은 땅 님, 금년엔 같이 한번 산에 올라도 좋겠구, 차 한잔 마셔도 좋겠구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한번 가겠습니다. 쭉 이어가든지, 아무튼 걸음을 한번 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