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3 쉐도우 ＜혼란의 공성전＞ 승리의 나팔소리

[검은빛]

＜혼란의 공성전＞승리의 나팔소리.h3m

오랬동안 문제점이나 허전한점을 보완했던 맵입니다.

발전하는 것 신경쓰지말고 오직 치고 박고 싸우는 전쟁만 하는 맵이라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7레벨 유닛이 초반부터 나오면 정말 재미가 읍어서 1달뒤(히어로즈 턴기준)에 건물이 자동으로 지여지도록 만들었습니다.

한지역당 드래곤 레이드는 1개씩 있습니다.

8종족을 택하여서 플레이 할수 있습니다. 각종족의 특화된 부분을 즐겨보세여

그럼 전쟁와 모험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히어로즈를 사랑하시는 모든분께 이 맵을 바치며 이맵에서 히어로즈의 꿈과 희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난이도 200%로 하셔야 재밌습니다. 이맵에 주인공은 네크로입니다.)

[종족마다의 특징]

▶렘파트

이 종족은 마법저항에 매우 특화된 종족입니다. 초반부터 고급 마법저항을 가지고 있어 마법전투에서 매우강한 면을 보여집니다.

골드드래곤한테 내파 마법을 걸었는데 마법저항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초반부터 많은 금을 보유하고 있어 유닛을 고용할 때 전혀 걱정이 안되며 주변 광물생산지를 이미 점령한 상태에서 시작해 일일이 찾아다니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외부주거지로 몇몇유닛은 4마리 정도가 더 늘어납니다.

적의 공격마법으로 부터 자유롭고 모험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쌓여가는 많은 자원, 돈을 보고 무난하게 성장하고 싶다면 이종족을 추천합니다.

▶캐슬

제일 잘짜여진 발랜스를 가진 종족입니다. 기본적으로 너무 강력한 종족이라 딱히 특화를 주지 않아도 되는 몇안되는 종족입니다.

인간 종족답게 징집이라는 컨셉을 주어서 초반에 성주변에 외부 캐슬 유닛를 비용없이 거둬드리는 방식입니다. 설정으로는 군대에 지원한다는 방식이지만 실제로 전쟁이다 군대가쟈~하고 데리러 오면 지원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ㅎㅎ;;

아무튼 용감하고 젊은 병사들을 한번 표현해봤습니다. 성앞마당에 그리핀 보관소가 있어서 초반에 뽑을 수 조차 없는 7레벨 유닛을 보유하고 시작하는 장점이 있고 물마법이 특화되어 기원,축복,치료 마법에 더욱 중점을 둔 특징이 있습니다.

※렘파트와 캐슬은 말그대로 자원전쟁 중 입니다.

침략자와 저항하는 자의 설정입니다. 서로 뺏고 빼앗는 설정이 게임에도 적용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퀘스트 중에 하나인 전설의 검 엔젤릭언라이언스 때문입니다. 자동마법발동되고 능력치 최고로 좋은 검이지만 재료 모으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게임을 많이 해봐도 보기가 쉽지가 않은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그 좋은 검을 자원 몇개? 가져 오면 준다니.. 눈에 불을 키고 자원모아서 가지려고 할 것입니다. 말그대로 다른나라를 침략하는 인간의 탐욕와 명분을 표현한 전쟁입니다.

▶타워

맵을 처음 만들때 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종족입니다. 너무 약하거나 너무 강하거나..-_-;; 도무지 조절이 안되는 종족입니다. 이 종족은 말그대로 마법에 매우 특화된 종족입니다. 그렇다고 물리 전투에서 꿀리나? 그렇지도 않습니다. 성안에 도서관이있어 다른 종족보다 마법을 많이 배울 수 있고 지력을 올려주고 마법학교에서 한번더 올릴수 있어 초반 마법능력치를 최대로 올릴 수 있습니다. 타워의 최대의 문제점인 비싼 유닛 값을 해결할 묘책으로 몇몇 연금술사의 이차기술을 고급 재산관리로 바꿨고 성문 밖에 물레방아를 3개 만들어 일주일에 고정적으로 들어오는 돈을 만들었습니다. 말이 재산관리지만 연금술가가 불법으로 금을 만들어 낸다라는 컨셉이고 물레방아는 세금을 거둔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시대에 거의 유일하게 발단된 과학을 외부 골렘공장에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외부에 골렘 공장 세우니 공장의 느낌이 더 나서 좋았습니다.

성안에서 외부로 빠르게 이동하는 일방향 포탈이 다른 2개의 방향으로 나가 있어 예전보다 초반 기동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유일하게 금지된 마법 "차원의 문"을 마법길드에 보유하고 있어 후반에 기동력이 다른 종족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재산관리 영웅이 많으면 많을 수록 돈이 많아지는 시스템이라 사람이 곧 돈입니다.

최고의 기동력 마법으로 맵전체를 누비고 싶다면 이 종족을 추천합니다.

▶던전

이 종족은 매우 똑똑하고 성장이 빠르면서 진화하는 괴물이 라는 컨셉으로 이차기술 "학습"을 가지고 시작하며 성안에 경험치를 올리는 건물이 있어 후반 타워의 차원의 문을 견제하기도 좋을 뿐만 아니라 영웅이 매우 빨리 높은 레벨이 됩니다. 성안에 소환의 문으로 초반에 악마의 눈의 숫자를 빠른 시간에 많이 불릴 수 있습니다.

성안에 드레곤레이드로 바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있는 유일한 종족이며 성주변에 지형들은 타워의 차원의 문으로 접근할 수 없도록 특별히 만들어 졌습니다. 드래곤을 좋아하거나 빠른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은 던전을 추천합니다.

※타워와 던전은 증오와 오만함의 전쟁입니다.

필요없어져 하수구에 버린 바퀴벌레가 하수구의 제왕이 되어 인간에게 재앙이 되어 다시 돌아온다는 컨셉입니다.

이 맵의 스토리로는 던전의 유닛들은 마법사가 실험하고 필요없어져 버려진 실험동물들이고 마법사들은 자신의 실험을 위해서라면 불법을 서슴없이 하는 도덕이 바닥에 떨어진 미친과학자들이다.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는 마법사들이 버린 실험동물들이 증오를 표출하며 덤벼들자 생겨나는 한마디로 스타워즈에서 싸울려는데 내가 니 애비다~ 라는 대사가 생각나게 만드는 전쟁입니다.

▶네크로폴리스

이 맵의 주인공이며 네크로의 장점을 최대로 발휘하겠금 설정해 놨습니다.

네크로의 최대의 장기인 심령술과 해골변환기로 인한 무한 해골병사 뿔리기라는 사기 능력을 발휘하도록 처음부터 고급 심령술을 가지고 태어나며 성앞에는 아예 갖다 갈아버리라고 농부,하플링 서식지를 준비해놨습니다. 또한 성안에 외부 서식지를 저택으로 해서 네크로의 밥줄인 뱀파이어의 성장을 높여서 후반에 소의 죽지 않는 군대를 완성시킬 수 있는 초석을 세워놨습니다.

죽음의 기사들은 크리티컬인 행운을 네크로맨서들은 대지마법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벤트퀘스트로 외부서식지 암흑의 전당을 추가로 세워 크리스탈 드래곤 격퇴 조건부로 이용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중간 퀘스트인 죽음의 대장장이에서 보상 아이템인 저주받은 갑옷을 만들기 쉽도록 가까운 곳에 교역소를 설치 했습니다.

강력한 인페르노의 마법에 저항하기 위해 네크로 영역 전체를 저주받은 땅으로 만들어 마법에 따른 피해를 줄였습니다.

후반을 장식할 언데드 왕의 망토와 미라 격퇴후 받는 전장의 수갑으로 후반에 미친듯이 쌓이는 리치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벤트 지역인 유토피아와 정령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몇안되는 종족입니다.

▶인페르노

발랜스면이나 유닛 조합으로 최악의 발랜스를 자랑하는 종족입니다.

쓰는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겠지만 마고그의 아군 적군 안가리고 때리는 기술 하나때문에 유닛이 하나 없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은 종족이라 특화 부분에서 애를 많이 먹은 종족입니다. 너무 약하거나 너무 쎄거나..--;; 다행히 발랜스를 맞출 아이디어와 요소가 있어 해결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종족은 히어로즈 종족 통틀어 가장 강력한 마력을 자랑하지만 거지같은 마나통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맵분위기를 제일 우선하는 저로서는 여기에 맞게 지력을 공급하는 방법을 찾느라 고민을 많이 해서 결국 고급 지식을 가지고 태어나게 해서 마나통을 조금만 올려도 많이 올라가는 마법점수로 커버를 했습니다. 컨셉은 악마는 모든 마력와 마법주문을 뿔에 저장하고 증폭시킨다는 특징을 본적이 있어서 그렇게 설정했습니다. 불의 종족이라는 특징을 살려 이차 기술 불마법을 가지고 시작합니다.

성안에 퀘스트가 있는 유일한 종족으로 스토리와 강력함을 비약적으로 증가시켜주는 역활을 합니다.

첫번째 퀘스트인 아마겟돈 블레이드는 네크로의 이벤트 퀘스트와 동일하게 크리스탈 드래곤 격퇴입니다. 이렇게 둘의 퀘스트를 중복한 이유는 줄다리기와 깃발뽑기와 같은 놀이입니다. 먼저 격퇴하는 사람만이 강력한 힘을 얻는다라는 경쟁심리를 자극하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퀘스트인 고대의 마법 "비행"을 배우는 퀘스트인데 마왕의 귀환이라는 스토리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는 퀘스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행을 배우게 되면 성 옆에 있는 외부 서식지 타락한 궁전을 점령하고 지하관문인 이벤트 지역을 들어가면 새로운 인페르노성과 새로운 퀘스트 많은 자원을 보실 수 있으며 유토피아와 정령의 고향으로 갈 수 있는 관문도 있습니다. 여기서 이벤트를 성사 시킨다면 일주일에 대사탄이 11마리 씩나오는 기적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마겟돈 블레이드의 아마겟돈 마법으로 적을 쓸어 버리는 히열을 느낄 수 도 있어 후반에 마왕의 귀환을 하여 다 쓸어 버리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인페르노를 추천합니다.

※네크로와 인페르노는 신과 신의 전쟁입니다.

스토리나 설정상으로 볼때 제일 멋있는 전쟁입니다. 죽음의 신 "사신"과 지옥의 신 "마왕"의 전쟁을 게임상으로 느끼며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고 악과 악의 대결이라는 분쟁구도도 옛날 부터 생각하고 만들어 보고 싶어 했던 부분이 였습니다.

두 종족다 잘만 발전했다면 신을 능가하는 힘을 발휘하는 종족이라서 컨셉초기 때부터 매우 심도 있게 만들었습니다.

스토리상으로는 네크로는 인페르노에게 한번 패해서 몰살 당했지만 타워에서 금지된 술법으로 추방당한 비도미나와 거래를 해서 다시 살아 난다는 내용이고 타워의 마법사들에게 소환되었던 인페르노 역시 많은 피해를 받아서 힘을 회복하기위해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으면서 마왕을 소환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내용입니다. 이들 종족을 게임했을 때 당신은 죽음의 신과 지옥의 신의 거대한 역사의 전쟁의 중간에 끼어있는 느낌을 받을 것 입니다.

▶스트롱홀드

이 종족은 다 아시는 것 같이 공격에 많은 투자를 했던 종족입니다.

모든 공격력을 마스터하면 +8이라는 무시 못하는 숫자가 나오는 강력한 종족이지만 방어는 말그대로 종이 쪼가리보다 못한 내구력을 가지고 있어서 잘못하면 몰쌀이라는 양날의 검을 갖고 있는 재밌는 종족입니다. 마법이 특화되지 못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히드라 토벌로 얻어지는 금지의 구슬이 있다.

약탈자, 사냥하는자, 광전사의 컨셉을 가지고 있어 대기마법과 공격술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각의 몬스터에게 얻어서 조합하는 에릭서 오브 라이프와 스트롱홀드의 최종아이템인 군단의 조각상이라는 아이템으로 성궤정도의 힘을 얻을 수 있다. 화끈한 데미지를 맛보고 싶다면 이 종족을 추천합니다.

▶포트리스

방어에 몰빵하는 종족이지만 데미지도 상당히 괜찮고 미친 체력은 낮은 레벨의 유닛조차 도무지 죽을 기미를 보이지 않는 무서운 종족입니다. 모든 방어를 마스터하면 +6이라는 추가 방어력이 생긴다. 이종족 역시 강력하고 레벨높은 마법에 매우 취약하는 약점이 있어 변절자의 망토와 히드라 토벌로 인한 금지의 구슬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물마법에 매우 특화되어서 기원마법이나 텔레포트와 카오스히드라의 응용공격으로 많은 빛을 바랄 수 있으며 고르곤의 죽음의 시선으로 에이져 드레곤 같은 고급유닛을 순식간에 잡아 많은 이득을 볼 수 있다.

스토리상으로는 리자드맨이 진화해서 에이져 드래곤이 생겨났다는 내용이라 포트리스의 유닛 모두가 준드래곤인 샘이다.

고대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어 변종 도마뱀이 많고 완벽하게 용으로 진화되지 못한 생물도 있지만 저마다 생존을 위해 특화되고 진화된 모습이라 매우 강력하고 생명력이 질기다. 스토리상 초대 고대늪 탐험가는 고대 드래곤의 늪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조용하게 늪지대의 풍경을 감상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종족을 추천합니다.

※스트롱과 포트리스는 창과 방패의 전쟁입니다.

먹고 먹히는냐는 자연의 섭리며 고대의 자연에서는 지극히 당연한 논리 입니다. 당연히 도덕이나 법도 필요 없고 오직 강력한 힘만이 진리였습니다. 그런 두 종족이 전쟁을 하는데 명목이나 이유따위는 없을 것입니다. 그져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고 뺏고 빼앗는 일의 연속일 것이 일상이 되어 있어서 일 것입니다.

창이 부러지든 방패가 부서지든 쓰러질 때 까지 전쟁은 계속 될 것입니다.

게임하다가 의문나는 사항이나 불편한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appear]

감사합니다 후후

[seafull]

오랫만에 하나 다운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돈$을 든 ┏남자┓]

이거 천계(?) 탐험이 가능한가요ㅠ9999마리씩 나오는거 뭐 잡을수가 없네요ㅠㅠ전멸해가면서 겨우 뚫었는데 한군데서만 나오는게 아니네요ㅠ 대략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