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kyobobook.co.kr%2Fimages%2Fbook%2Flarge%2F120%2Fl9788925531120.jpg)
나도 멋진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직업의 세계가 궁금해> 시리즈 제4권 『꿈을 입히는 패션 디자이너』. 이 시리즈는 아이들이 되고 싶어하고 관심이 많은 여러 직업의 세계를 그린 직업 정보책입니다. 4권에서는 멋진 옷을 디자인하는 패션 디자이너에 대해 알려줍니다. 한 벌의 옷을 만들기까지 디자이너들은 어떤 일을 하는지, 옷을 만들 때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고려해야 하는지 재미난 이야기와 생생한 삽화를 통해 보여줍니다.
‘조각보 디자인 사무실’에 패션 디자이너 편안해, 유연남, 한빛나, 은방울, 엘리나가 첫 출근을 했습니다. 이들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조각보 선생이 주최한 패션 디자인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조각보 선생은 이 다섯 명에게 몇 달 뒤에 열리는 패션쇼를 맡겼습니다. 다섯 명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새로운 패션 아이템을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편안해는 수많은 패션 자료와 시장 조사를 통해 편안한 옷을 만들기로 했어. 떠오른 디자인을 재빨리 종이에 스케치했습니다. 유연남은 단조로운 남성 패션의 새로움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한빛나는 색의 조합을 통해 멋진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은방울은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엘리나는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리는 디자인을 기획하는데…. [양장본]
☞ 이런 점이 좋습니다!
패션 디자이너는 최근에 어린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직업입니다. 이 책은 다섯 주인공의 이야기를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패션 디자이너들의 세계를 엿봅니다.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뿐만 아니라 디자이너들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 갖가지 방법부터 아이디어를 구체화 시키는 여러 가지 작업 등을 보여주면서 어린이들이 꿈에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자소개
지은이 유다정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고 2005년에 ‘창비 좋은 어린이책 기획 대상’을 받았어요. 지은 책으로는 <발명, 신화를 만나다>, <놀라운 미생물의 역사>, <터줏대감>, <동에 번쩍>, <투발루에게 수영을 가르칠걸 그랬어!> 등이 있어요. 패션 감각이 뛰어난 딸이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가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그린이 정혜선
이화여자대학교와 홍익대학교에서 서양화와 산업디자인을 공부했어요. 여러 패션 잡지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고, 일러스트레이션 강의도 하고 있어요. 이 책을 작업하면서 아이들에게 패션 디자이너와 패션의 세계를 알려 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했답니다.
* 옷은 편안해야 해! -디자이너 편안해 이야기
* 규칙을 깨 버릴까? -디자이너 유연남 이야기
* 옷의 생명은 색이야! -디자이너 한빛나 이야기
* 독특한 소재가 중요해! -디자이너 은방울 이야기
* 전통의 멋을 살릴래! -디자이너 엘리나 이야기
* 부록 - 재미있는 패션 유행의 역사 - 키톤, 에넹, 코르셋, 밀리터리룩 등
-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패션 세계 - 샤넬, 장 폴 고티에, 엠마뉴엘 웅가로,
파코라반, 앙드레 김 이야기
-패션과 관련된 직업들 -텍스타일 디자이너,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패션쇼 기획자
![도서 상세이미지](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kyobobook.co.kr%2Fnewimages%2Fapps%2Fb2c%2Fproduct%2Ft_bookimg.gif)
첫댓글 어렸을때 저 책 읽어봤다면....전 지금 디자이너가 돼있을듯....너무 막연히 패션디자이너를 꿈꾸기만 했는데...재밌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정보도 알차겠지만 눈요기하기도 좋겠어요.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