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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우리말 배움터 [우리말 역사] 고주망태
래리삐 추천 0 조회 72 11.04.22 12:3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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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22 13:02

    첫댓글 그러니 술에 절은 '고조망태'가 변한 말이란 거지요?^^

  • 작성자 11.04.22 15:21

    넵 선생님~! 고조22 「명사」『옛말』술, 기름 따위를 짜서 밭는 틀. 어휘 활용도가 떨어지는 옛말이라 표준국어대사전 순서상 스무 두 번째(?)로 나오네요.^^

  • 11.04.22 14:54

    으~~ 술냄새 ㅋㅋ *^^* '고주망태'라는 말은 없다는건가요? 모주망태? 고조망태? 둘 다 뜻은 비슷하네요.

  • 작성자 11.04.22 15:24

    글 끝머리에 '고주망태'가 사전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여 검색하였더니 고주망태는 사전에 나오고 고조망태는 나오지 않네요. 저도 본문의 글이 헷갈렸어요.^^ 그나저나 누구씨도 술 마시면 약간의 전투정신이 살아나려고 해요. 신성한 바람재에 웬 술냄시~ ㅋ;

  • 11.04.22 17:59

    우리말 배움터에도, 시문학방에도, 산문방에도 술얘기가 술술 흘러나오고 있다니까요.^^

  • 11.04.22 16:09

    고주망태가 되어 업어 온....ㅋ 산문 수필방에 술의 인정/조지훈 글도 읽어주삼요......ㅎ

  • 작성자 11.04.22 17:52

    오늘의 주제는 특별히 재미있지요?ㅋㅋ 산문방에 들러 술의 인정도 읽어 볼게요. 고맙습니다.^^

  • 11.04.23 14:07

    술에 절어 있는 고주망태도 세월 이기는 장사 없네요...ㅎ

  • 작성자 11.04.27 12:49

    세월따라 변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테지요. 그렇기에 재미있는 세상이기도 하고요.^^

  • 11.04.26 14:35

    고주망태가 될정도로 술을먹으면 아마 건강에 문제가 생기겠지요...

  • 작성자 11.04.27 12:54

    건강에 무리가 될 정도가 되면 저절로 술이 안 넘어가게 하는 특주를 한번 개발해 볼까요?ㅎㅎㅎ

  • 11.04.27 10:53

    아고, 엊저녁의 저를 말하는 것 같아서 쬐끔 민망하네요.

  • 작성자 11.04.27 12:57

    ㅋㅋ~~ ^^;

  • 11.05.04 09:18

    저는 가끔 고주망태가 되어 집에 어떻게 들어 왔는지조차도 몰라요,

  • 작성자 11.05.04 17:53

    고주망태가 되기 직전에 바람재들꽃으로 얼른 딸깍하세요.^^

  • 11.05.13 22:00

    재밌어서요..옮깁니다..저도 요즘 술이 좀 늘어서 고주망태는 아니지만..

  • 작성자 11.05.14 18:32

    콩쥐님하고 술 한잔 하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 11.05.16 09:08

    마셔 보실래요? 저는 수다만 떨고 최기사가 상대해 줄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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