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내에 사람이 너무좋아서 본인이 찾아다니는 그런 길냥이가 있어요 길위에 사는법을 너무 잘알고있는거 같은 길냥이를 동내분들이랑 근처 초.중학생 여러명이 아이 박스집도 여러명이 모여서만들어주고 춥지말라고 쿠션도 사서넣어주었는데
같은 초등학교 다니는 5학년 학생이..길고양이 다리에 테이프를 감아서 괴롭히고 나뭇가지로 찌르고 활쏘듯 애한테 집어던지고 제가 스티로폼 구매해서 만든 집을 훼손하고 결국 주변어른들이 본인학교 친구들이 말렸는데도 어른들한테 대들고 욕설하고 더 난리쳐서 같은반 여자아이가 112신고했는데 사건이 얼렁뚱땅 마무리되곤 다음날 또 나타나서 안락사시키겠다 .보호소에 신고해서 안락사하게만든다 욕설과 비방 .비난하며 어른들을 조롱하고 욕하고 진짜 세상에 이런 아이가 있나 싶을정도로 말도 안나오는 상황이였어요 캣맘님이랑 저랑 다른집사님이랑 가서 달래기도해보고 동물학대 및 재물손괴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는데 진짜 경악을 금치못하다 못해 진짜 치가 떨리고 미치겠더라고요 그 초등학교 5학년 그남자아이는 배를 들이밀면서 해보라고 해보시든가 라고하며 얼굴색 눈한번 깜빡이지도 않고 대들고 욕하고 ㅅㅂㄴ들 가만안둬!ㅅㄴ들 그ㄴ들 용서안해 안락시켜버릴꺼야 라고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