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더 풍요로워졌는데 사람들은 왜 더 이기적으로 변해갈까?
한반의 친한 친구가 수능 내신의 잠재적인 경쟁자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내가 잘한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못해야 내가 저절로 잘하게 되는
이렇게 교육을 받은 과언 어른이 되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수 있을까.
축구를 하면서 느낀 것은
축구는 내가 잘해도 내 친구가 못하면 경기에서 지기도 하고 내가 못 했는데
내 친구가 잘하면 경기에서 이기기도 한다.
이때 느낀것은
'내가 잘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내 친구가 잘 하는것도 중요하구나' 라고 느꼈다.
그때 비로소 내 친구가 잘 하는게 나에게 좋다면 내 친구가 잘 할때 진짜 기뻐해 줄 수 있게 되더라.
축구 선수가 90분 동안 뛰면서 한 선수가 실제로 공을 소유하는
시간은 2분30초 밖에 되지 않는다.
87분30초는 공 없이 뛰고 있는 것이다.
내가 돋 보이기 위해서 공을 오래 소유를 하면 자신은 주목 받을지 모르지만 팀은 죽는다.
(잘하는 팀은 패스를 잘 하고 못하는 팀은 란 선수가 공을 오래 소유한다.)
사회가 가르쳐 주지 않는 것을 스포츠가 알으켜 주기도 한다.
- 전. 이영표 축구선수 -
나 혼자 주목 받을 생각을 하며 그 조직(팀)의 다른 사람들은 죽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이 잘 했다면 진심으로 축하 해 줘야 조직(팀)은 좋은 조직이 될 수 있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