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38만년 이상 전에 이미 호모사피엔스가 살았나

[흐르는 강물처럼]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백두산 천지  

[ 과거와 현재는 미래를 위해서 존재한다.]

 [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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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만년전의 이러한 정교한 석기가 인도에서 발견되었는데 (무려 7천점)

당시 이러한 석기가 남아시아 전체에 퍼져있었다 하며 

수십만년전 아시아에 이미 수준 높은 석기문화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서 

세계가 놀라고 있다 합니다.

일단 언론보도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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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38만년전 석기 발견.."어떤 인류가 만들었나?" 학계 흥분

2018.02.02.

호모사피엔스 도착 훨씬 전 문화..인류사 새로 쓸 단서로 기대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인도 남부 고대 유적지 에티람파캄에서 수십만 년 전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정교한 석기 7천여점이 발견돼

그 제작자가 누구인지에 학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 등이 국제학술지 네이처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석기들은 크고 무딘 손도끼 기술에서 훨씬 발전해 크기가 더 작고 끝이 정교하게 조각된 모습을 보여준다.

이 석기들은 대륙 38만5천년 전 제작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시점은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인도에 도착하기 훨씬 전이다.

따라서 인도에 이미 이러한 발전된 석기 문화가 존재하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네안데르탈 상상모형[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존 학설에서는 약 14만년전에서 4만6천년 전 사이 이러한 중기 구석기 기술이 인도에 도입됐다고 보고 있다.

학자들은 이러한 석기들이 현생 인류가 만든 것인지 아니면 현생 인류의 사촌 격인 다른 종이 만든 것인지 고심하고 있다.

고고학자들은 고대 환경이 '반지의 제왕' 작가인 J.R.R 톨킨스가 창작한 '중간계'와 비슷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호빗, 난쟁이, 요정, 사람이 공존하듯 아프리카의 호모 사피엔스, 유럽의 네안데르탈, 아시아의 에렉투스가 지구의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이다.

만약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만든 것이라면 인류사의 연대기를 획기적으로 달라지게 한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훨씬 더 빨리 다른 지역으로 이주를 시작됐다고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생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발생해 진화했으며 가장 오래된 화석 뼈는 모로코 동굴서 발견된 30만 년 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이스라엘 동굴에서 발견된 인류 화석은 인류가 약 19만4천년 전 다른 대륙으로 이동했을 것임을 가늠케 한다.

인도서 발견된 석기 [AP=연합뉴스]

하지만 이번에 석기가 발견된 지역 일대에서 인류 화석이 발견되지 않은 만큼 연구자들은 섣부른 판단을 경계하고 있다.

이번 논문의 공동 저자이자 샤르마유산교육센터 창립자인 샨티 파푸는 "이번 발견을 통해 이런 정교한 석기 문화를 가진 인구가 남아시아 대부분의 지역에 존재했으며, 시간이 지나며 도구를 발전시켰음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기술이 새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 호모 사피엔스의 이주로 전파한 것인지 호모 사피엔스가 아닌 초기 다른 종이 일대 거주하면서 발전시킨 것인지는 불분명하다"고 설명했다.

gogogo@yna.co.kr

http://v.media.daum.net/v/2018020211521758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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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생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유명한 이론이

"미토콘드리아 이브"라는 것인데 이 이론은

'약 10~20만 년 전 아프리카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으로부터 모든 인류가 생겨났다.'는 것이고

아시아에는 불과 수만년전에 현생인류가 이동해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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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의 "미토콘드리아 이브" 설명 중에서)

1987년 《네이처》지를 통해 발표된 이 연구는 5대륙을 대표하는 200여 명 여성의 태반에서 얻은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가 약 10~20만 년 전 아프리카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으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현생 인류의 동아프리카 기원을 주장하고 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207837&cid=40942&categoryId=3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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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후 이 이론에 반대되는 수많은 유골, 유물, 유적이 발견되어 

  이 "미토콘드리아 이브" 이론은 폐기되어야 할 상황이라 하겠습니다.

이 이론은 불과 2백여명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된 것이라 하는데

조사 대상이 너무 적어서, 또한 다른 이유까지 겹쳐서 

오류가 난 이론으로 봅니다.

위 기사에서도 나오듯이 호모사피엔스는 모로코에서 30만년전 화석이 발견되어

"미토콘드리아 이브" 이론이 틀렸다는 또하나의 근거가 되었고

19만4천년전에 이미 아시아(이스라엘)에 호모사피엔스가 나타난 것 또한 그러한 근거가 되고있다 하겠습니다.

인도서 발견된 이러한 38만년전 정교한 석기들은

호모사피엔스가 세상에 나타난 것은 38만년 이상 전이며

이미 그  때 아시아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 추정합니다.

만약 현생인류(호모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서 생겨났다 하더라도

수십만년 전에 이미 아시아에 왔다는 것이죠.

아래는 한국에서 발견된 구석기들입니다.

http://www.museum.go.kr/site/main/relic/recommend/view?relicRecommendId=166331

위 주먹도끼들은 경기도 연천 전곡리를 비롯한 국내 각지에서 출토된 주먹도끼들인데

  

<한국>

이러한 것들은

인도에서 발견된 아래 것과 비슷하죠.

<인도>

위의 한국과 인도에서 발견된 주먹도끼는

세계 학계에서 "아슐리안 주먹도끼"라고 이름 붙인 유명한 스타일의 주먹도끼와 같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서울대박물관 조사 결과 경기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출토된 아슐리안형 주먹도끼. 2009.1.15 

위의 주먹도끼는 한국에서 발견된 "아슐리안 주먹도끼" 중 하나인데

"아슐리안 주먹도끼"라는 말은 하나의 돌도끼를

여러가지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말하며

구석기 시대에서는 최고로 발달된 (다기능의) 석기라 말해지고 있죠.    

우리나라에서는 수십년전부터 여러개의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되었고 

그 이전에는 이러한 주먹도끼는 아프리카와 유럽에서만 썼다는 설이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면서 이러한 설이 깨져버렸죠.

이번에 인도에서 여러개의 발달된 구석기들이 발견된 것은  

아시아에서 38만년 이상 전에 이미 호모사피엔스가 살았다는 

강력한 증거가 아닌가 합니다.

사실은 우리나라(한국)에서는 여러개의 "아슐리안 주먹도끼"가 발견되면서

수십만년 전에 이미 아시아에서 호모사피엔스가 살았다는 추정이 가능했었는데 

인도에서 여러개의 호모사피엔스 스타일의 석기들이 발견되면서 

(그것도 인도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하며)

아시아에 호모사피엔스가 살기 시작한 것은 수십만년 이상 전이며

호모사피엔스 전단계인 호모에렉투스는 아프리카에서 기원한 것이 사실이라 가정하더라도

현생 인류의 직접 조상인 호모사피엔스로 진화한 것은

아시아가 먼저인지 아프리카가 먼저인지 아직 확실히 알수 없다 봅니다.

일본이 그들의 자존심을 위하여 수많은 역사왜곡을 해왔고

중국도 그들의 자존심을 위하여 수많은 역사왜곡을 해왔는데

서양 역시 그들의 자존심을 위해서 수많은 역사왜곡을 해왔습니다.

웬만하면 서양에서 기원한 것이라 주장하였고

정안되면 '만만한' 아프리카 기원을 주장해왔습니다.

서양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아시아 기원'일 것입니다.

아시아는 아프리카에 비해서 만만하지가 않기 때문에.

흔히 세계 4대 고대문명이라 불리는 수메르문명, 인더스문명, 황하문명, 이집트문명 중

이집트문명만 제외하면 모두 아시아에서 기원한 것이고

이집트문명 역시 아시아에 붙어있는 지역이며

아시아의 영향으로 생겨난 문명이기 때문에

고대문명에 대한 서양학자들의 아시아에 대한 컴플렉스는 클 수 밖에 없으며

그래서 가급적 고대 무엇인가의 아시아기원설을 억압하고 

유럽기원을 주장하고, 정안되면 아프리카 기원을 주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중국, 일본의 역사왜곡과 비슷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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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립공원사진공모전 수상작 중에서

설악산 _ 공룡능선 노을 빛 / 임흥빈

주왕산 _ 냇물에 담긴 주왕산의 가을 / 윤화중

한라산 _ 한라 설산의 접시구름 / 고승찬

설악산 _ 승천하는 용아장성 / 배영수

북한산 _ 지킴이 / 남선화

감사합니다.

[ 영원(永遠)에 합당(合當)한 삶을 살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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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한국혼(韓國魂)

[홍익인간]의 정신은 [사해동포주의]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른민족, 다른나라 사람이라고 해서 공연히 배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것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 게이트웨이 투 더 월드

[밝은 앞날][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지천명1]

감사합니다

[하늘호수]

감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