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로구 고척동에 소재한 예향교회(목사 권영학)에서 11월20일 개봉1동 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이웃 사랑 후원물품을 기탁하였다. 예향교회에서는 지난10월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백미(10키로 20포)와 롤휴지(ㅣ0개) 미역(10개) 라면(10박스)등을 개봉1동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위해 기탁하였으며 지난 7월부터 매월1회 개봉1동 자원봉사캠프(캠프장 황규태)에서 진행하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에 어르신들께 드릴 선물을 협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후원하고 사랑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한다고 말 했다. 이에 개봉1동 (동장 채기종)동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원자의 따뜻한 사랑나눔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위해 따뜻한 복지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