忘れられない あの面影よ
ともしび揺れる この霧のなか
二人ならんで 寄り添いながら
囁きも 微笑みも
楽しく溶け合い 過ごしたあの日
ああ 愛し君 何日また帰る
何日君再来。
忘れられない あの日の頃よ
そよ風かおる この並木路
肩を並べて 二人きりで
喜びも 悲しみも
うちあけ慰め 過ごしたあの日
ああ 愛し君 何日また帰る
何日君再来。
忘れられない 思い出ばかり
別れて今は この並木路
胸に浮かぶは 君の面影
思い出を 抱きしめて
ひたすら待つ身の 侘しいこの日
ああ 愛し君 何日また帰る
何日君再来。
[내사랑등려군] |
잊을 수 없는 저 옛 모습이
등불에 흔들리네,이 안개 속에서
둘이서 나란히 다가앉아서
속삭이거나 미소짓거나
즐겁게 함께 보냈던 저 나날이
아아,사랑스런운 그대여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나
언제 그대 다시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저 시절이여
그 바람의 향기 풍겨오는 저 가로수 길
어깨를 나란히 둘이서만
즐거움도 슬픔도
서로 나누며 위로하며 보냈던 그날
아아,사랑스러운 그대여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나
언제 그대 다시 오려나…
잊을 수 없는 추억만이
헤어진 지금은 이 가로수 길에서
가슴에 떠오르는 건 그대여 옛 모습
추억을 꼭 껴안고
오로지 기다리는 몸의 쓸쓸한 이날
아아,사랑스런운 그대여 언제 다시 돌아올 수 있나
언제 그대 다시 오려나…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에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천사 꿈꾸시거든 이야기 또 들려주세요..ㅎ
何日君再來_いつの日君歸る (日本金牛宮'原版伴奏'MR) 6.64M 2008-7-29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우리는 듣고만 있어도 행복하여 마음이 천상을 노니는데 !
우리任의 애절한 모습이 더욱 이 새벽 공간을 가슴 저미게 하네요
우리任은 지금 얼마나 행복 하실까요 ?
한두시간 ~ 일 나가기전에 감상하니 잠이 확 ... 즐감합니다...
어여쁜 우리 등님의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거운건지 아니면...
제목의 "君"이 우리 등님을 일컷는듯 터무니없는 착각을 하니... 마음이 몹시도 저미여 옵니다.
게시글 316번을 열람해 보시고 판단을 좀 해주세요..
http://cafe.daum.net/loveteresa/1DYt/316
천상의 목소리를 이렇게 즐음하게 되다니 감사할 뿐입니다 ㅎㅎ 가입후 첫번째 듣는 곡입니다
추억을 그리는 아름다운 곡에 흠뻑 취해봅니다
辛卯年 새해 첫 댓글을 번이님께서 장식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자주 뵐 수 있도록 기대합니다. ^^
그리고 이 노래는 1978년'음반곡으로 감상해 보세요, http://cafe.daum.net/loveteresa/1DYt/292
Xuite影音 파일대체 (파일소재: 대만 柳相旭 Blog)
차분한이노래지난날을되돌아보게하네요잘듣고감니다
좋은 나날 되세요~^^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이여
등불 흔들리는 이 안개 속
둘이 나란히 다가앉으며
속삭임도 미소도
즐겁게 녹아들며 보냈던 그 날
아아, 사랑하는 그대 언제 다시 돌아오려나
何日君再來
잊을 수 없는 그 시절이여
바람도 향기로운 이 가로수길
어깨를 나란히 둘이서만
기쁨도 슬픔도
서로 터놓고 위로하며 지냈던 그 날
아아, 사랑하는 그대여 언제 돌아오려나
何日君再來
잊을 수 없는 추억뿐
헤어져 지금은 이 가로수길
가슴에 떠오르는 건 그대의 모습
추억을 가슴에 안고
오로지 기다리는 몸의
쓸쓸한 이 날
아아, 사랑하는 그대여 언제 돌아오려나
何日君再來
하루 열번 들어도 싫지 않은 노래입니다 잘듣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옛날 젊은시절 연애감정이 노랫말속에 새록새록 전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