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팔자 공부의 정석 사주팔자 공부를 하는 입문과 연구하는 과정은 여러 갈래로 나뉘게된다. 역학공부를 하지 않고도 천리를 내다보는 신통을 하는 이통이 있고, 지식을 쌓고 지혜로 깨우침을 얻은 방통으로 사통이 있으며, 이통사통을 겸비한 영통을 겸비한 사람이 있다.
인간은 출생시 년월일과 태어나는 시간에 지구로부터 태양과의 사이에 가장 가까이에 위치하는 오행, 즉 목성, 화성, 토성, 금성, 수성의 기운을 어떻게 받고 태어낳느냐가 인간의 운명을 가르게된다.
왜 많은 사람이 사주를 연구하려고 하는가?
우주의 원리와 음양오행, 십성과 육친관계, 십이신살등을 살펴보면 명운과 질병등 모든 인사가 보이고, 사주체의 성향, 그릇의 크기등을 내다보고 미래의 운명 예측이 가능 때문에 사주학을 선호하게 된다.또한 궁합, 택일등도 이 사주와 비교해서 나오기 때문에 영적을 떠난 역학부문에서는 백미이다.
그러나 이사주가 여덟개의 팔자지만 수많은 변화의 이치가 많아서 어떻게 보면 종점이 없이 멤돌다 가기도 하고 수많은 시간을 허비하면서도 그 이치를 깨닫지못해 미혹과 불신에 그만두는 일은 허다하다. 독학하든, 학원을 다니던, 스승을 만나든, 이 사주는 기초가 튼튼하지 못하면, 거의 통변의 해석이나, 신살에 메달리다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 사주을 신격화하거나 스승을 잘못만나 여러가지 난해한 책을 나열하는 것은 사주를 배우는 사람에게 오히려 지름길이 되기는 커녕, 아예 독이 될수있다.
사주는 원칙을 중요시하면서도 현실에 맞게 설명하는 것이기에 사주공부가 더욱 어려운것이다. 앵무새처럼 이론만 가지고 재잘거리는 경우도 많다. 상담자는 무슨소리인지 잘 알아 듣지도 못하는데 사주풀이를 하는 사람이 고전을 들먹이고 어렵게 말을하면 모르는 사람에게는 뭔가 있어 보이고, 학식이 높아보일수도 있겠지만 그것이야말로 이론으로만 잡소리하는 것이된다. 진리는 그야말로 알아듣기 쉽기 때문이다. 내용이 어렵다는 것은 아직 학문의 깊이가 짧아서 일반 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내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사주공부는 암기도 많이 해야한다. 만세력은 생년과 일주만을 찾을때 필요한 책이다. 그외 모든것은 머리에 입력해야한다. 기초순서는 책방이나 중고서점이 좋다. 초보자를 위한 사주책을 구입하면 거의 기초는 동일하다. 어려운 책은 처음부터 일체 보지않아야 도움이된다.
목화토금수 오행의 육신이 따르게 된다. 이것을 무조건외어야한다.
내가 생하는것은 식신, 상관이며, 내가 극하는것은 편재, 정재이며, 나를 생하는것은 인수, 편인이며, 나를 극하는것은 정관, 편관이며,
나와 같은 동기는 비견, 겁재이다. 이것을 십신(十神)이라고한다. 예를 들어서 목이 화를 생하면 식신,상관이 되고, 목이 토를 극하면 편재,정재가 되고, 목을 반대로 수가 생하면 인수,편인이 되고, 목을 금이 극하면, 정관 편관이 되며, 목과 같은 동기이면, 비견 겁재가 된다는것으로, 이 오행의 상생, 상극, 상비을 자유자재의 변화를 머리에 암기해야한다, 금이 목을 극하면 편재,정재식으로, 이변화를 익히 통달해야한다.
지지안에 암장된 육신의 합등도 볼수있어야함은 물론이다.
십간(十干) 십이지(十二地)와 지장간(支藏干)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와 지지의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로서 천간은 우중의 행성을 나타내고 지지는 땅을 말하여, 천간이 행성은 변화한다, 사주는 그러한 행성과 지지의 기를 타고난것으로 우주을 통칭한다.
이 십간가 십이지에 대해서는 책에서 기재된대로 외우고, 이십간의 음양과 형상을 함께, 기억내지 암송해야한다.이때 십간 십이지을 외울때 십이지지의 지장간을, 함께 외워야한다. 무조건 외워야하며, 자에는 계와 임이있고, 축에는 기,신,계의 장간을 함께 외워야 다음에 편하다. 지장간은 책에서 나오며, 월별의 기일도 간단하게 외운다.
육신의 통변을 외워야한다. 육신의 십간과 십이지의 대칭으로 오행의 상생,상극,상극이 음양의 구분과 지지의 변화로 육신이 오행의 상태로 변한다, 갑목이 을목을 만나면 겁재, 갑목을 만나면 비견식으로 책에서 있으니, 이것의 변화를 머리에 완전히 숙지해야할 사항이다. 이통변의 변화만 가지고도 사주풀이를 나름대로 할수도있다.
육친의 인사를 암기할 차례다, 십갑자를 자유자재로 순역으로 암송해야한다. 절기를 알아야하는데. 우선 절을 중요시하나, 기역시 명궁을 살피는데 필요하니, 이때 절의 월순을 같이 외우면 좋다.
입춘은 인월로서 1월 경칩은 묘월로서 2월등이다. 십이운성의 암기다, 이것역시 필히 암기해야하고, 양,음을 막론하고 필요하다.
이것이 머리에서 갑목이, 신금을 만나면 정관으로 남명에는 자녀, 여자에게는 남편이된다는 인사가 자연스럽게 떠올라야한다.
십이운성에도 甲이 午를 만나면 死宮(사궁)이 된다는것이 연상될정도로 암송해야한다. 이것은 사주의 용신을 분별하고, 사주의 그릇을 알기위한 초보적이 수순이며 기초다. 이정도의 암기가 되었을때는 학원을 나가거나 좋은 스승을 만나면 이해가 빠르고 가르치는 사람역시 편하니 서로 좋다.
사주팔자가 아닌 사주16자도되니, 사주체의 변화가 무궁하기에 상기의 부문을 완전히 머리에 사전처럼담아야된다. 또한 막상실전에는 나오지 않을때도 많으니, 순간 순간의 변화을 숙지해야한다. 이러한 기초가 없이 만세력을 펼쳐야 부질없는 일이다.
만세력을 보는법을 배운다.이 만세력을 보는법도 쉬운일은 아니지만, 상기위를 암기하고 나서보면 한결편하다. 시두법,월두법은 자연히 암기해야한다. 사주에서 엄밀히 말하여 초보적인 수준은 면한시기다.
사주조직의 근묘화실이나 기둥의 의미를 숙지한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사주의 요체에 들어가는 시점이며 수많은 책과 임상실험등을 함께 보는시기다.
일간의 왕세를 잡는법 즉 용신을 연구한다.이때 전왕용신으로 격국용신을 같이 연구하게 된다. 사주의 용어, 격국의 이름등으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이것역시 암기해야한다. 통변이 변화역시 세밀하게 알아야하며, 이때 궁통보감, 연해자평, 삼명통회, 특히 적천수등의 고전을 이때 보아야한다. 중급의 수준을 넘어가느냐의 기로의 순간이다. 그리고 한국의 대가들이 펴낸책들도 이기간에 보아야지, 초중급의 수준에서는,이러한 책들을 보았자, 이해을 하지못할뿐 아니라, 혼란만 가중시킨다. 속시원히 풀이한 책은 거의 없다. 중요한 시점에는 명쾌하지 못하고 구렁이 담넘어가는 식이많다.
이 과정에서는 용신잡는법이 격으로 내격과 외격으로 나누고 억부용신, 조후용신, 전왕용신, 통관용신, 병약용신으로 각가지 방법이 동원되는데, 독학으로 배우는 사람은 용신잡는법에 대하여, 각자의 나름대로의 장점을 인정하여, 모두 습득해야한다. 스승에게 사사받거나, 학원을 다니거나하는 그쪽의 방안을 중시하되 폭넓은 용신 잡는법을 두루 편력하여 시야를 넓혀서 용신잡는법에 대한 방법을 통달해야한다.
용신, 희신, 길신의 각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것을 존중하되, 한 이론에 얽메이지 않아야한다는것이다.
신살등의 취용법도 각가지 이설이 많지만, 그 취용하는것도 사주의 그릇에 따라 그 강도가 달라진다는 점이니, 어느 한쪽의 말에 치우치게되면 맹신하게되어 그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사주강약에 대한 기의 흐름을 알아야 용신에 대한 윤곽이 잡힌다. 대략 기초의 수준이 일년, 그리고 용신잡는법, 격국등의 이해가 일년, 이것을 종합한 시간이 일년해서 삼년이란 시간을 활해해야 사주에 대한 눈을 뜬다고 여긴다. 이보다 빠르게 이치를 아는 사람도 있으나, 삼년에도 깨닫지 못한 사람도 많다는 사실이다.
대체적으로 사주의 청탁, 배합의 사주의 그릇을 깨닫게 해줄수있는것은 적천수이며, 사주의 격국과 신살의 풀이, 사주의 용어는 사주첩경이며
대체적으로 사주의 청탁, 배합의 사주의 그릇을 깨닫게 해줄수있는것은 적천수이며, 사주의 격국과 신살의 풀이, 사주의 용어는 사주첩경이며, 실전이 나무의 이치를 풀이한것은 운정의 책이다, 이수준을 넘어가면 고수의 수준이라고 할수있다
사주는 초기에 신비함에서 신살과 통변에서는 호기심이 발동되고, 일주의 왕약과 용신잡는데에, 사람의 능력과 노력에따라 연구의 결과가 달라지는 싯점이다. 나름대로의 수많은 격국과 사주를 접하는 시간이다,
사주을 연구하는 과정에서이 통변과 신살의 호기심이 지나면 사주의 기(氣)의 흐름에 들어가게되고, 신살등이나 통변은 아래수준으로 격하된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는 원점은 결국은 음양이다. 이세상의 모든 이치는 음양에 있는것이니, 이것만 깨달아도 사주라는 세계에 들어갔다고 보아야한다. 그리고 부연하여 이세상에서, 절대적은 없다는것을 항시 유념해야 한다.
이외의 사주고수정도라면, 60갑자 납음오행을 자유자재로 암기하고, 주역64쾌의 기본을 익숙하게 사용할정도는 되어야 한다.
택일 사주의 단순한 오행을 가지고 택일을 하는것은 위험천만한일이다, 다른것은 몰라도 한번 정하면 바꿀수없는 팔자이기에, 이러한 택일을 평론한것이다.
최소한 택일은 사주의 정상급의 수준만이 할수있다, 운명을 감정하거나, 작명등을 하는것은 모두다 각각의 나름대로의 방법과 살아가는 삶이기에 왈가왈부할일이 아니나, 팔자는 한번정하면 바꿀수가 없기때문이다.
사주의 청탁과 체용의 분별과 대운관계와,제강과 자오묘유의 변화, 쇠신충왕왕신발의 이치를 안다면 상기와 같은 택일은 하지못한다, 사주의 원칙과 변화의 오묘한 변화를 알지못하면, 출산택일만은 잡지않아야한다. 귀중한 운명이기에 신중해야한다,
사주팔자란 학문은 운명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알아야하지만, 이사주학문을 터득하기란 쉽지않다, 예를 든다면 고시공부에 준하는 노력과 시간이 병행해야 터득이 가능할정도다.
다시 말해서 사주의 체용을 분별하여, 용신을 잡을정도의 수준이라면, 상당한 고수급의 실력으로 들어가나, 그런수준은 현재에도,몇천명중의 하나라고 보면된다. 고전의 적천수를 정독할 정도만되어도 상당한 수준이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사주팔자의 음양오행의 변화를 읽지도 못하는 역술인들이 길거리에 간판을 걸고 이권사업에 뛰어들고있다. 신살등이나 한단편적인 간지(干支)만 가지고 숱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고, 결혼을 눈앞에 둔,처녀들의 애간장을 태운 사례들이 비일비재하다, 형충파해, 원진, 괴강, 백호, 귀문, 음양차착살, 고란살, 과숙살,등의 신살이있어도, 부귀를 누리는 사람이 무수히 많은 것은 무엇을 의미 하는가! 사주에 살이없는 팔자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주풀이 또한 차원이 높아야 된다는 말이다,
사주란일정의 수리가 있어서 이수리로서 전체의 체용을 살피고 오행의 배합과 청탁등을 살펴서 판단하는것이 감정의 요체이다. 옛 정통파의 고수들은 이런 신살은 일체 취하지않았고, 사주의 팔자와 지장간의 변화를 보고도, 모든것을 알수있었기 때문이다. 그간의 경험에서 이런 신살은 사주의 구성과 운에 따라 발생하는 인사에 해당되는 사안에서 발생하는 사안이다,
수많은 격국역시 사주의체용에 따라 변하듯이 이런 신살등과 일주등의 강한살도, 사주의 배합에 따라 순화된다는점을 잊어서는 안될일이다.
불교에서는 중도(中道) 유교에서는 중용(中庸)사주에서는 중화(中和)의 명이라고, 약하지도 않고, 강하지않고, 오행이 골고루 배합되면서, 두루생하는것이 최상의 명으로 흉함도 없이 일생에 복록을 누리고 살아간다. 이러한 명운에 흉한 신살등이 있다고 해도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다.
택일을 잡을때에 이미 난자와 정자와 합해졌을때 운명이 결정된거나 다름없다, 일년중에 발복하는 대운에 맞춰 좋은 택일이 얼마나 되겠는가! 이렇게 저렇게 맞추다보면 진정좋은택일은 없다. 더구나 분만할수있는 날은 정해졌는데, 그러한 택일을 신살로 본다는것도 웃기는 일이지 않겠는가!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같은 날이면 빼는것이지만, 신살한가지만 같고 말한것은 일고의 가치가 없겠다.
사주의 수리의 법칙은 앞으로 존재하는한 불변이라고 본다. 그러나 쓰임에는 변화가 있다. 과거이 대가족시대을 넘어핵가족시대에 진입하고 있다, 조상 조부 조모와 부모 그리고 형제 자녀등으로 육친으로말한다. 이젠 갈수록 세분하여본인이 태어난 일주가 중요시되고, 그에대한 확률도 높아지고 있다, 년으로 보는 신살의 영향도 작아져갈수밖에 없고, 년으로 보아서 이사나 방위등을 정하는것은 적중률 뿐만 아니라 모호한 광의적풀이로서 신문에서 평하는 오늘의 해석과 오보 십보차이 뿐이다. 이것역시 나를 중심한 일주를 대비하여 보는것이 정리라고 보고 그렇게 나아가는것이 현재의 추세이다. 이에따라 일주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예전에의 대가족시대에서는 웃어른의 영향이 많았지만, 이젠 나라는 존재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지고있다.
아직도 종점이없는 사주에 메달리면서도 떠나지못하는것은 일정의 수리가 존재하는 매력 때문이다. 나름대로의 일정한 수리와 암기한 천여개의 유명인사와 특이한 명조, 그리고 주위에서 보았던 실전사주를 대조하여 택일을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그리고 특히 내격이 아닌 외격을 추천할때는 최소한의 발복할수있는 운이 장기간이 아닌 명은 추천하지않을것이며, 신살부분도 그에대한 설명을 하면서허무맹랑한 신살론에 빠지지않기를 바란다.
출산택일 운명학을 크게 분류하여 영적으로 보는것과 수리로 보는 방법으로 구분한다. 태어날때부터 예지능력이있거나 빙의 즉 귀신이 들린사람들을 영적으로 보는 축에 포함되고 기미나 형체로 판단하거나 수리로 푸는 방법등으로 구분으로 의통(依通)이라고 한다.
수리로 푸는 방법에도 육효, 기문둔갑, 하락이수, 월정도, 자미두수, 매화역수등의 여러가지가 있다. 동양의 술학은 역경(易經)과는 불가분 관계가있으나 사주는 천문학에 기인한것으로 태양력을 사용한다. 사람이 태어날때 태양계의 기(氣)를 받고 태어났다고 하여 그것을 문자로 표현한것이 년월일시의 네기둥의 사주팔자다.
기원은 당나라때부터 년으로 보는 당사주로 시작하여, 송나라때 서 자평이라는 인물이 일주를 위주로하는, 명리학의 체계를 확립하였다. 사람의 그릇과 미래를 아는 학문으로서는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아 오늘날까지 운명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필히 알아야할 과목중의 하나가 되어 그사용처가 넓다는것이 장점이다. 사주는 일정의 수리의 원칙이있어 그 수리로서 운명을 추명하기에 장기간의 시간과 노력이 없이는 깨닫기가 쉽지않다. 사주의 체용을 자유자재로, 규명할수있는 수준은, 하늘의 기운을 꿰뚫는 일이기에 신이 아니면 불가한일이다.
적천수의 저자 는 내가 이것을 논함은 사람의 신수나 보려는것이 아니고, 하늘의 기운을 증험께함이다라고 하였다. 그리고 운명과 함께 지리와 환경 그리고 세덕(世悳)을 부연하였다. 예를 들어서 섬에서 태어난 사람과 도회지에 태어난 사람이 다르고, 환경역시 맹모삼천(盟母三遷)이라고, 맹자의 어머니가 자식의 교육을 위하여 이사를 세번이나 하였드시, 환경또한 중요하고 세덕이라고 조상의 덕, 부모의 덕을 말하였고, 또한, 본인의 의지와 노력등으로, 똑같은날과 시간에 태어났어도, 그운명이 다름이 여기에 있는것이다. 그러함에, 몇천년전에도 몇천년후에 동일한 운명은 존재하지않는다.
택일을 정함에는, 과거와 현재의 유명인사의 명조를 참고하고, 실전에서 보았던 명조를 바탕으로 사주상의 수리의 원칙에 의한다.
가임기간을 밝히는것은 이미 정해진 기간 즉, 인공분만 할수있는 10여일기간은 난자와 정자의 결합시 정해진다. 그러면 년월일시의 네기둥중에 년월의 두기둥은 이미 정해졌기에 인공분만할수있는 기간 10여일의 기간안에 좋은 택일이 없을수도 있다. 사주의 택일은 이미 난자와 정자가 만날때 정해진다는 것이니 운명의 묘함이 여기에도있다. 역설적으로 좋은날을 택하기보다는, 나쁜날 시간을 피해가자는 것이 택일하는 마음가짐으로 보아야한다.
첫댓글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