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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천지창조가 잊혀지고 있다(1)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5 24.06.07 06:3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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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6.07 06:40

    첫댓글 “7일 일주일”제도의 체택은 유대교든 기독교든 그 신앙의 불가피한 제도이다.
    문제는 그 기준일의 선택이다. 즉, 소수의 기독교가 포함된 전자(前者)는 토요일인 안식일로,
    절대다수의 후자(後者)는 일요일로 갈라져 있음이 현 실정이다. 그렇다면 두 집단 모두의
    상태는 성경에 부합되는 경우인가? 라는 문제가 실질적으로 대두(擡頭)가 되기 마련이다.

    과연 성경은 이 문제, 즉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에 대해서 뭐라고 진단해 줄까?

    그 답은 모든 것의 시작인 창세기 1장과 2장 3절 사이애 소상히 나와 있다. 바로 천지창조이다.
    그 결과로 탄생된 제도가 바로 “7일 일주일”제도이다. 하나님께서는 천지를 창조하시느라 엿새 동안을
    할애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심으로 우리 사람을 위해 “7일 일주일”제도를 완성하시고 그 운행 기준으로
    안식일을 제정하셨다.(cf 출20:8; 막2:27) 당연히 그 명분은 천지창조에 기인(起因)셨음을 확인하신
    것이다.(cf 출20:11)

  • 작성자 24.06.07 06:41

    고로 일요일은 여기, 즉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으로는 도무지 해당 사항에 부합되지
    않는 날이다. 어이없게도 “7일 일주일”제도에 잘못 반응하고 있는 셈이다. 명백한
    “불법”(마7:23)을 저지르고 있음이다. 흔히들 예수님의 부활을 핑계 삼기도 하지만 부활사건이야
    말로 그분의 탄생하심과 십자가 희생과 마찬가지로 “구속의 경륜”이다. “7일 일주일”제도에
    연관시킬 만한 최소한의 사안도 아닐뿐더러 뭐가 뭔지도 모르는 무식함만이 드러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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