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질문방에 "왜 교육생들이 재교육을 다시 받습니까?"
라는 글이 올려져 있습니다.
왜 일까요?
저는 4기 전문가과정을 듣고 5기 과정을 재수강 하였습니다.
저를 포함 4기 교육생 중 절반이상 재수강을
하였습니다.
1기부터 5기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들으시는 선배 교육생도 있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전문가 과정 6일째 마지막 교육이 끝나면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이 "또 듣고 싶다"
입니다.
이상하죠? 왜 일까요?
답은 "앎의 즐거움" 입니다.
교육을 받다보면 살며서 이토록 배움의 즐거움을 언제 느껴본적이 있었던가 할 정도입니다.
평생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는 인체 장기의 유기적 상호 관계 및 병의 원인, 진단법,
치유 원리 등등. . .
뿐만 아니라 인체 외에도 세상의 어떤 분야든 그 돌아가는 원리를 막힘없이 풀어내 주시는 박종부 선생님의 끝없는 지식의 샘물. . .
그리고 선생님의 인간미. . .
교육을 들었던 사람 이라면 그 누구도 그 재미에 빠져들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6일간의 교육이 끝나는 순간
"또 듣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혼자 알면 너무 아까운 세상의 원리, 우리 인체의 시스템 , 인간의 본성 등등. . .많은 분들이 시간내시어 이 배움의 재미, 앎의
즐거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재교육을 받고자 방한하는 이유를
전문가 과정을 통해 함께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또 다가올 6기 전문가 교육을 설레임으로 기대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정말 계속 듣고싶습니다.
좀 더 일찍
선생님을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합니다.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만나게 된 것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
알아 가는 즐거움을 즐기시는 한울 아빠 화이팅^^
멋진 표현입니다
알아가는 재미와 더 알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게 되죠~~
앎의 즐거운 보다 더 큰 즐거움이 없다고 하죠...
매번 주제는 같은데
설명은 여러 각도에서
이해 시켜주시는 선생님의 뇌는 백만 볼트
에너지 를 층전한 다른세계뇌????
세상의 이치에 목마른
우리들은 마르지않은
샘물을 먹고 또 먹고
또다시 마시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배움의 끝은 없을것 같아요?!!!
또 듣고 싶다는 그 맘들의 진심이
넘 느껴지네요
선생님 강의는 항상 그 마음을
들게 하시는거 같인요
그래요!
6기 중급 어제 마치고 내려 온
지금 이 순간 달력을 보며 재수강과 고급과정을 공부 할 방법을 궁리 중 ~입니다 .
앎의 즐거움 공감되는 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