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을 우리말 숫자로 풀어보니 나의 진화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는 경이더라."
30일 강우종의 천부경 강좌에 이어 10분간 소개만 했던 창원의 김현배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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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이 수의 경전이지만 수천년간 말로 전해온 것이었으므로
一부터 十까지의 숫자를 순수한 우리말로 풀어놓고 이로써 한문천부경을 해석하여 책을 내었다.
그 책에서 그는 천부경은 '나'의 진화론 이야기라고 결론을 맺고 있다.
강의 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왜 세계 천부경 협회가 만들어져야 하는지가 천부경에 다 나와 있다. 11월 11일 천부경학술대회에서 10분만 시간을 달라.
생로병사는 보다 나은 진화를 위해 내 몸을 바꾸는 과정이다. 그러나 그 속에 있는 참나는 영원하다. 따라서 천부경은 죽름이 있는 영원한 나의 삶 이야기"
라고 강조했다.
그래서 다음주 화요일 18:00부터 90분 이내의 강의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일시 : 2014년 11월 4일 오후 6시~7시 30분
장소 : 사단법인 한배달 강의실(종로3가)
주제 : 나의 진화과정을 설명하는 천부경
특전 : 강사의 저서 '죽음의 진실이 삶의 지혜다'(도서출판 청암, 10,000원)를 5,000원씩에 제공).
책에 대한 소개는 뒤 '도서판매 안내' 게시판에 올려져 있습니다.
이 좋은 계절, 그러나 답답한 세상!
정말 참신한 새로운 접근의 천부경 해석을 만나 후련하게 마음을 풀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