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 부터 유선으로 해결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미 늦었고, 해서 논란이 왜 일어 낫을까 재구성 해 봤습니다. 비단 이 곳 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앞으로 문제가 될 곳이 여러곳이 있기에 함 정리 해봤습니다. 지 지난해 새누리당과 선진당이 대선을 위해 합당 했습니다. 충청을 기반으로하는 선진당은 새누리당으로서는 중원이기 때문에 승패가 여기서 나기 때문에 전력을 쏟아 합당에 성공 했습니다. 대선 전 상황 1.선진당은 아무 조건 없이 합당 했을까요? 2.서로의 이해 관계가 맞아 합당 했을 겁니다. 3.새누리는 중원을 장악하고 ,선진당은 존재 가치를 잃어가는 당을 새누리라는 거대 집권 여당이 되는 겁니다. 4.기본적으로 국회 의원이 있는 곳은 인정하고 나머지는 어떤 기준에 의해서 누가 당협 위원장을 맡을 것인지 합의 되는 게 일반적인 순서 5.우리가 객관적으로는 19대 총선에서 다 득표한 자가 맡는게 상식이라고 봅니다. 특별한 경우도 있겟지요? 6 선진당 이 재선전의원은 2등했고, 새누리 최 연혜사장은 3등을 했습니다. 대선 이후의 상황 최 연혜는 철도 공기업 사장으로 갑니다. 공기업 사장은 준 공무원으로 당협 위원장을 맡을 수 없습니다. 공기업사장은 아무나 가는 자리가 아닙니다. 즉 공신중에 공신들이 가는 코스로 역대 정부가 그랬습니다. 두 사람중 한 사람은 공기업 사장이 되었으니, 나머지 한 사람이 유리 한 거죠. 문제의 발단은 최 연혜사장이 공기업사장이 되었으니 임기내에는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자신이 관리하던 지역의 간부들을 그대로 새 위원장하에 있게 해 달라는 요지의 말을 논란이 된 날 황대표에게 부탁한 겁니다. 일부에서는 이 부분을 밑에 사람 챙겨 주는 것으로 아름답게 미화 합니다. 맞는 부분도 잇습니다. 그러나 정치에 조금만 안다면 이건 자기 사람 심어 놓고 때가 되면 다시 그 자리로 돌아 가겠다는 겁니다. 즉 최연혜사장의 과한 욕심 이라고 봅니다. 정치를 계속 하고 싶으면 공기업사장 거절 해야 마땅 합니다. 19대 총선서 2등 한 사람은 당연히 당협 위원장자리 원 할 거고, 자기 사람 심는게 당연 할 겁니다. 핫 바지가 아닌 이상 중앙 당에서 이 문제를 정리 차원에서 최 연혜사장에게 전임 위원장에게 예우 차원에서 최사장의 뜻을 물은 거고 최사장은 자신의 뜻을 얘기 한 자리였습니다. 이때 기자가 열린 문틈으로 듣고 보고 , 황 대표에게 질문 한거고 황대표는 잇는 그대로 얘기 한겁니다. 의문 사항 1 왜 황 대표는 가감 없이 기자에게 답 했을까요? 이미 기자가 알고 있어서?, 아니면 이 문제가 간단치가 않아서 이런 부탁 하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 아니면 정말 개념 없이 실언 했을까? 이 문제는 차후 당협 위원장자리 정리 해 가는 과정을 보면 알게 될 거고, 지금은 황대표 본인만 알겁니다. 의문 사항 2 최 연혜사장은 주가가 한 참 올라가 코레일 경영에만 집중 해도 다음 금 뺏지는 자동으로 달게 될 유리한 환경 과 위치인데 굳이 논란에 휩싸여 그 동안 쌓은 이미지를 한 방에 날리는 우를 범 했을까? 기본적으로 최 연혜사장의 현 위치는 정치권에 기웃거려선 안 될 환경 과 위치 입니다. 과거 윤 창중과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즉 야당과 강성 노조의 타켓 입니다. 그런 분위기를 본인이 몰랐다면 아직 미숙 하다고 봅니다. 아니면 욕심이 과 했다고 봅니다. 나름 간단하게 논란을 재 구성 해봤습니다. 마음에 들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동지님들의 각자 현명한 판단 부탁 드리면서 여기서 논란의 종지부를 마감 했으면 합니다. 두 분 다 새누리당의 중요 자산 입니다. 너무 털면 결국 그 피해 중 일부는 박 근혜대통령으로 가게 됩니다. 때로는 보호도 필요 합니다. 아군끼리 다투면 결국 적들만 이롭게 됩니다. 중요한 지자체 선거가 있습니다. 성공한 대통령으로 가기위한 중요한 분수령 입니다. 이유 불문하고 새누리당이 압승 해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 박사모도 전력을 다 해 도와야 합니다. 특정인이 좋아서가 아니라 박 근혜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입니다. 황대표는 좀 더 신중히 처신 해야 하고, 최 연혜사장은 좀더 넓은 시각과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과 공기업사장으로 재임하는 동안은 정치를 접고 코레일 정상화에 전념 해야 합니다. |
첫댓글 쥬얼리 강 11:22 new
박사모는 최소한 일반인들 보다는 수준 높은 정치 의식을 가지고 잇다고 봅니다. 편견과 일방적 매도 보다는 보다 객관적이고 사실에 기인해서 생각하고 말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혹 자신이 좋아하거나 인기가 높은 또는 급상승하는 분의 말을 일방적으로 믿거나 과신 할때가 있습니다. 이러면 진실이 왜곡 될 수 있습니다. 박사모는 이래선 안된다고 봅니다. 민주당이나 친노들이 인기 연예인들을 또는 스포츠 스타들 혹은 영화감독들을 동원해 여론을 호도하려 할때 자주 사용 하는 수법 입니다. 박사모는 박 근혜정신을 이어 받아야 합니다. 유불리를 떠나 진실을 보고 말 해야 합니다
지금 당신이 꼭 그래.. 황우려를 무조건 옹호하고 비호하고.. 새누리당의 가면을 쓴 종북좌파 황우려의 프락치 같애
서로 실수했씀당^^
인간이기에 !
신도 실수해요!
서로 앙금 풀고 박대통령님 도우샴 !
민감할 때니 이런일이 ^^
잘잘못 따지기전에 황우려는 본인 이름값 충실하게했네요 황우려 믿고 찾아간 최사장님이 잘못이다 새머리당 누구 믿을 인물있나? 야비한 황우려 김한길한테 비굴하게 절하는 모습이 지워지지않네~~~
맞아요 기회주의자 회색분자 황우려입니다 새누리당 대표이지만 하는짓은 빨짓 민주당 입니다
쥬얼리강님 황우려을욕하면 편견이고 최연혜 사장님을 두둔하면 일방적 인간요 쥬얼리강님생각으로 황우려가 잘햇다고 보면 이런글이 맞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컨데 당대표가 무엇인가요 당원의 허물을 감싸는것이 당대표 입니다 더구나 황우려가 나이가 한두살 먹는 아이도 아니고 잘잘못을 떠나 당대표의 처신을 지적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