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지난해 초부터 인생의 마지막 직업으로 모 대학교에서 일하고 있다. 누가 하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평생 살아온 습관 때문에 일을 만들어서까지 하다보니 1주일에 2-3일을 학교에서 지낸다. 솔직히 깔끔한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내다보니 집보다 쾌적하고 성가신 일도 없다. 그리고 집에서 멀리까지 오고 가는 일도 부담이 되고 해서 가급적 한 번 가면 3일 정도 지내다가 온다. 이 생활이 편하고 좋다.</p><p> 그런데 말이다. 그간 일자리 따라 떨어져 살기도 했고 또 서재에서 생활하는 습관 때문에 부부가 한 방을 쓰지 않은지 10수년이 넘었는데도 집에서 각방에서 자는 것과 학교에서 자는 것이 많이 다르다.</p><p> 그래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하며 쓸쓸해 하곤 한다. '어차피 헤어져야 한다. 이렇게 떨어져 지내는 것도 바로 헤어지는 연습이리라.' 라고.. 지난 수십년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심사다. 아마도 나이 때문인 것 같다.</p><p> </p><p> 2018. 7월 왕방산 중턱에서 윤도근이 쓸쓸한 심사를 달래며....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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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인생 30세가 과거 시대에는 전성기라고 하였지만 그때는 60세 종착역 시대 였다. 지금은 100세 -120세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시대다. 그러나 우리가 살던 시대는 국민 소득 80불 시대에서 출발 하여 3만불 시대를 과속으로 질주한 광풍노도의 시대를 창조 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뇌 속에는 과거 60대 종착역 시대의 인생이 모델 처럼 정착 되어 차칫 잘못 생각하여 그러한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는 잘못을 반 복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의 인생 설계를 과감하게 재정립하여 12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설계하여야 한다.
그 광풍노도의 시대를 절약과 검면 , 죽을 정도로 참고 노력하며 3만불 시대를 창조 하여 오는 동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하여 자신에게 변변하게 보상해 준 것이 있었는 지를 반문 한다면 "없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부터는 오로지 자신의 노고에 대한 보상과 위로가 필요 할 것이다. 공적인 삶을 살다보면 자신의 희생이 당연한 것 처럼 습관 이 된다. 인생의 행로에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 인지를 각성 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 한것은 자신이며 모든 것은 자신의 존재에서 비롯(시작)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사랑 하지 않으면서 이타행을 한다는 것 은 차칫 사상누각의 위선 일 것이다.
다시 인간으로 환생 될지도 알수 없는 억겁의 존재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다이어 몬드 보다 더 소중한 현생의 삶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좋아 하는것. 즐길 수 있는것. 실현해 보고 싶은것. 가져 보고 싶었 던것-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두 실현하여 봄으로서 후회 하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새롭게 모드를 바꾸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만족하며 하루를 살아 가시기를 축원 하는 바이다. 자신을 비참 , 나약 , 희생적이게 하는 것이 내 주변의 친지들 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발상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요망되는 싯점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당신은 가문, 가정, 동문들 그리고 주변 친지 들에게 불굴의 노력으로 그들에게 희망과 명예와 행복.안락함과 충족을 충분히 제공 하였으니 인생에 즐길 자격이 충분한 사람 입니다. 좀더 여유롭게 .더욱 자유롭게 행복을 찿는 일에 매진 하시어 멋진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당신이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인생 30세가 과거 시대에는 전성기라고 하였지만 그때는 60세 종착역 시대 였다. 지금은 100세 -120세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시대다. 그러나 우리가 살던 시대는 국민 소득 80불 시대에서 출발 하여 3만불 시대를 과속으로 질주한 광풍노도의 시대를 창조 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뇌 속에는 과거 60대 종착역 시대의 인생이 모델 처럼 정착 되어 차칫 잘못 생각하여 그러한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고 인생을 설계하고 살아가는 잘못을 반 복하고 있다. 따라서 이제는 우리의 인생 설계를 과감하게 재정립하여 12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방향으로 새롭게 설계하여야 한다.
그 광풍노도의 시대를 절약과 검면 , 죽을 정도로 참고 노력하며 3만불 시대를 창조 하여 오는 동안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위하여 자신에게 변변하게 보상해 준 것이 있었는 지를 반문 한다면 "없었다"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 부터는 오로지 자신의 노고에 대한 보상과 위로가 필요 할 것이다. 공적인 삶을 살다보면 자신의 희생이 당연한 것 처럼 습관 이 된다. 인생의 행로에서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 인지를 각성 해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 한것은 자신이며 모든 것은 자신의 존재에서 비롯(시작) 되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자신이 자신을 사랑 하지 않으면서 이타행을 한다는 것 은 차칫 사상누각의 위선 일 것이다.
다시 인간으로 환생 될지도 알수 없는 억겁의 존재라면 자신에게 주어진 다이어 몬드 보다 더 소중한 현생의 삶에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좋아 하는것. 즐길 수 있는것. 실현해 보고 싶은것. 가져 보고 싶었 던것- 가능한 범위 내에서 모두 실현하여 봄으로서 후회 하지 않는 인생이 되도록 새롭게 모드를 바꾸어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 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고 만족하며 하루를 살아 가시기를 축원 하는 바이다. 자신을 비참 , 나약 , 희생적이게 하는 것이 내 주변의 친지들 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서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발상의 전환이 절대적으로 요망되는 싯점이 되시기를 소망 합니다
당신은 가문, 가정, 동문들 그리고 주변 친지 들에게 불굴의 노력으로 그들에게 희망과 명예와 행복.안락함과 충족을 충분히 제공 하였으니 인생에 즐길 자격이 충분한 사람 입니다. 좀더 여유롭게 .더욱 자유롭게 행복을 찿는 일에 매진 하시어 멋진 인생이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당신이 행복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