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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개인산행/여행 바이에른의 에탈수도원,린더호프 궁전
옥선호 추천 0 조회 263 24.07.02 22: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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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3 10:42

    첫댓글 여정 첫날 에탈 수도원서 구입했던 수도원에서 빚어낸 전통 맥주와 와인을 긴 여정 동안 갖고 다니다가 트래킹 마지막 일정 마지막 저녁에야 마무리의 건배 잔을 들었음을 술 즐기는 능선따라의 에탈 수도원에 대한 애정 이었는지 아니면 돌로미테의 풍광과 각 현지에서의 맥주와 와인에 취한 탓일지 ?

  • 24.07.03 21:20

    유서 깊은 수도원의 경내에 수도사들이 와인과 맥주를 빗어 판매하는 매점이라니!! 행복감이 밀려오는 뜻밖의 충격이었다. 와인 한 병에 맥주 여섯 병을 조심스럽게 싸서 차에 실었지.
    트렉킹 내내 비도 잘 피해 가고 조망도 잘 터였던 것은 성물을 함부로 취할 수가 없어 성스럽게 모시고 다닌 덕분이 아니겠나.

  • 작성자 24.07.03 22:35

    ㅎㅎㅎ
    성물을 함부로 취할 수가 없어 성스럽게 모시고 다닌덕.
    진짜로 말되네.
    맥주맛 모르는 내가 한잔 맛봐도 깊은 맛이 느껴지더라니.집에 도착하여 찾아보니 에탈수도원 맥주맛은 독일에서도 알아준다 하더라

  • 작성자 24.07.03 22:35

    ㅎㅎㅎ
    성물을 함부로 취할 수가 없어 성스럽게 모시고 다닌덕.
    진짜로 말되네.
    맥주맛 모르는 내가 한잔 맛봐도 깊은 맛이 느껴지더라니.집에 도착하여 찾아보니 에탈수도원 맥주맛은 독일에서도 알아준다 하더라

  • 24.07.04 18:13

    ㅎㅎ 맥주 맛도 끝내 주었지만 내가 들고 있었던 포도주 맛도 일픔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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