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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짐험블 MMS요법 및 양자역학 정보 원문보기 글쓴이: YeeF
소금에 대하여,
일단, 고서를 보면,
동의보감이나 신농본초경은 기가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는 패러다임하에서 서술하였는데,
지금으로 치자면, 영양분석학 정도의 개념의 책이다.
그로인해
신농본초경은 단약(황화수은)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고 간 시조가 되는 책이 되었고,
허준의 동의보감은 사람에 따라 구별됨 없이, 증상별 처방을 하는 현대 의학(증치의학)과 다를 바 없는 책이다.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경락유주조차 엉터리로 해석한 황제내경이나, 위의 고서들을 전통 한의학처럼 인용하기에 일단 적어 봤다.
반면,
죽염이니 귀족소금이니 하며 고가로 팔리는 소금은 미미한 기능성을 과장하는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을 현혹시키는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과신하면 안된다는 게 전문가의 지적이 있다. 예컨대, 함초소금, 강황소금, 해조소금, 허브소금, 자초소금, 쑥소금, 솔잎소금, 뽕잎소금 등 기능성식품 첨가 소금은 소금이란 바탕에 식재료의 기능성을 보탠 것이지만, 과량의 염화나트륨 섭취로 인한 해로움을 누를 수는 없다. 천연소금이라하더라도 칼륨 마그네슘 등 염화나트륨 이외의 성분이 염화나트륨의 작용을 상쇄하는 것은 그 양과 강도가 미미하다. 소금에 여러 유효성분을 함께 넣어 기능성 소금으로 둔갑시키는 것은 병주고 약주는 것에 다름 아니다.
게다가 300~400도에서 구운소금은 다이옥신이 생성돼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있다. 다만 700~800도에서 30분~4시간은 구우면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제거될 수 있다. 이 때문에 죽염에 다이옥신은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1000도 이상에서는 소금이 고체상태에서 녹는 용융소금이 된다. 유해물질로부터 더 안전한 소금으로 짐작되고 있다. (그럼에도) 그 어떤 소금도 몸에 좋은 소금은 없다. 다만 덜 해로운 소금과 섭취방법이 있을 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도 아주 오래전부터 이런 견해를 확고히 하고 있다.
라고 전문가 지적 인용하며, 기자가 기사를 올렸다.
실은, 위 내용은 모두 한 기사의 내용이다.
기사를 하나의 글 상자에 넣지 않고, 이렇게 조각 조각 나눠 놓은 이유는,
하나의 기사임에도, 단락 배치 순서만 조정해도,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고,
둘째는, 이 기자가 의약업계와 식품안정청의 로비를 받아서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앞뒤 말이 전혀 맞지 않는 멍청해도 이리 멍청하한 어거지 식의 말을 하는데도,
기자들이 의도하는 바대로 세뇌(최면)되는 한심한 우리들 모습(자화상)을 보이기 위함이다.
죽염이니 귀족 소금이니 - 모두 과장된 마케팅이다. 라고 논조를 몰아놓고,
뒤에 나열하는 소금은 죽염은 속 뺀 채 모두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나열한다. (전형적인 야바위.. )
'게다가,' 라고 강조하며, 다이옥신(염화화학물)이 발생해 몸에 해로울수 있다고 암시까지 한다. (이런 야바위 역겹다..)
그러면서, 7-800 도에서 구운 소금이나, 죽염은 중금속이나 유해물질이 제거 된 안전한 소금이라 한다 ?
그럼에도 그 어떤 소금도 몸에 좋은 소금은 없는데, 이는 오래전부터 식품 안정청의 견해라는 거다.
흠.. 머하자는 건지
이런 논리로 대학교 논술시험을 보고 옳다 합격시키는 교수(면접관)가 있다면,
그 교수(회사나 기관) 또한 미친것이기에 그 학교는 입학 안하는게 더 낫다.
이런 걸 기사라고..
왜 이 놈이 미친 놈이냐면,
기사에 이와 같이 직접 병리적 근거를 대 놓으면서,
그 어떤 소금도 몸에 좋은 소금은 없다는 결말을 내 놓는다는게
정상인의 행동이라 볼 수 없는 기이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모습은 일반 미디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초기 [채널 A] 를 먹여 살렸다던 '논리로 풀자'와 '먹거리 X 파일' 의 이영돈 PD.
62화에서의 영상이다.
제목을 보면, '내 몸을 망치는 소금 중독' 이다.
영상을 보면, 이 사람이 무엇을 먹나 보자.
계속 이것 저것 주워 먹는다.
그리고, 정제염, 천일염.. ? 에라 모르겠다 마구 먹는다.
다음 동영상을 보자.
먹거리 X 파일에 등장한 이 '주인공'은
소금을 엄청 쳐 먹어 몸이 안좋다는 엄청난 충격을 접한 후,
저염식 식단을 꾸리고 먹기 시작햇단다.
그랬더니, 2주 만에 내장지방이 빠지고, 몸이 좋아졌다고 의사랑 앉아서 해맑게 웃는다.
그리고, 이영돈 PD 도 자기도 저염식을 해야겠다 결론을 내리고 방송이 끝난다.
사실, 이영돈 PD 의 '논리로 풀자'나, '먹거리 X 파일'도 정해진 틀안에서 노는 방송일 뿐이다.
첫 동영상에서는
어묵국에, 엄청난 양의 햄 달걀 무침에, 조기구이에, 기타 여러 종류의 호위용 반찬이 아침이고,
대충 먹는거 같은 곰탕이 점심이며, 삼겹살을 기름소금에 찍어 먹는게 저녁이다.
두번째 영상에서는
두부에, 나물 세 종류다.
미디어의 야바위가 보이는가?
(미디어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무지해 야바위 치는 줄도 모를 수도 있다. 그냥 강조하기 연출일뿐이다 변명할지도..)
그러나,
현실을 같이 보자. 의사가 맞는지, 전문가가 맞는지, 아니면, 우리가 멍청했는지..
신장기능은 회복된다 : 4주간 죽염 500g 섭취결과 나의 신장은? 건강 이야기/자연치유 2012/03/08 11:30
소금먹으면 고혈압 걸린다고 한다.
크레아티닌 수치가 3.3을 넘어가는데도 소금은 절대 먹지 말라고 한다.
고혈압은 평생 약먹고 살아야 하고
나빠진 신장은 회복되지 않으니 약으로 투석기간을 연장시킬 수 있을뿐이라고 하고
비대해진 심장은 평생 회복되지 않을 거라는 강남성모병원의 신장내과의 의견에
나는 그들의 의견과 정 반대로 신장은 나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에
그 말이 맞는지 보려고 내 몸으로 실험을 해보았다.
2월 4주 동안 500g의 죽염을 섭취하고 크레아티닌 수치를 검사해 보았다.
의료계에서 제시하는 크레아티닌의 정상수치는 0.6-1.2이고
3.5가 넘어가면 신장투석을 해야 하는 수치라고 한다.
강남성모병원 신장내과의 의견대로라면
소금 왕창섭취한 나는 신장이 망가져있어야 하고 크레아티닌 수치가 엄청 높아져야
논리에 맞는 것이다. 고혈압이 생겼어야 맞는 것이고...
그런데 크레이티닌 수치가 0.7이 나왔다.
한 달이라는 기간이 소금먹고 신장 망가지고 고혈압생기는 기간으로 너무 짧다고
할까봐 지금도 계속하고 죽염을 1주일에 125g 이상 섭취하고
당분간 계속 할 예정이다.
음식에 넣은 염분은 계산에 넣지도 않았다. 그저 순수하게 숫가락으로 죽염을 떠서
가루약 삼키듯이 먹는 죽염만 4주에 500g이니 음식에 있는 염분을 하루에 10g이라고 계산하면 월 300g이니 총 4주에 800g 즉 1kg에 가까운 염분을 섭취하고 있는 셈이다.
의사들이 말하는 염분섭취 제한은 정제소금(꽃소금, 맛소금 등 미네랄이 전혀 없이 오직 NaCl이라는 나트룸 100%인 소금)에 해당한다.
천일염이나 죽염 그리고 이를 활용해 담은 간장등은 오히려 고혈압을 떨어뜨리고
신장기능을 회복시켜준다는 원리를 의사들은 모른다.
짠 거 먹으면 고혈압걸린다는 의사들의 말이 국민의 뇌리속에 단단히 박혀있다.
살 수 있는 길이 있는데 망가지고 투석으로 가고 결국은 죽음으로 가는 길로
행진을 하는 것이다. 죽음으로 가면서도 살려고 몸부림치니
어찌 애석하지 않겠는가.
애석하지만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실행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각자의 역량 껏 각자가 선택한대로 주어진 결과에 책임지고 살 뿐...
신장기능회복 일지 건강 이야기/자연치유 2012/03/22 10:20
입원전 증상 : 호흡곤란, 높은 고혈압, 심장비대
2월 21일 화요일 밤
호흡곤란으로 강남성모 응급실 입원
2월 22일 수요일
상해 출장에서 돌아오자 마자 강남성모 신장내과 병문안
- 신장기능이 망가져서 폐에 물이 차서 호흡곤란
- 심장 비대(부정맥)
- 고혈압
병원 처방
1. 고혈압 강하제 1일 1회 3알/1회
2. 요독제 과립 1일 3회 과립1개/1회
3. 이뇨제 1일 1회 1알/1회
2월 29일 강남성모 신장내과 입원실 퇴원
신장 크레아니틴 수치 : 3.3
2월 29일(수)~3월 9일(금) : 병원약 + 일반식사
3월 10일 토요일부터 <식이요법+오장육부 경락기혈순환> 자연치유 시작
<자연치유 기대효과>
1) 신장기능 회복 2) 폐기능 회복 3) 심장비대 정상사이즈로 회복
4) 고혈압 정상수치
식사 : 1일 3회 동일적용
1) 생식(쥐눈이콩 가루<신장> + 황옥수수가루<심포삼초>)
2) 죽염 1티스푼<신장>+청양고추환 50알 정도<폐>+
인진쑥환 50알 정도<심장>
카이로프라틱 : 1주에 3회 월 수 토 1시간
신장, 폐대장, 심장, 심포삼초와 연결된 경락맥에
기(에너지)를 잘 통하게하는 치료목적
중간결과
1) 입원전후 당시 까맣던 얼굴이 완전히 생기있는 밝은 혈색으로 돌아왔음
2) 처음 카이로프라틱할 때의 육체적 고통이 완화되었음==>
장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임
3) 숨을 쉴 수 없어 하던 상태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음
3월 21일 수요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피검사, 소변검사를 통한
신장 크레아티닌 수치, 갑상선기능 등 검사
- Chemistry
- Hematology
- Urinalysis
- Immuno-serology
3월 29일 목요일 검사결과
10일간 죽염과 쥐눈이콩 생가루를 섭취한 후 신장 검사한 결과,
Thank God!! 신장 크레아티닌 수치가 3.3에서 2.5로 떨어졌다.
신장기능 회복 일지 2 건강 이야기/자연치유 2012/03/29 18:11
10일간 죽염과 쥐눈이콩 생가루를 섭취한 후 신장 검사한 결과,
Thank God!!
그의 신장 크레아티닌 수치가 3.3에서 2.5로 떨어졌다.
단 10일 만에... 그렇다면 지금은 수치검사를 했던 날로부터
또 10일이 지났으니 훨씬 더 떨어져 있을 듯 하다.
4월 3일 강남성모 신장내과에서 재검을 받아보면 더 확실하겠지...
더이상 떨어지지 않을거라고 말한 의사양반들이 뭐라고 말할지...
Master 만세! 황제내경 만세!! 이장훈 원장님 만세!!
신장회복일지 3 건강 이야기/자연치유 2012/04/21 13:09
신장기능 회복의 비법은 "9회죽염"이 가장 강력하다.
4월 3일 신장크레이티닌 검사결과 수치가 2.5였던 이래
2주가 되는 4월 18일 다시 신장수치검사를 했고 그 결과 2.2가 나왔다.
죽염과 쥐눈이콩을 섭취한 이후 10일만에
크레아티닌 수치가 3.3에서 2.5로 떨어졌고
그 이후 계속 죽염과 쥐눈이콩을 섭취한 결과
2.5에서 2.2로 떨어진 것이다.
이제 죽염의 양을 두 배로 늘려서 신장회복속도에 박차를 가한 후
다시 2주 후인 5월 첫째 주에 신장검사를 하게 할 계획이다.
보통은 0.6~1.2가 정상수치이므로
2.2에서 1.2로 떨어뜨리면 되는 거고
5월 말까지로 1.2까지 1.0의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이다.
이렇게 짠 맛인 죽염이 신장기능회복을 하고 있는 임상사례가 많은데도
믿지 못하고 투석으로 정신적 물질적 육체적 고통을 안고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인내심이 강한 것 같다.
다만, 화학소금, 정제소금, 꽃소금, 맛소금 등 인간의 세포를 죽이는
소금은 절대 먹어서는 안된다.
신장기능은 천일염이상 9회 죽염이나 죽염간장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허레이!! Thank God!!
신장회복일지 4 건강 이야기/자연치유 2012/05/29 10:42
4월 18일 신장 크레아티닌 치수 검사 2주 후인 5월 초에
2.2에서 0.1이 떨어진 2.1이 나왔다. 너무 느리다.
중간에 화식하고 야식먹고 찬 물, 찬얼음 등을 먹은 때문인 것 같다.
죽염양을 더 늘리고 화식, 간식, 야식, 단맛, 찬음식을 금해달라고 요청했다.
5월 초에서 2주후에 다시 검사를 받아야 했는데
깜빡한 사이에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흘러 거의 한달이 되었다.
내일 5월 30일 신장 크레아티닌 검사를 다시 받기로 했다.
<크레아니틴 수치 변동이력>
2012년 2월 말 퇴원시 : 3.3
죽염복용 및 식이요법 실시 : 2012년 3월 23일 부터
2012년 4월 3일 : 2.5
2012년 4월 18일 : 2.3
2012년 5월 2일 : 2.2
2012년 6월 5일 : 2.1
2012년 7월 10일 :
목표수치 : 1.2이내
신장환자가 회복되었다 건강 이야기/자연치유 2013/03/18 09:30
1년 전 이맘때 신장 크레아티닌 수치 3.3으로 투석을 받으라고 한
성모병원 신장내과 전문의 권유를 물리치고
신장을 회복하기 위해 1600도에서 구운 9회 죽염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현재 크레아티닌 수치 1.5
1.8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가 제거되었다.
0.3만 더 내려가면 완전히 회복수치 사정권내에 진입하는 쾌거를 달성한다.
투석이라는 것은 원인회복과는 거리가 멀다.
신장이 제기능을 하지 못해 거르지 못해 결과로 생긴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고
계속해서 반복되는 힘든 상황이 재현될 뿐이다.
세상에는 답이 다 있는데 믿지 않는다.
믿기는 커녕 원초적으로 무시하기 일쑤다.
왜곡된 정보로 인해 남들은 믿지 않는 길을 확신을 가지고 걸어왔다.
확신은 알기 때문에 생기는 심리적 현상이다.
행위는 다만 그 확신을 검증하는 과정일 뿐이었다.
잘못되면 보낼 뻔 했던 소중한 사람을 죽염이 살려냈다.
전문가의 말을 무조건 맹종할 일이 아니라
그것이 이치에 맞는지 환자 자신이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그러려면 환자 본인이 질병의 원인에 관심을 가지고 반의사가 되어야 한다.
남들 다 안 하는 것을
자신만의 용기와 신념으로 한다는 것은
한편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매우 어려운 결정이다.
그러나, 자신의 구별력(지혜)으로 결단했고, 실천했고,
신장 투석이나, 신장 이식이 아닌 회복이라는 선물을 받았다.
신장 투석과 이식이라는 과정으로 들어가면,
몸도 망가지고, 돈도 깨지고, 수명도 위태로워지는데,
10만원짜리 죽염 일년동안 먹어 120만원에 회복된거면
거저 받은 것과 무엇이 다를까.
어떤 분들에겐 감동이 밀려올 것이다.
그렇다면, 소금을 마구 먹어야 할까? 이에 대해 gobul 선생은
고혈압이나 당뇨에 천일염이나 죽염을 권하는 사례가 많으나.....
* 소금의 과다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원인 물질이며 고혈압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소금 중 칼륨, 칼슘 및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 섭취는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을 예방할 수 있다. 즉, 칼륨은 혈관 확장효과와 알도스테론 및 레닌의 분비에 영향을 주며, 칼슘과 마그네슘은 혈압의 항상성 유지를 위한 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마그네슘은 근육수축과, 단백질합성을 조절 하고 세포막에서 칼슘, 나트륨, 칼륨의 수송을 조절하며 노르에피네피린의 방출을 저해 하여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이런 연유로 소금을 먹어서 혈압을 낮추고 당뇨를 낮춘다는 특허들이 많으며 역설적으로 “의사의 반란”이란 책을 쓴 신우섭 의사는 소금이 모자라서 병이 든다고 항상 소금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혈압을 상승시키는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결핍요소인 미네랄(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비율을 맞추어)을 찾아 사용해야 한다. (저 염식으로 인한 소화 장애나 구토, 식도역류 등을 가지는 사람들에게도 소금을 먹이면 포함된 미네랄에 의해 내부의 효소를 도와 상당한 소화효과도 이루게 된다. 이것도 소금 때문이 아니라 칼슘과 마그네슘의 미네랄 결핍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인은 소금에 절인 밑반찬과 국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소금을 권장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소금 자체를 추천하기 보다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물질 중 하나가 소금이다 보니 천일염이나 죽염을 권하는 사례가 많으나,
한국인은 소금에 절인 밑반찬과 국물을 좋아하기에 소금을 권장하기 보다는
미네랄을 찾아 사용하는 것이 낫다 라고 말을 한다.
소금 자체는 물을 잡아 놓는 성질 때문에, 고혈압의 원인이 되나,
천일염과 죽염에 포함된 미네랄이 호르몬 대사를 통해 고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항상성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이에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려보자면,
정제염은 절대 먹지 말고,
천일염도 중금속 및 화공약품에 오염되었기에 섭취하지 말고,
최소, 구운 소금 이상의 소금을 조리용으로 쓰길 권하고,
몸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3회 이상 구운 소금(죽염)을 조리용으로 쓴다거나,
9회 이상 용융죽염을 복용해야 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인다.
마지막으로
아래 게시글에
'죽염'이 '기생충'을 박별한다는 주장에 대하여..
온경섭님과 전류차원님 및 여러 회원들 간 열띤 논쟁이 있던 것을 알기에
이 글 지면 초기에 동의보감에 '기생충'을 다스리며.. 라는 글을 보여드렸다.
그러나, '다스리다'는 말과 '박멸하다'는 말은 다르며,
인산 김일훈 선생의 글에도,
죽염은 구충에 대한 살생력이 강하며, 라는 표현 정도만 나와있다.
오히려, 구충제로 잿물과 옻을 추천하셨다.
내가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누가 맞고, 누가 틀렸으며,
그래서, 그 게시글의 논쟁 내용처럼 회원 탈퇴를 하라 마라라는 식의
민망하고 유치한 말의 결론을 내고자 함이 아니다.
모든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은 배양체가 있어야 한다.
배양체가 없다면, 균도 없고, 충도 없으며, 병도 없다.
즉, 피가 정화되어 깨끗하고, 강력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 균들도 살 수 없게 된다는 것이며,
항생제처럼 직접 작용하여 박테리아 활동을 억제시키는 것도 있지만,
죽염처럼 간접적으로 몸을 청소 시킴으로 구충을 다스리는 것도 있다는 것을 말하고자 할 뿐이다.
옻이 더 강력하나,
옻은 성질이 뜨거워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않으며,
잿물 또한 쓰질 않으니,
현재, 모든 사람에게 맞는 죽염이 건강에 가장 큰 보탬이 되는 것이 옳다 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