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첫 토익 515점을 받고 잠시 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3년 뒤, 해야할 이유가 생겨 클라라 선생님을 다시 찾았습니다.
토익에 대한 지식, 정보, 수업 방식, 집중도, 분위기, 학생들에 대한 진심 등
이 모든 요소를 가지고 있는 선생님은 '클라라' 라는 확신에 자연스럽게 갔었던 것 같아요.
지난 달 8월, 저는 starter 550 (lc rc) 수업을 들었습니다.
수업 2시간 + 자습 짧게는 4시간, 길게는 7시간을 lc 비중을 크게해서 한 달을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620점이 나왔어요 !
비록 rc 는 부족했지만, lc 가 고득점이라는 게 믿기지 않아요.
하루동안 공부 시간이 많았던 것도, 많은 문제집을 풀어본 것도 아니였어요.
'책 1권 + 선생님이 주신 hand out' 이 두 가지로 선생님이 시키는 것만 했습니다. !
(수강생분들의 리뷰를 보았는데 저랑 동일한 이유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에 너어무 놀랬어요)
그리고 저는 쉬었다가 다시 시작한 케이스로 공백이 존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전에 쉽게 가르쳐주셨던 주요 포인트들이 여운처럼 남아 있어서 오답을 피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지나고 보니, 딱히 방법이란 게 없었던 것 같아요.
선생님이 시키는 걸 토대로 기본기가 쌓이고 쌓이다 지금의 실력이 만들어진 거 아닌가 싶어요.
내가 가고싶은 목표 점수에 도달할 수 있게 발걸음을 클라라 선생님과 함께 옮긴다면
그리고 나의 그 움직임이 진심이라면 무조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