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난 아이를 데리고 엄마가지하철을 탔다
아이를 보고있던 옆자리의 아주머니가
아이에게 맛있는 사과를 주었다.
아이는 인사도 없이 덥석 받았다.
"엄마".철수야.! 어른이 과일을 주셨을때에는 어떻게말해야지.?
엄마가 엄격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아이는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
"이왕이면껍질도 벼껴주세요?"........
출처: 대구예천군민회 원문보기 글쓴이: 스타렉스
첫댓글 ㅋㅋ
ㅎㅎ
첫댓글 ㅋㅋ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