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4일(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김미애 의원이 주최하고 (사)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에서 주관한
"생명을 존중하고 지키는 보호출산제와 출생통보제 병행도입 토론회"에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에서 주제발표하였습니다.
출생신고 사각지대는 분명 어느나라나 존재합니다.
다른나라에서는 한 명의 생명이라도 살리기 위해 베이비박스를 합법화하여 운영하고 있거나, 비밀출산법(익명출산법)을 통해 출생신고가 어려운 아기들이 익명출생신고를 통해 엄마와 아기가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날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세부적인 통계를 자리에 참석한 많은 분들께 설명하고 확인시켜드린 결과 놀라움을 금치못하였습니다.
결론은 입양특례법으로 희생당할 수 밖에 없는 아기의 생명을 베이비박스가 지켰다는데 모두 공감했습니다.
이제는 보호출산제(비밀출산법)가 통과되어 출생신고 사각지대에 있는 아기와 엄마의 생명을 보호했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국장님.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