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보고나서 느낀 감정은.....
과연....붙을 수 있을까입니다....
홀가분하기도했지만....잘 봤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아서....
마음을 비우기로했습니다.ㅜ.ㅠ
면접은 생각보다 어렵진 않았습니다.....
많은 부담을 안고 갔지만....생각보다는....ㅋ
PT면접....
어렵습니다....저흰 주제가 두개가 나왔는데....
하나는 좀 평이했고, 나머지 하나는 뭔말인지도 잘 모르겠는...
첫번째는 고객회사의 영업사원과의 불만사항을 어떻게 처리하겠느냐에 관한
문제였구여(대충 이래여...)
두번째는 조금 계산하는거였는데....문제도 잘 이해못해서...걍 패스~
대부분이 첫번째를 선택하셨는데....
이렇게되고 보니깐...쉬운걸 선택하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해서 특출나게 잘하지않는이상....
거기서 거기일꺼같다는..... 발표가 끝나고는 개인적인 질문을 하는데....
취미나 그런거보다는 영업지원동기, 영업실적이 제로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거를 물어봤습니다.
영어회화면접....
생각보다는 편했습니다.
처음엔 주제가 정해져서 한번씩 물어보지만....
그 주제는 조마다 틀리지만...
잡상인에 관한거, 부자에게 세금물리기등...조마다 다른듯...
글고나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 취미 등등을 개별적으로 물어봅니다.
임원면접
전 다른 사람보다 일찍 끝나서....좀 찜찜하지만....
제 마음대로 길게 짧게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압박질문이나 어려운질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체로 평이했던....그러나 만족스럽지는 않은....
이상으로 면접을 본 후기를 남기지만...
과연 도움이 될런지....
삼성네트웍스에대해 준비를 별로 하지못해서...
회사에 대해 물어보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회사에대해서는 물어보지 않더군여....
다들 물어보지 않았다고합니다....
어찌나 다행이던지....
ㅋ 글고 영어로 자기소개도 안시켰음....
게시판에서 영어로 자기소개 안시킨다고 본거같아서 준비안했는데...
혹 시키면 어쩌나 걱정했다는....
임원면접에서....
어문계열이나 특이한 계열분들은 약간의 태클질문이 들어온다고 하더군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