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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전 세계 국회의원들의 연대가 가시화되고 있다. 아시아를 시작으로 각 대륙에서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이 창립되면서 국제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학자 총재가 지난 7월 17일 개최한 ‘비전 2020 특별전략국가 선정 컨퍼런스’에서 “각국의 민의에 의해 뽑힌 국회의원들로서 구성된 세계평화의원연합이 아벨유엔의 역할을 해야 된다”며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의 활동방향을 제시하면서 구체화됐다.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세계 각국의 국회의원들이 영토 분쟁, 종교 분쟁, 인종 갈등, 환경 훼손, 기후 변화, 폭력적 극단주의, 빈곤과 기아, 인류 존립을 위협하는 핵 확산 등 평화세계의 실현을 방해하고 인류 발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대처와 평화를 끌어내기 위한 연대와 협력을 이루는 국제적 네트워크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태동했다. 특히 세계평화국회의원연합은 상생과 공영의 길을 추구하고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영구적 평화의 세계 건설과 인류 발전을 위해 세계적인 차원에서 국회의원들의 조직이 필요하다고 보고 각 지역별로 창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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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1610/dh2016101509133413778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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