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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와 함께 상반기를 돌아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상반기 사업에 대한 평가가 이루여졌습니다.
1. 연대사업 - 학내에서 활동하는 회원들의 연대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고, 그 필요성을 잘 알지 못하는 고민이 제출 되었고 추모연대와 총학생회 등의 상급 조직과의 소속과 요구에 대한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누었습니다. 특히 새내기 학우들의 연대사업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학내 조직사업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많은 학우들이 학내에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 일꾼들이 넘쳐나서 생기있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습니다. 학내 대중사업을 열렬히 펼칠 수 있는 역량이 완성되어 가고 있습니다. - 학내 회원 명단 박정재, 김정현, 탁아영, 양삼열 (07) 백성동 (08) 안다미, 곽초롱, 이민우 (09) 송석기, 이강문, 최대인, 신승관, 신성의, 김은별, 정해진 (10)
3. 대중사업 - 4.19와 5.18등 월별 주제를 가지고 추모사업회와 열사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다만, 열사에 대한 깊은 고민을 나누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다는 고민이 제출되었습니다. 대중성과 내용성의 면에서 학내 대중들을 어떻게 모으고 의식화를 해내야 할지에 대한 학내 회원들의 여러 고민이 제출되었고, 기존 학내에서 어두운 분위기의 추모사업회를 학우들에게 밝고 부담없는 모습으로 다가가고픈 마음을 들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로 사업들 준비하려는 회원들의 모습이 돋보인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개강사업을 중심으로 한 조직화및 선전 방법등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할 수 있었습니다.
4. 회원 관리 사업 - 선배들과 후배들의 소통이 많이 부족하고 대부부의 사업들이 학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가고 있는 상화에서 선배들이 꾸준하게 사업회의 속식을 접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은 모색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처럼 꾸준히 멀티문자를 보내며 사업회의 소식을 전함 - 간단한 소식지를 발간하여 배포 - 선배들이 사는 지역으로 직접 내려가 정기회의를 가짐 - 후배들이 머물고 있는 싸이 클럽을 직접 방문해 주기^^
이후 통일 강연을 통해 새내기들의 세상을 보는 눈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갖은 후 알콜 친구들과 밤을 새며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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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총화의 좋은점과 나쁜점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가장 처음 사진에 나온 제 얼굴이 가장 뽀샤시하고 청순가련하게 나와있다는 사실은 매우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맥주빨리마시기에서 가장 활약한 저의 모습이 빠지고 저를 힘들게한 강문이의 모습만 나와있네요.. 사실적이고 진실규명을 위한 사진 총화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부한 얼굴은 과감히 제낄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