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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제 2편 )충청감영문화제 성내충인동 일원에서 성대히 열려. 노래와 춤,먹거리가 함께한 화합의장 충청감영 가요제 충주의 찬란했던 옛 정성기 시대를 되살리고 앞으로의 충북도청을 유치하기위한 염원이 실린 충청감영문화제가 성내충인동일원에서 성대히 열렸습니다.
1602년전의 충주는 충청도 행정을 관활한 충청감영(현재의 충청남,북도의 도청)이었으며 1896년에 충북도청소재지가 되었고 1908년 도청을 청주로옮기었는데요. 충청감영문화제는 이때의 정성기를 알리기 위한 문화제 입니다.
현재는 청주와 대전이란 대도시에 밀려 중소도시로 전략해 있지만 충주가 정치,경제,문화적으로 매우 찬란했던 지역 이었음을 알수 있으며 충주가 충청도의 행정 수반이며 충청도 감영(현 도청소재지)이었습니다.
충청감영문화제는 당시의 충청감영 충주고울 모습을 재연 하고 충주의 혼을 되새기며 옛 충주의 찬란했던 충주감영의 현장을 재조명하는 것 입니다.
충청감영문화제 행사는 15시 관아공원에서 관찰사추모제를 올린후, 당시의 찬란했던 관찰사 순력행차 장면을 재연하는 순서로 시행 했는데요 행열은 관아공원을 출발,성서상가를 지나 자유시장을 돌아 관아골 주차장으로 오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17시 관아골주차장무대에서 개막행사를 한뒤 감영가요제를 열었습니다.
감영문화제에서는 행사외에도 모든 지역주민들이 모여 푸짐한 음식을 나누어먹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는 주민단합의 장이된 화합의 문화제 이었습니다.
이날의 충청감영문화제를 함께하지 못하신분들을 위해 현장의 장면들을 정성것 담아 소개하려 합니다.
본내용은 1편과2편.3편 으로 나누어 보았는데요 1편에선 추모제와 관찰사순력행차를 소개해 드리고요 2편에선 충청감영가요제 순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3편엔선 축제에서의 주민화합장면 마당을 담았습니다.
식전행사로 모듬북을 치는 장면 입니다.
모듬북은 주민민들이 배우고익힌 실력 인데요 우리가 볼땐 프로인지 아마추어인지 알수 없을정도로 잘 하는것 같았습니다. 개회식행사를 위해 참여한 각계인사와 지역 주민들입니다. 이팀은 지난 택견체조프로에 성내충인동대표로 출연해 최우수상을 받은 주민택견팀의 택견체조 입니다.
본그림은 택견대련 시연인데요 두선수의 대련모습에 쇼맨쉽이 대단하던군요 아마 이런 장면 땜에 최고상을 받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택견체조를하는 주부들의 모습에서 활력을 얻습니다. 개회식이 시작됐고 임창식 성내충인동 주민자치위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습니다. 감영가요제 사회를 맡은 차도령 인데요 사실은 차도령은 단체이름이고요 사회자 이름은 좀 다르다네요. 첫번째 초대가수의 열창하는 모습 입니다. 감영가요제 중간중간 초청가수들이 나와 노래를 했습니다. 드디어 첫번째 출연자가 노래를 시작 했습니다. 감영가요제에 신청한 아마추어 들 이지만 노래들을 참 잘들 하네요. 두번째 출연자 인데요 이번엔 남자출연자가 나왔군요 출연자 모두들 어찌나 노래를 잘들 부르는지~~ 초청출연자의 섹스폰 연주 인데요 참 잘 하던군요. 이분은 서울에서 충주온지 얼마 않되는 분이라 하던데요 주민들과 어울리며 섹스폰을 연주하는 기질이 참 대단 했습니다. 이번가요제에 신바람 이박사가 출연해 기질을 보였는데요 주민들을 불러서 함께 어울리는 그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이장면은 이박사와 주민민속보존회 풍물단과 각설이 분장을한 주민이 함꼐 어울려 신나는 한마당을 벌렸습니다. 신바람이박사는 T.V에서 보고 참 재질이 많은 사람 이구나 했었는데요 직접 인근에서 만나보니 정말 끼로 둘둘 뭉친 예능인 이었습니다. 이분은 이박사가 키우고있는 가수라 소개했는데요 목소리가 참 좋은 가수 이었습니다.
이번엔 출연자의 차례입니다. 출연자들이 어찌나 노래들을 잘 부르는지. 이 출연자는 대상을 받은 출연자 인데요 노래뿐만 아니라 관중과 함께 어울리는 쇼멘쉽도 대단 했습니다. 이젠 가수나 아마추어나 모두들 노래를 잘들 부르니 우리로선 누가 가수고 아닌지 알수가 없네요. 이번 가요제에선 출연자는 몇명 않됐는데요 노래솜씨는 대단 했습니다. 내생각엔 출연자 모두 시상을 한것같은~~ 초청출연자 인데요 무명가수이긴했지만 노래를 참 잘 부르던군요~~ 말이 무명가수지 인기가수와 무엇이 다른지 알수가 없네요. 이번에도 초청가수인것 같네요 규모는 크지않은 작은 가요제 이었지만 오히려 아기자기한 맛은 더 재미 있었습니다. 무대 아래에선 주민들이 나와 춤과 율동을 하며 흥겨워했고요 이 가수는 우리행사에 많이 참여한 가수라던데요 신나는 노래를 연속으로 불러 흥을 돋구었습니다. 노래도 잘 부르지만 의상도 참예쁘네요 여러가지로 준비를 많이한것 같네요 임창식주민자치위원장과 안명숙선내충인동장과 함께 있는데요 이가수에겐 감사하다는 표시로 작은 경품선물을 했습니다. 와!! 안명숙성내충인동장이 노래를 하는군요 근데 노래솜씨가 대단했습니다. 사회자의 깜짝 소개로 이뤄진 이벤트인데요 동장이 노래를 부르니 동민들이 모두들 무대앞에나와 춤들을 추었습니다. 이번엔 임창식주민자치위원장이 노래를 부르는데요 민속놀이에만 재능이 많았는지 알았는데요 가요도 그렇게 잘 하는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주민차치위원장이 노래를 부르니 주민들이 무대아래에서 야단들이 낳네요. 이렇게 노래하고 춤추고 하는동안 어느덧 충청감영가요제가 끝나고 이젠 순위발표만 남았습니다. 제일먼저 인기상 인데요 인기상의 상금은 50,000 이군요. 다음은 우수상 인데요 상금은 100,000원 이고요 이번엔 금상 수상 장면 이군요 제1회감영가요제 금상 \200,000 이란 글자가 선명 하군요. 금상은 안명숙동장이 수여 했는데요 두분이 기념사진을찌으며 환하게 웃고 있군요. 마지막 수상자 최우수상 수여식 장면 인데요 최 우수상은 임창식주민자치위원장이 수여를 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후 함께 기념찰영을 ^^ 모든시상자들(최우수상.금상.우수상.인기상)을 받은 수상자들과 행사주관자들이 함께 기념찰영을 하였습니다. 충청감영가요제 제1회라 하던데요 충청감영문화제를 거행 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는 어울림마당인 충청가요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즐거운 축제를 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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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충주시블로그/관광천국*아름다운충주 원문보기 글쓴이: 중원경/김광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