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작업은 미래의 자산이다.
자신만의 작품세계는 어쩌면 태어나면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모른다.
모든 것이 때와 인연이 다다르면 꽃이 피는 것처럼.......
"우연인 것처럼 보이는 무수히 많은 인연은 오래전부터 때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관심 가지는 이야기는 본인의 성격, 기질, 취향에 따른 것으로 물건을 선택하는 것조차 자신의 의지가 담기지 않은 것이 없을 터, 예술을 창작하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는 시작이 어떻든, 어떻게든 자신을 맞추어 나간다.
그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본인만이 알뿐 그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이 그림을 작업하시는 분은 그림 속에서 처음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다.
"정원"
-나의 과거는
가난하고 권위적인 아부지
그래서 불안하고 우울했던 어린시절과 청소년시절
자존감 낮았던 20대, 꿈이 없었다.
30대 이후는 일, 육아등 팍팍한 삶의 일상으로 느긋한 여유가 없었다.
나의 정원은 단지 아름답고 멋지기만 한 공간이 아니다. '행복하지 않았던 과거에 대한 연민이며, 자존감에 대한 보상이다.
-작가노트의 부분-
그림을 그린다는 것이 오롯이 전부가 되는 것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시작할 때이고 창작을 할 때이다.
단순히 사물을 베끼고 기교를 부리는 그저 겉만 번지르르한 그림을 우리는 영혼이 없다고 말한다
무엇을 그려야 할지 모른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지 않았다는 이야기와 같다.
나는 나를 한 번도 떠난 적이 없는데 정작 자신은 딴 곳만 바라보고 자신을 찾고 있었으니, 그저 어리석은 일이고 불행한 일이다.
새로 시작하는 작업의 일부다.
밤하늘에 별이 내려앉기 전에 집 뒤에 있는 나무에서 노란빛이 난다. 시작부터 아름답고 설렘이 가득한 그림이다.
나의 정원은 나무와 꽃과 풀을 그리는 것이 아닌 공간에 번지는 빛의 이미지를 그린다
그 빛은 오랜 세월 동안 가슴 한 곳에 자리 잡고 있다가 조금씩 나의 캔버스에서 빛을 내고 있는 것이다.
"고구려미술학원은 자신만의 이야기로 그림을 창작하는 곳입니다'
부산해운대고구려미술학원
수채화 /유화/아크릴화/포트폴리오전문미술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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