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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를 회복하여 예슈아를 닮아가는 성도님들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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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룩(교리)을 주의하라
예슈아 당시에 사람들은 표적, 기적, 이적을 원했다. 그러나 예슈아께서는 이 세대가 음란하여 표적을 구하면서 시대의 표적은 깨닫지 못한다고 책망하셨다. 이들이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누룩 때문이었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은 맹인이 되게 만들었다. 누룩은 그들의 교훈을 의미하고 '교훈'은 '교리, 가르침'을 말한다. 즉 우리가 배운 잘못된 교리가 바로 누룩이다. 즉 성경의 가르침과 다른 가르침을 말한다. 여호와의 절기 중에 무교절은 특별히 누룩을 제거하는 절기이다. 이때 더욱 우리를 부패하게 하는 누룩을 구별하여 버려야 할 것이다. 주로 누룩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다.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마16:3,11-12)
2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만든다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고 사람의 전통을 지켰다. 그래서 헛되게 예배하는 자들이었다. 즉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예배를 받지 않으신다(막7:5-9) 우리가 경주할 때 불법으로 한다면 받아들여지겠는가? 예슈아께서는 이런 예배를 헛된 예배라고 말하고 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율법을 너무 열심히 지키는 율법주의자들이었나? 오히려 말만하고 행하지 않는 자들이었다. 즉 율법을 지키지 않는 자들이었다. 바리새인들은 율법에 너무 열심이었다고 오해해서는 안된다. 지키는 척만 했을 뿐이고 오히려 전통을 율법인 것처럼 열심히 지키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모세의 자리 즉 리더쉽의 자리에 있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예슈아께서 외식하는 자에게 즉 율법을 행하지 않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여러번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다. 율법을 지키지 않고 지키지 않도록 가르치는 자들은 자기도 천국에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들도 못들어가게 하는 자들이다. 심지어 자기보다 배나 지옥 자식으로 부패하고 망하게 만드는 자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교리는 불순종으로 망하게 하는 교리이다.(마23:2,3,13,15)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느니라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막7:7-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한 사람을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3,15)
3 불법의 누룩을 조심하라
우리는 모두 다시 오실 예슈아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불법의 사람, 멸망의 아들이 올 것을 경고하고 있다. 앞으로 올 멸망의 아들의 길을 예비하는 것은 배교이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미혹시키고 거짓말하여 배교(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들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 예슈아가 아니라 멸망의 아들을 따르게 만들 것이다. 미혹하는 방법은 앞에서 말한 것처럼 그들의 교리와 가르침을 통해서이다. 멸망의 아들은 불법의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 '불법'은 '율법의 위반, 율법을 어김, 불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들도 불법한 자들이고 하나님의 명령을 저버린 배교한 자들임을 알 수 있다(살후2:3).
4 말씀 그대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을 만나실 때 어떤 형상도 보여주지 않으시고 말씀만 하셨다. 그렇게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 여호와께서 보여주실 형상이 없기 때문에 보여 줄 수도 없으셨던걸까? 아니면 형상이 있지만 일부러 보여주지 않으신걸까? 사람은 본능적으로 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그리고 싶고 만들고 싶고 그 모습을 떠올려보고 싶다. 그런데 형상을 보여주지 않으신 이유는 우상을 만들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다. 그러면 왜 우상을 만들지 말아야 할까? 이유는 말씀에 집중하게 하기 위함이다. 말씀이 곧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말씀이 아닌 형상에 집중하여 본질에서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우린 말씀으로 하나님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가르침도 성경과 동일해야 한다.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만약 이때 하나님의 형상을 보여주셨다면 이 땅에 엄청난 우상들이 난무했을 것이다. 또한 비슷하게 생긴 수많은 우상들이 미혹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말씀 중에 말씀인 율법(하나님의 명령들)에 집중하도록 하신 것이다. 외형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의와 정의의 가르침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신4:15,23-26).
5 가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는 명령의 말씀(율법)에 아무것도 더하거나 빼지말고 그대로를 지키라고 말씀하고 있다. 가감하면 그것은 다른 복음이고 다른 하나님이다(신4:2). 우린 보통 시내산에서 주신 말씀에 가감된 설교를 듣는다. 여호와의 모든 명령을 지킬 수 없다고 배우고 지킬 필요가 없다고 듣는다. 심지어 너무 열심히 지키면 지옥간다고 말하는 자들도 있다. 그러므로 율법을 가감하면 결국 다른 하나님이 나오는 것이다.
6 예슈아의 몸은 마짜인가? 유교병인가?
예슈아께서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하실 때 피로 새 언약을 맺으셨다. 그 때는 유월절 세데르(식사)였다. 유월절 세데르에 포도주를 마실 때마자 자신의 죽음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게 떡을 먹고 잔을 마시는 것은 예슈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러면 이 떡은 유교병인가? 무교병인가? 당연히 누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은 가감하지 않는 무교병 히브리어로 '마짜'였다(고전11:25,26).
7 다른 복음은 다른 예수, 다른 영이다
바울은 분명하게 다른 예수는 다른 영이고 다른 복음이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가 여호와를 떠나게 되는 이유는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십자가의 복음, 죽기까지 순종하는 복음을 말하고 있지만 만약 우리가 십자가의 고난의 복음이 아니라 번영의 복음, 영광을 위한 복음, 명예를 얻는 복음을 따라 간다면 우린 다른 예수를 만날 것이다. 그리고 그때 역사하는 것은 성령이 아니다. 다른 예수가 존재하는 것처럼 다른 성령도 존재한다. 다른 예수가 진짜 예슈아인척 비슷하게 속이는 것처럼 짝퉁 성령도 진짜 성령인척 비슷해서 속인다. 다른 복음과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이 존재하는 이유는 온 세상을 다스릴 강력한 통치자의 길을 준비하기 위함이다.
사람들은 다른 복음을 들었을 때 알지 못할까? 다른 예수가 전해지고 다른 성령이 역사할 때 전혀 모를까?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그럼에도 용납한다고 책망하고 있다. 용납한다는 것은 아닌 거 알면서 견디고 고통을 당하지만 애써 참는 것을 말한다. 바울은 사탄도 자신을 광명의 천사로 위장하고 사탄도 의의 일꾼으로 위장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악한 영이 얼마나 자신을 거룩한 영으로 위장하고 우리에게 다가오겠는가? 심지어 어리석은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을 종으로 삼고 잡아먹고 뺏고 뺨을 치는대로 기쁘게 용납하고 있다고 한탄하고 있다. 이것은 악한 자들의 위장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속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다른 예수, 다른 복음, 다른 영으로 많은 하나님의 백성이 고통을 당하면서도 용납하고 참고 있다. 그러나 이젠 분별할 때이다(고후11:4,14-15,19-20).
고린도후서 11:4 만일 누가 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은 너희가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8 짐승을 따르는 이유
앞으로 짐승과 같은 강력한 권력자가 출현하여 온 세상을 다스릴 것이다. 그는 표범같고 곰의 발같고 사자의 입같고 용에게서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받은 자이다. 우리는 적그리스도가 통치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적그리스도는 이 짐승을 섬기도록 힘을 실어주는 두번째 짐승이다. 사실 마지막 때 주인공은 적그리스도가 아니라 짐승이다. 동물은 나라들을 상징하므로 여러 강한 나라들이 연합하여 그의 입과 발이 되어 줄 것이고 능력과 보좌과 권세를 받아 전무후무한 강력한 통치자가 될 것이다. 심지어 죽을만한 상처가 낫는 기적으로 인해 온 세상이 놀라워할 것이고 그와 감히 싸울 생각도 하지 못할 만큼 그는 두렵고 강력한 권세자로서 온 세상이 그를 경배하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즉 앞으로 일어날 통치자는 온세상의 지지와 권력을 한몸에 받고 감히 싸울 생각을 하지도 못할 만큼 두려운 존재로 나타날 것이다. 전세계의 정치적인 통합을 볼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계13:1-4).
9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이 강력한 통치자는 신성모독을 하고 하나님을 비방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비방하고 성전과 하늘에 속한 자들을 비방하며 하나님의 성도들을 법을 통해 대적할 것이다. 그에 반해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모든 자들은 그를 따르고 경배할 것이다.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라는 말을 통해 깨닫지 못하는 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귀가 있는 성도들은 이 경고의 말을 반드시 깨닭을 것이다(계13:5-9).
10 성령의 이름으로 큰 미혹이 있다.
강력한 통치자인 첫번째 짐승이 먼저 나오고 그 다음에 다른 짐승이 나오는데 어린 양같이 두뿔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적그리스도이다. 가짜 예슈아이다. 모습은 예슈아같으나 말은 용처럼(불법한 자, 사단)하는 적 그리스도이다. 이 가짜 메시아도 짐승 통치자의 권세를 가지고 있으며 큰 이적과 기적을 행할 것이다. 사람들은 그가 메시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이 일어난다고 속을 것이다. 심지어 엘리야처럼 하늘에서 불이 떨어지게 할 것이다. 그는 가짜 성령의 역사로 사람들을 미혹하여 처음 짐승인 강력한 권세자를 섬기게 하고 짐승의 우상을 만들게 할 것이다. 즉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는 자신이 왕이 되려는 것이 아니라 다른 권력자를 왕으로 세우는 둘째 권력자 또는 돕는 자로 나타날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일은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는 일이다. 그런데 예슈아께서 만들도록 하는데 깨닫지 못하고 속는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모르고 헛된 믿음을 갖고 있는지 알수있다(계13:11-14).
11 오른손이나 이마에 두는 짐승의 표
적그리스도는 용으로부터 권세를 받아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살아서 말하게 하고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는 모든 자들을 죽일 것이다. 즉 예슈아라는 메시아가 자신이 생명을 준 우상에게 경배하지 않으면 그들을 모두 죽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진짜 하나님의 성도들이 온 세상이 따르는 예슈아(가짜 예슈아)의 손에 죽게 될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의 오른손이나 이마에 잠승의 이름이나 수를 나타내는 표를 받게 하고 없는 자들은 사고 파는 매매를 불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즉 666 표가 없으면 생존이 어렵게 될 것이다. 이것을 통해 그때는 정치뿐 아니라 경제의 통합이 있을 것이다(계13:15-18). 그렇다면 666표는 무엇일까? 상징일까? 바코드일까? 아님 어떤 칩을 말할까?
# 세상에서 '6'이라는 숫자는 어떠한 부정적 의미도 없다고 말하고 있다. 오히려 '화합과 조화, 합일의 수'로서 긍정적 의미만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즉 6이라는 숫자는 하나를 이루는 평화와 연합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6의 의미이다. 그러므로 666이 세개 있다는 것은 온전한 평화, 온전한 하나됨, 온전한 연합을 의미하는 완전수라고 할 수있다. 우리가 이 숫자의 의미만 봐도 얼마나 마지막 때 평화와 연합, 사랑을 강조할 지 알 수 있다. 또한 이것이 마귀의 전략이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 그런데 이 666 숫자가 무엇인지 알아본 사람이 있다. 무슬림이었던 사람이 회심하면서 666으로 쓰여진 헬라어가 사실은 아랍어라는 것을 알았다. 헬라어에서 666으로 번역된 X자는 '이슬라믹 지하드'라는 표시이며(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 말하는 전쟁 표시) E자와 위에 있는 선은 '알라의 이름으로' 라는 뜻이다. 그래서 666으로 번역된 이 글자들의 뜻은 우리가 흔히 듣는 '알라후 아크바르, 알라는 위대하다'라는 뜻이다. 안타깝게도 이들이 테러를 저지를 때마다 외치는 소리이다. 그리고 이 글자에는 숫자 666도 들어있다. 이슬람은 이미 이 글자를 이마에 두르는 띠를 가지고 있다. 요한 계시록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짐승을 나타내는 표시이기도 하고 어떤 한 사람을 나타내는 표시이기도한데 그 표시는 '알라후 아크바르'라는 것이다.' 놀랍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름의 뜻은 뱀의 통치를 의미하기도 한다. 지금도 수많은 무슬림들이 두려움 가운데 자신의 신에게 굴복하고 있다. 언젠가는 온 세상에서 똑같이 나타나게 될 모습이다. 믿지 못하겠는가? 이들이 엘리야와 같이 하늘에서 불을 내리는 펴적이 일어나고 죽은 것 같은 상처가 치유되고 자신들이 믿는 신이 아브라함이 믿던 신이라고 말한다면 그리고 예슈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예슈아를 아들은 아니지만 선지자로서 인정한다면 심지어 예슈아 본인이 그 통치자의 말이 맞다며 그에게 굴복할 것을 명하고 그도 놀라운 기적과 이적을 똑같이 행한다면 당신은 땅에 머리를 대고 경배하지 않겠는가? 이런 날이 다가오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신 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함마드가 선지자로서 최고의 통치자라고 말한다. 즉 최고의 통치자는 이슬람에서 나오는 무함마드일 것이다. 그만이 알라의 유일한 대언자이기 때문이다. 즉 예슈아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자이다. 이런 자에게 붙어 모든 음녀들(종교들)을 연합시켜 갖다 바칠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있다. 그녀는 하나님을 음란하게 섬기는 음녀이고 큰 바벨론이다. 그녀는 짐승의 등에 타서 권세를 누리고 부귀 영화를 누리며 종교를 통합시킬 자이다. 짐승의 종교 아래 모든 종교를 굴복시키는 거짓 선지자들이다. 이렇게 함으로 정치, 경제, 종교를 연합시키는 신세계질서가 완성될 것이다. 이 연합에 동참하지 않는 자들은 분열의 영으로 사단에 속한 자들이고 감히 유일신과 예슈아께 대항하는 자들로 목베임을 당할 것이다. 이슬람은 유대인과 기독교인들을 죽이면 천국에 간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사형 방법까지 참수로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언젠가는 ISIS와 같은 이슬람에 의해 순교할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수많은 유대인들도 함께 순교할 거라고 본다. '알라'는 히브리어로 '저주, 진노, 맹세'라는 뜻이다. 처음에는 유대인들이 가짜 메시아에 의해 속을 수 있지만 나중에 성전의 제사를 폐하고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저주라는 이름의 '알라'를 섬겨야 할 때 많은 유대인은 그가 가짜 메시아라는 것과 평화를 약속한 짐승에게 속은 것을 알게되면 그들에게 굴복하지 않을 거라고 본다.
12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이 복되다
음녀와 짐승, 적그리스도와 싸울 자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슈아의 믿음을 가진 자들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계명(명령들, 율법)을 지키는 자들은 불법한 자에게 속지 않으며 불법을 말하는 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에게 속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께서 마지막 날을 위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명령에 대한 순종이다. 이것은 태초부터 세말까지 변함이 없다. 마지막 날에 요구되는 믿음은 잡아가면 잡혀가는 것이고 죽이면 죽는 것이다. 숨을 필요도 없고 잡혀가지 않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심지어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선언하셨다. 많은 사람들은 마지막 때 휴거를 꿈꾼다. 그러나 성경은 오히려 거룩한 죽음을 꿈꾸라고 말하고 있다. 계명을 위해 예슈아의 십자가 순종으로 목숨을 드리는 것이 성도들의 마땅한 인내이며 믿음인 것이다. 거룩한 믿음은 이처럼 계명을 지키기 위한 순교이다. 어떤 우상에게도 경배할 수 없고 예슈아께서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부인할 수 없고 샤밧과 절기, 코셔를 포기할 수 없는 믿음 때문에 기꺼이 드리는 생명이 이때 요구된다(계13:10, 14:12-13).
13 이스라엘에 구원이 있다.
마지막 날 예루살렘은 짐승에게 굴복하지 않음으로 인해 큰 진노로 이방 나라들이 멸하려고 모일 것이다. 그때 이들은 마침내 찌른 바 그를(예슈아를) 보게 될 것이다. 어쩌면 예슈아를 진정으로 사랑하여 예슈아처럼 율법을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 이방인들을 통해 진정한 메시아를 알아보게 될 지도 모른다. 이것이 진정한 시기남이 아닌가? 진정한 사랑과 절대적인 복종 그리고 생명보다 귀하게 여기는 율법, 부활시켜 주실 것을 확신하고 걷는 예슈아의 진짜 제자들, 이들을 통해 유대인들은 살아계신 예슈아를 만나게 되지 않을까! 지금도 살아계시고 여호와의 율법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무가치하게 여길 수 있는 예슈아, 그분을 이방인들의 순교를 통해 본다면, 또는 예슈아를 믿는 유대인들의 순교를 통해 본다면 그들은 분명 메시아이신 예슈아를 진실로 만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의 모든 족속들이 한번에 깨닫고 통곡하며 돌아올 것이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아직 깨닭지 못하고 있지만 그날에는 수많은 유대인들이 짐승에게 끝까지 굴복하지 않고 순교하는 자들을 통해 돌이킬 것을 믿는다(슥12:9-14).
샤밧 예배: 토요일 11시
대전시 동구 가양동 39-11 2층 레올람 토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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