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총장은 법원 판결을 무시하고 연구실에 자물쇠를 채웠다
이뭐꼬 추천 6 조회 720 14.07.21 16:07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7.21 16:38

    첫댓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연구실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해 두었습니다.
    총장이 어떤 식으로 대응할까요?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군요.

  • 14.07.21 18:40

    공고문의 출처가 총무처로 되어 있고 관인도 없네요. 이건 총무처장이 임의로 시행했다는 것인가요?. 현재 건물인도가처분은 기각된 상황에서 총장이 아닌 총무처 혹은 총무처장이 자물쇠를 잠궈 교수님의 이익을 방해한다면 어쩌겠습니까 법에 호소하는 수 밖에요. 그런데요, 연구실 봉쇄 관련하여 이름이 드러난 사람은 총무처장이 아니고 김00 직원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이 분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모다 책임지지 않고 괴롭히겠다는 것인지 제머리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 14.07.21 19:42

    기본을 지키는 학교란 표현을 즐겨쓴 사람이 누구인가?
    법원의 판결을 유린하고, 교원소청심사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것이 기본을 지키는 것인가?
    이 모든 일들이 하나 둘 싸이면 그만큼 더 책임이 무거워짐을 모르는가 ?
    아님, 이제 모든 것을포기하고, 될대로 되라인가?
    이제는 학생들이 나서는 길 밖에 없지 않은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