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뽀송'세탁봉사

[조의선(안양)]

2022.5.23(월)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회장 소정숙)는 안양시 부흥복지관에서 세탁봉사를 실시하였다.
소정숙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세탁봉사를 할때면 늘 생강차를 끓여 보온병에 담아와 회원들의 건강도 챙기는 등 배려하는 마음이 남다르다.
세탁을 맞긴 어르신중에는 세탁이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집에가져가 말리시겠다는 경우도 있었다.
새이불인데 혹여 잃어버릴까 염려되여 하시는 모습에
잘 말려서 잃어버리지 않고 찾아가시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린적도 있었다고 한다.
묵은 때를 씻어낸 뽀송뽀송한 이불을 덮고 포근하게 주무실 모습을 생각하면 보람되고 기쁨도 배가 된다고 했다

[노용국(송탄)]

안양지구협의회 안양봉사회 소정숙 회장님과 봉사원님이
부흥복지관 가족을 위하여 세탁봉사 실시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정숙 회장님 회원들을 위하여 생강차까지 끓여 오셔서 봉사원님들
챙겨주시고 수고 많네요.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한성옥(포천)]

안양봉사회 소정숙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부흥복지관 세탁물 세탁봉사 활동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안양지구협의회 조의선 회장님 소식 감사합니다.

[조의선(안양)]

격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