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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된 책이 종말에 열린다.
단12:1-4, 9-10 계5:1-5, 11:1-14
새해들어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 북한 전문가들에 의해 남북간 전쟁이라는 경고가 들려오는 중에 미 정부 당국자들도 북한이 몇달 안에 한국을 겨냥한 공격에 나설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북한이 한국을 “적대적 교전국”으로 규정하고 신무기 시험을 계속하면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뉴욕타임스는 익명을 요구한 미국 정부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북한이 몇달 안에 한국에 치명적인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고 25일 보도했다.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를 지낸 대니얼 러셀 아시아소사이어티 부회장도 이날 김 위원장이 2010년 연평도 포격을 훨씬 능가하는 수준의 공격을 의도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충격적 군사행동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얼마 전에는 미국 내 최고의 북한 전문가로 꼽히는 로버트 칼린과 시그프리드 헤커 박사가 “김정은이 전쟁을 하기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며 “한반도 상황은 1950년 6월 초 이래 어느 때보다 위험하다”고 경고한 것을 계기로 북한의 위협을 진지하게 봐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처럼 금년내 북한이 전쟁도발에 나설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본다. 북한이 북방한계선(NLL)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서해나 육상의 접경지역에서의 남북 충돌이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26일에는 미국 해군의 해상·대잠초계기이자 정찰기인 ‘P-8A 포세이돈’이 한국 서해 상공에서 북한의 도발 징후를 포착하고 관련 정찰 활동을 벌인 것인지 주목된다. 같은 날 26일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한국의 조치가 "러시아와의 우호 관계를 완전히 붕괴시킬 수 있다"며 경고에 나섰다. 마리아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때 우호적이었던 러시아와 관계를 붕괴시킬 수 있는 무모한 행동에 대해 한국 정부에 경고한다"고 했다. "한국 국방부가 치명적인 무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직접 군사 지원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러시아는 한국이 군사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일부 품목의 러시아 수출을 제한하자 보복을 예고하기도 했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한국은 미국의 요청에 따라 비우호적 조처를 했다"며 "이는 한국의 경제와 산업에 피해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새해들어 우리나라를 둘러싼 전쟁 위협과 경제적 위협이 우리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지만 믿는 자들은 마지막 때일수록 이 땅은 지진, 기근, 전염병 및 끝까지 전쟁라는 재앙이 한꺼번에 무자비하게 발생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단9:26).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는 이 땅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앙들이 곳곳에서 터지고 사람들은 죽음을 피하여 숨을 수도 없다고 하였는데 다니엘서에는 인류종말에 대해 큰 그림을 그려놓았으며 세부적인 사건들은 요한계시록에 계시했으므로 오직 지혜있는 자들만 이 마지막 환란시대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다니엘서에 기록된 마지막 때 일어날 말씀들을 보자.
(단7:20-21,25) 20 넷째 짐승의 머리에는 10뿔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다른 뿔엔 눈도 있으며 큰 말을 하는 입도 있더라.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며 21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에게 이겼다는 것이다. 25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지치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바꾸려고 생각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12:1-4, 9-10) 1 그때에 백성의 자손들을 위하여 일어서는 큰 통치자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고난의 때가 있으리니 그것은 민족이 있은 이래로 그때까지 없었던 고난일 것이며 그때에 네 백성이 구출을 받되 책에서 발견된바 기록된 모든 자가 구출을 받으리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깨어나 얼마는 영존하는 생명에 이르고 얼마는 수치와 영존하는 치욕에 이르며 3. 지혜로운 자들은 궁창의 광채같이 빛나고 많은 사람을 의로 돌아서게 하는 자들은 별들과 같이 영원무궁토록 빛나리라. 4 그러나, 다니엘아, 너는 끝이 임하는 때까지 그 말씀들을 닫아 두고 그 책을 봉인하라. 많은 사람이 이리저리 달음질하고 지식이 증가하리라. 9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네 길로 가라. 주께서 끝이 임하는 때까지 그 말씀들을 닫아 두고 봉인하셨느니라. 10 많은 사람이 정결하게 되고 희게 되며 단련을 받을 터이나 사악한 자들은 사악하게 행하리니 사악한 자들 중에는 아무도 깨닫지 못하되 지혜로운 자들은 깨달으리라.
이 다니엘서 말씀들은 민족이 있은 이래로 그때까지 결코 없었던 재앙이 지구에 임하는 때까지 말씀들을 봉인하셨다는 것인데 계시록에서 사도요한은 주님이 오실 때에는 그 봉인되었던 것이 유다 지파 곧 다윗의 뿌리되신 예수그리스도에 의해 열려지게 예정되어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계5:1) 또 내가 보매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 책이 있는데 그것은 안과 뒷면에 글이 적혀 있고 일곱 봉인으로 봉인되어 있더라.
(계5:4-7) 4 그 책을 펴서 읽거나 들여다보기에 합당한 사람이 보이지 아니하므로 내가 많이 울었더니 5 장로들 중의 한 사람이 내게 이르되, 울지 말라. 유다 지파의 사자 곧 다윗의 뿌리가 이기셨으므로 그 책을 펴며 그것의 일곱 봉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6 그 분은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었는데 이것들은 온 땅으로 보내어진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7 그분께서 나아오사 왕좌에 앉으신 분의 오른손에서 그 책을 취하시니라.
(계6:1-17) 1 내가 보매 어린양께서 그 봉인들 중의 하나를 여시더라.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짐승 중의 하나가 천둥소리 같은 소리로 이르되 와서 보라. 2 이에 내가 보니, 보라 흰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나아가서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 하더라. 3 그 분께서 둘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었는데 둘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매 4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위에 탄 자가 땅에서 화평을 제거하는 권능을 받았으니 이것은 그들이 서로 죽이게 하려 함이라. 또 그가 큰 칼을 받았더라. 5 그분께서 셋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셋째 짐승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이에 내가 보니 보라 검은 말이라. 그 위에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또 내가 들으니 네 짐승의 한 가운데서 한 음성이 이르되 일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너는 주의하여 기름과 포도즙은 해치지 말라, 하더라. 7 그분께서 넷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들으니 넷째 짐승의 음성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더라. 8 이에 내가 바라보니 보라, 창백한 말이라. 그 위에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지옥이 그와 함께 따라 다니더라.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을 받아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더라. 9 그분께서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10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11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12 그분께서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14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지매 15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16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17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마지막 일곱째 봉인한 것을 떼는 것만 남았는데 그렇다면 2절에서 흰 말 탄 자가 활을 가졌고 관을 받으매 그가 정복하고 또 정복하려고 하는 그는 누구를 가리키나? 이는 적그리스도의 등장을 알리는 말로서 흰 말 탄자가 나타나는 흰색은 평화를 외치는 적그리스도의 출현이며 바로 이때부터 7년 환난이 시작이다. 적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이렇게 기록되어있다.
(살후2:3-4) 3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4 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는 말은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등장하여야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신다는 말이다. 적그리스도 등장은 예수님재림의 확실한 증거이다. 적그리스도는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둘째 인을 떼면 붉은 말을 탄자가 등장 하면 하나님께 허락하신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 시작되는데 이 전쟁을 통해 땅에서 화평을 제하게 되면서 피흘리는 시대가 온다. 땅에서 성령이 소멸되면 오직 세상적이고 정욕적이고 마취적인 광란이 질주하는 속에서는 주님의 피난처가 아니면 보호받을 수 없다. 셋 째인을 떼면 검은말 탄자가 나타나면 7년 대환란의 기근이 오는데 이때 포도즙과 감람유는 해치지 말라는 말은 좋은 행실의 성도들 곧 열매맺는 성도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고 마태복음에서도 약속하셨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는 자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것이 필요하다. 의의 양이 채워져야 한다.
(마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를 능가하지 아니하면 너희가 결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바리새인은 스스로 의롭다고 믿는다(눅18:9). 의의 양이 차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씀이시다.
(마5:3-11) 3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4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5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상속 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7 긍휼을 베푸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요. 8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요. 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라. 10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11 나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으로 온갖 종류의 악한 것을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요8:29) 나를 보내신 분께서 나와 함께 계시도다. 내가 항상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그것들을 행하므로 그분께서 나를 혼자 버려두지 아니하셨느니라, 하시니라.
(요8:47) 하나님에게서 난 자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나니 그러므로 너희가 그것들을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였을 때 하나님은 기쁘게 받으시므로 하나님이 우리들을 혼자 내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항상 함께하시므로 이런 마지막 재앙에서도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넷째 인을 떼면 창백한 말을 탄자의 이름은 사망인데 지옥이 그와 함께 따라 다니더라. 그들이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을 받아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더라.
다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제단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의 혼들을 보았는데 그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사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아직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더라. 여섯째 봉인을 여신 뒤에 내가 보니 보라, 큰 지진이 나며 해는 머리털로 짠 상복같이 검게 되고 달은 피같이 되며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강풍에 흔들릴 때에 설익은 무화과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두루마리가 함께 말리는 것 같이 말려 떠나가며 모든 산과 섬도 그들의 자리에서 옮겨지매 땅의 왕들과 위대한 자들과 부자들과 총대장들과 용사들과 모든 남자 노예와 모든 자유로운 남자가 동굴과 산들의 바위들 속에 숨고 산들과 바위들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왕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에서와 어린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다시 보충설명을 한다면 넷째 인을 떼실 때는 땅의 사분의 일을 다스릴 권능을 받아 칼과 굶주림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사망하는 자들이 급증하게 되며 다섯째 인을 떼실 때는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들이 간직한 증언으로 인해 죽임을 당한 자들이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오 거룩하고 진실하신 주여 주께서 우리 피에 대한 원수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는 일이 얼마나 더 지속되리이까? 하더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각각 흰 예복을 주시며 또 그들의 동료 종들과 형제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당해 그 수가 찰 때까지 그들이 조금 더 안식해야 한다고 그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이렇게 인을 떼는 중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기까지는 땅 네모퉁이에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한다는 것은 이 땅에 마지막 전쟁을 천사가 막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마지막 때 인침을 받은 사람들의 숫자가 144000이라고 하였다(계7:4). 세상종말의 징조는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일곱인으로 봉해진 두루마리를 펴거나 보는 것인데(계5:3) 이 일곱인을 떼는 것이 세상 마지막 일어날 사건인데 죽임을 당했던 어린양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그 인을 떼시는 것이 계시록 6장에 나왔다고 위에서 말했고 계시록 7장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는 것이며 계시록 8장은 마지막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는 일곱 천사가 일곱 나팔을 부는 것으로 진행되고 있다(계8:2).
마지막 일곱째 봉인을 열게 되면 순간 하늘이 반시간 쯤 고요한 후에는 일곱 나팔을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게 되는 순서가 이어지고 있는데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서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땅위에 쏟아지면서 땅에서는 큰 산불이 일어나고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불타는 산들이 바다로 던져지면 바다의 1/3이 피가 되고 배들의 1/3이 부서지는 재앙이 일어나며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늘에서 쑥이라 하는 큰 별들이 떨어져 물들의 1/3이 쑥물로 되어 많은 사람들이 쑥물로 인해 죽게 되고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해와 달과 별들의 1/3이 빛을 잃어 어두워지면서 하늘을 가로 질러가는 한 천사가 외치기를 이제 세 천사 즉 다섯째 천사가 나팔불 때와 여섯 째 천사가 나팔불 때와 일곱 째 천사가 나팔불 때는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라, 하더라.
다섯째 천사가 나팔불 때는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아서 무저갱을 여니 그 구덩이에서 큰 용광로의 연기같은 것이 나오면서 어두워지는 가운데 메뚜기 들이 올라오는데 이들 사탄의 군대들은 땅의 풀이나 나무는 하나도 해하지 말고 이마안에 하나님의 인이 없는 사람들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았더라. 그 메뚜기들의 모양은 전투를 위하여 예비한 말들같이 기민하며 머리에는 금과 같은 관이 있으며 얼굴은 사람같으며 사자의 이빨같은 것을 가졌고 철흉갑같은 것으로 둘렀는데 전갈같은 꼬리가 있으며 달려가는 날개 소리는 전투하려고 달려가는 말들의 병거소리와 같더라. 그들이 다섯달 동안 사람들을 해하는 권세를 가졌는데 그들을 다스리는 왕의 이름은 히브리말로 아바돈이나 그리스말로는 아폴리온이니라.
(계9:12) 한 가지 화는 지나갔으되, 보라 이후에 두가지 화가 더 임하는도다.
그러면 둘째 화는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년 월 시에 이르러 사람 1/3을 죽이기로 준비한 자들로서 계시록 7장에서 땅의 네 모퉁이에서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모하게 하던 천사로 이제 놓여남을 받으니 마병대 수가 이억이나 되는 병력들이 모이며 그 가운데 말들을 탄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호심경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사자머리 같고 그 입에는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오더라는 마지막 3차 대전에서 핵전쟁을 말하는 것으로 이때 사람 1/3이 죽임을 당하는 것이 둘째 화이다. 이제 셋째 화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일어나는 화이다.
(계10:7) 일곱 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의 나팔을 불려고 할 때에 하나님이 그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하나님의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이란 다니엘서 7장 말씀에서 나오는데 인자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를 말하는 모든 자들이 그를 섬기에 하였으니 그의 권세는 소멸되지 아니하고 영원한 권세요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않니할 것이라(단7:13-14).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그런데 넷째 짐승의 머리에는 10뿔이 있는데 거기서 나오는 다른 뿔엔 눈도 있으며 큰 말을 하는 입도 있는데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며 이 뿔이 성도들과 싸워 그들에게 이겼다는 것이다(21).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25).
계시록 11장에서 사도요한은 천사로부터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아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성전 밖에 있는 뜰은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측량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곳은 마흔두달동안 짓밟힌다는 것이다. 다니엘서 7장에서 성도들이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는 말씀과 두 증인에 의해 성전밖에 뜰은 즉 하나님이 보호하여 주지 않은 자들은 마흔두달동안 짓밟히는 재앙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적그리스도가 세계를 지배할 때 보호해주는 거룩한 장소와 교인들이 있지만 보호받지 못하는 장소와 교인들이 있다는 말이다. 누가 보호받을까? 하나님의 인을 받은 자들로서 끝까지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 통치에서 보호받게 될 것이다.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무리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했어도 다시말하면 매일 하늘의 만나를 먹었어도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보호를 받았더라도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더라도 40일을 넘기지 못하고 부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시내산에 율법을 받고 또 십계명 돌판을 받기 위해 40일간 내려오지 않았을 때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고서 우상숭배를 하면서 부패했던 것을 볼 수 있듯이 성전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이 보호하여주지 않는다면 짐승표를 받고 하나님을 욕할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세상이 적그리스도의 권세아래 있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권능을 준 두 증인은 이 땅에서 마지막 복음전하는 사역자들이다. 그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1260일 동안 즉 마지막 한 이레 중에서 전 삼년반동안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들이다. 성경은 그들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마24:45) 그런즉 자기 주인으로부터 그의 집안사람들을 념겨받아 다스리며 제 때에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진실하고 지혜로운 종이 누구냐?
위에서 말했듯이 마지막 한 이레동안 하나님의 성전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요 때를 따라 그들에게 양식을 나누어 줄 지혜로운 자들이 두 증인들은 하나님께서 권능을 주었기 때문에 만일 어떤 사람이 그들을 해하고자 한다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 그들의 원수들을 삼킬 것이요, 누가 그들을 해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런 식으로 그들이 죽임을 당한다는 말씀이시다. 그들에게는 하늘을 닫을 권능도 가지고 있으며 비도 내리지 아니하게 할 수도 있으며 물을 피로 변하게 할 수도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때에는 재앙으로 땅을 치겠다는 것이다. 두 증인들은 마지막 때 1260일 동안 이 땅 곳곳에서 예수님이 우리의 구세주이시며 사흘만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는 이제 곧 이 땅에 오실 것이라고 전하고 앞으로 전 인류가 받게 될 666 짐승표를 받아서는 안된다고 증언을 하는데 첫째 화가 왔을 때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온 메뚜기 같은 짐승의 군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된다는 것이다. 마지막 한 이레동안 즉 7년동안은 짐승에게 주어진 기간이므로 그때는 짐승이 성도들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다. 세상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지 않는다면 환난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그들이 내 찬양을 전하리로다.
하나님이 하나님을 위해 지었던 백성들은 하나님 말씀을 지키고 순종하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호해 주시지만 그렇지 않은 거짓종들도 하나님이 지켜주신다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데 지금도 거짓종들은 환난전에 휴거되어 이런 7년 환난을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것은 모르고서 하는 말이다. 두 증인이 죽임을 당하였다면 그 누가 화난을 피할 수 있겠는가? 오직 하나님께서 성전안에 있는 자들 즉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자들에게는 피난처를 보여주는 것이 계시록 12장에 보여주고 있다.
(계12:6) 그 여자가 광야로 도피하니라. 거기에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처소가 그녀에게 있으니 이것은 그들이 1260일 동안 거기서 그녀를 먹이게 하려 하심이라.
(계12: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으니 이것은 그녀가 광야 곧 그녀의 처소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얼굴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동안 양육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보호하여 주시는 진실한 성도들 이외는 누구든 7년 환난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대하12:5) 그 때에 대언자 스마야가 시삭으로 인해 예루살렘에 함께 모인 르호보암과 유다의 통치자들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이르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나를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를 시삭의 손에 남겨두었느니라.
애굽왕 시삭이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을 때 선지자 스마야가 왕과 통치자들에게 한 말이다. 우리가 하나님말씀과 계명을 버리면 하나님께서도 마귀로부터 우리들을 보호하여 주지 않고 버리시겠다는 말씀이시다.
우리들이 예수님을 믿는 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마16:24-25) 24 그때에 예수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지니라. 25 누구든지 자기 생명을 구원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로 인해 생명을 잃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찾으리라.
두 증인은 두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둘씩 짝을 맞춰 전도하는 무리들이다.
(눅10:1) 주께서 다른 칠십명도 세우사 친히 가시고자 하는 각 도시와 장소로 둘씩 둘씩 자기 얼굴앞에 보내시니라.
두 증인에 대해 이들을 감람(올리브)나무라고 또 촛(등잔)대 라고 하는데 이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올리브나무나 촛대는 남을 이롭게 하는 역할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감람나무 기름으로 불을 밝힌다는 말과 이웃들에게 진리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 이웃들을 이롭게 하는 것이다. 어두운 죄악생활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선한 행실을 통해 빛을 비쳐야 한다. 두 증인들이 복음을 전하는 동안에도 마흔두달동안 성전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둘째 화로 인해 고통과 죽임을 당한은 화를 받았다.
(계11: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며,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임하는도다.
셋째 화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오는 화이다.
(계11: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 세상의 왕국들이 우리 주와 그분의 그리스도의 왕국들이 되었고 그분께서 영원무궁토록 통치하시리도다, 하니
마지막 세 번째 화는 일곱 번 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서 시작되는데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는데 계시록 16장은 하늘의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이르되 너희 길로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병들을 땅에 쏟아 부으라로 시작되는데
첫째 천사가 자기 병을 땅에 쏟아 부으매 짐승표를 받은 자들과 짐승우상에게 경배한 자들에게 고통이 임하는 재앙이며
둘째 천사가 자기 병을 바다에 쏟아 부으매 바다가 죽은 사람의 피같이 되며 생물들이 죽게 되고
셋째 천사가 자기 병을 강들과 물들에 쏟아 부으매 그것이 피가 되어 사람들이 피를 마시게 하는 재앙이 임하는 것이 마치 성도들과 대언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그들이 이 피물을 마시는 것이 마땅하다고 한다.
넷째 천사가 자기 병을 해위에 쏟아 부으매 해가 사람들을 불로 태우는 권능을 받아 사람들이 큰 열기로 태우니 사람들은 하나님을 더욱 모욕하는 결과가 생기더라.
다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짐승의 자리 위에 쏟아 부으매 그의 왕국이 어두움으로 가득하고 아픔으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며
여섯째 천사가 자기 병을 큰 강 유프라테스 위에 쏟아 부으매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영들이 나아와 온 세상 왕들에게 나아가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 그들을 모으는 역사가 세상 곳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일곱째 천사가 자기 병을 공중에 쏟아 부으매 큰 음성이 하늘의 성전에서 왕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다 이루어졌도다, 하더라.
음성들과 천둥들과 번개들이 있었고 또 큰 지진이 있었는데 얼마나 크고 강력한지 사람들이 땅위에 있은 이래로 그와 같은 것이 없었더라.
아마겟돈 전쟁으로 모든 섬이 사라지고 산들도 보이지 않았다니 지진과 화산폭발과 하늘에서 무게가 일 달란트나 되는 큰 우박이 사람들 위에 떨어지는 재앙이 마지막 재앙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렇게 하여 일곱째 인이 떼어지면서 일곱째 나팔이 불면서 일곱째 병 들이 쏟아지면서 아마겟돈 전쟁으로 하나님의 승리와 마귀 짐승들이 참패하게 되는 역사상 가장 큰 전쟁으로 끝이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예수님이 하늘의 성전문을 통해 천군천사들과 함께 오실 때는 천사들을 세계 각처로 보내 택하신 자들을 모으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바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이 휴거대상들로서 이들이 주님을 만나게 된다는 기적이 일어난다. 누가 휴거의 대상에 포함되는가?
성경은 하나님과 동행한는 삶을 사는 자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히11:5) 믿음으로 에녹은 옮겨져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였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옮기셨으므로 그들이 찾지 못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게 하였으며 늘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았었는데 그가 최초의 휴거를 한 것처럼 하나님과 동행한 자들이 휴거를 하게 된다.
휴거에 대해서 데살로니가 전서와 고린도전서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살전4:16-17)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고전15:51-52)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변화되리니 52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썪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마24:40-41) 40 그때에 두 사람이 들에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질 것이요 41 두 여자가 방앗간에서 맷돌을 갈고 있을 터인데 하나는 붙잡혀 가고 다른 하나는 남겨지리라.
첫째 부활에 참여한 자들이 휴거대상이다.
(계20:4-6) 4 또 내가 보니 왕좌들과 그것들 위에 앉은 자들이 있는데 그들에게 심판이 맡겨졌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님의 증언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인 자들의 혼들이 있는데 그들은 짐승과 그의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자기들의 이마 위에나 손 안에 짐승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라. 그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 동안 통치하더라.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끝날 때까지 다시 살지 못하였더라. 이것은 첫째 부활이니라. 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릴 권능을 갖지 못하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분과 함께 통치하리로다. 계시록 11장에서 두 증인은 마귀군대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지만 사흘 반 후에는 부활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계시록 14장3절에는 땅에서 구속받은 144000명이 어린양과 함께 시온 산 위에 서 있다는 것은 그들이 곧 두 증인이라는 말이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지혜로운 종이 휴거대상이다
(마24:45-50) 주인으로부터 넘겨받은 사람들에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며 충성되고 지혜롭고 신실한 종은 복이 있으나 악한 종은 내 주인이 오는 것을 예비하지 않고 자기 종들을 때리고 술취한 자들과 먹고 마신다면 그가 알지 못하는 시각에 주인이 와서 위선자들과 함께 어두운 곳으로 던짐을 받아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작은 것에 충실한 선하고 진실한 종이 휴거대상이다
(마25:14-30) 마치 먼 나라로 여행하면서 자기 종들에게 자기 재산을 맡긴 사람과 같으니 그가 하나에게는 오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이 달란트를, 다른 하나에게는 일 달란트를 주되 오랜 시간 뒤에 그 종들의 주인이 와서 그들과 계산하니 이에 오 달란트 받은 자는 오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내가 그것들 외에 오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하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 하였도다, 선하고 진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진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 이 달란트 받은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가 이 달란트 외에 이 달란트를 더 벌었나이다, 하매, 그의 주인이 그에게 이르되 잘 하였도다, 선하고 진실한 종아 네가 적은 것에 진실하였은즉 내가 너를 많은 것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리니 네 주인의 기쁨에 참여하라, 하니라. 그 뒤에 일 달란트 받은 자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엄한 사람이라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흩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내가 두려워하여 일 달란트를 땅속에 감추었나이다, 하매 그의 주인이 응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흩뿌리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알았으니 그런즉 그 일 달란트를 빼앗아 십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있는 자마다 받아서 풍성하게 될 터이나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너희는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내 던지라.
말씀을 총 정리하면 계시록 11장에 두 증인이야 말로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다가 대적들을 제압하지만 마지막은 사탄의 군사들에게 죽임을 당하였지만 사흘반 후에는 살아나면서 하늘로 올리워지는 특별한 사명자이다. 이런 사명자들은 짐승표를 받지 말라고 경고했으며 죽임을 당하면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으며 부활되면서 승천하는 특별한 사역자들이다. 계시록 14장에는 어린양과 시온산에 서 있는 무리들이 144000인데 이들은 땅에서 구속함을 받았다고 3절에 말씀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두 증인이 곧 144000이며 이들이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예수님 강림하실 때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