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각회 전 이사장 혜총, 실상사 회주 도법, 금강정사 회주 지홍, BBS이사장 덕문(화엄사 주지) 스님 등 스님 50여 명과 박남수 전 천도교 교령, 박경조 전 대한성공회 의장주교, 김홍집 천주교 신부, 김대선 원불교 교무 등 이웃 종교인과 정세균 전 국무총리(노무현재단 이사장), 정동영·주호영·김교흥·염태영·박희승·김종민·민병덕 국회의원, 도종환 전 문체부 장관,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장, 김종환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소설가 김홍신, 배우 조인성·이희준 등 내빈 200여 명과 정토회원 그리고 통일의병 1만여 명이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