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독일의 한 마트가 고객들에게 깜짝 캐럴 퍼포먼스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독일의 유명 마트 에데카 (EDEKA)가 준비한 이번 깜짝 퍼포먼스의 이름은 '계산원 심포니(Cash register Symphony)' 마트 계산원 9명이 계산대의 비프음으로 캐럴 '징글벨' 연주 퍼포먼스!!
마트 계산원 9명은 마치 핸드벨을 연주하듯 각자 다른 음계가 입력된 계산대의 비프음으로 캐럴 '징글벨'을 연주한다. 곧이어 한 계산원이 마이크를 들고 비트박스를 시작하자, 계산원들은 이 비트에 맞춰 '징글벨' 연주를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고객들은 신이 난 듯 몸을 이리저리 흔들고 손뼉을 치며 즐거워하였고, 마트 계산원들이 고객들을 위한 깜짝 공연을 마치자 일제히 손뼉을 치며 화답한다는............^^
지난달 30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700만 건이라는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깜짝 캐럴공연의 즐거움과 감동속에서 멋진 새 날을 Let's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