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내가 너를 안다' 고
하셔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날마다
말씀 순종에 포커스를 맞춥니다.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자신을
하나님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잘못된 것인데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어떻게 살아도 오래
참아 주시는 사랑이 많으신 분
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만 알았지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은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자신들이 생각하는
하나님을 만들어 믿고 삽니다.
그러면서 천국에 간다고 확실히
믿고 의심없이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어처구니
없는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삽니다.
죄를 즐기며 죄가운데서 사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그런데도
죄에 마취가 되어서 회개해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마음 먹은대로
회개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죄에 눌리고 죄에 장악되어 도저히 제어가 안되어 무서운 습관대로
그저 사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사람이 죄를 짓고 나중에는
죄가 사람을 삼켜버립니다. 사람이
죄에게 잡아 먹히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죄가 그 무시무시한 처참한
지옥까지 사람을 끌고 가는 것입니다.
진리이신 성령님이 아니고서는
치료불능, 구제불능, 구원불능입니다.
전능하신 성령님, 위대하고 강하신
성령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을
받아야만이 죄에서 자유케 됩니다.
성령의 권능이 얼마나 큰지 직접
경험해 본 자는 알 것입니다.
너무나 나약하고, 어찌 할 수 없는
죄인인 우리는 죄의 포로, 죄의 노예
되어 살았습니다.
성령의 크신 능력이 임하니 죄와 싸워
이기는 자가 되고 천성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며 예수님 뜻대로 살게 됩니다.
도저히 세상을 멀리할 수 없었던 자
가 성령이 임하니 권능을 받고 사도
바울처럼 세상을 배설물같이 여기고
천국을 소망하며 오직 구주 예수님께
올인 할 수 있게 되어진 것입니다.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 이 세상을
이길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성령이 오시면 먼저 죄를 깨닫게
하시고, 죄를 우리 안에서 몰아내시는 일을 하십니다.
죄가 싫고 밉고 진절머리나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증거하고 높이시고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십니다.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같이
예수님을 갈망하며 사모하게 하시고,
예수님만을 찾고 구하게 하시고,
예수님만을 바라보게 하십니다.
사람들은 예수님 아니어도 붙잡는게 많아서 마음이, 생각이, 정신이, 예수님께 집중이 안됩니다.
마음이 흩어져서 온 정성, 온 힘을 기울여 예수님만을 믿지 못합니다.
이런 우리의 모습을 주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성령충만이 그래서 가장 중요합니다.
성령충만하면 오직 예수님께 집중
하게 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가 빼앗습니다.
예수님께 올인 할건지? 세상에 올인 할건지? 예수님께 한발, 세상에 한발 양다리 걸치고 살아갈 것인지?
사람들은 각자가 선택한 길을 따라
갑니다. 오직 예수님께 올인한 자만 천국을 침노하며 천국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주인이십니다.
천국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이
"내가 너를 모른다" 하시면 그에게
천국문이 열리겠습니까?
예수님이 "내가 너를 안다"하는
그에게 천국문을 열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천국에 들어가려면 예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과 아무 상관이 없으면 천국과도 아무 상관이 없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요계7:10)
"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약4: 12)
그동안 우리는 우리 자신도 모르게 우리를 너무 높여 놓았다. 서로를 높여
주며 칭찬하며 사는 일에 익숙하다보니
귀에 듣기에 좋은 말만 서로 해주다
보니 어느새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도
다 잊어버리고 높은 마음이 한 가운데 자리를 잡고 살아왔던 것이다.
그러니 마음이 겸손하지를 못하여 회개를 잊어버리고, 주님 말씀에 순종하지도 않고, 자기 자만과 자기
의에 빠져 무감각해진 상태로
굳어져서 살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신앙이 변질된 줄도 모르고 자신이 정상인 줄로만 알고 산 것이다. 이것이 종교의 영에 사로잡혀 사는 것이다.
하여간 예수님에 대한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없고 예수님 말씀 앞에 떨리는 마음이 없으면 어찌 말씀대로 살려고 하겠는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사니
주님말씀에 순복하여 살수 있겠는가? 평생을 자기를 위해 살다가 결국은 주님께서 나는 너를 도무지 모른다
나를 떠나라. 어두운데로 쫓겨나 슬피 울게 되니 얼마나 두렵고 떨립니까?
주님이시여!!! 주님이시여!!!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로 볼 줄을 모릅니다.
우리의 영적모습을 정확히 진단
하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이시오니,
우리의 영적인 모습을 기도중에라도
정확히 진단받게 해주시고 꿈으로
라도 알려주시사 하나님 앞에서 의로움을 보였던 노아처럼 우리도 보배로우신 예수님의 피로 죄를
철저히 회개하여 정결히 씻고,
구주의 의를 힘입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고 멸망에서 건지움 받는 자
되게 하옵소서!! 우리와 우리의 가족
들에게 진노중에서라도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아멘 아멘.
글 : 황은혜강도사 (자기부인 5.18)
첫댓글
준비되지 않으면 데려갈 수
없다고 주님은 기도시간에
분명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성도의 옳은 행실인 세마포,
신부의 혼인예복이 준비된
자를 주님이 안다 하십니다.
주님께서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천국에
들어간다" 하셨어요. 그리고
또 한번 친절하게 말씀하셨어요.
정말 천국에 들어오기를 네가
원한다면 "내 말대로 하라"했어요.
즉,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라셨어요.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삶 - 하나님 말씀 순종입니다.
휴거(들림) 되기에 합당한
삶 - 하나님 말씀 순종입니다.
@자기부인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