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의 꿈) 만약 정동희가 종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If Jung Dong-hee is elected to the Jongno National Assembly~)」
만약 정동희가 종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삼임위는 외교통일위원회에 1차 지원 예정입니다.
종로에는 경복궁 등 문화재가 많아,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갔던 사례가 제법 있는데, 저는 전혀 다르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정부 조직은 ‘외교통상부’라는 명칭을 갖고 있는 반면, 국회는 ‘외교’는 “외교통일위원회”에서 그리고 ‘통상’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쪼개져 있습니다.
저는 정부 조직이 정답이고 현재 국회 상임위원회처럼 쪼개진 접근은 오답이라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가정이지만 당선되어도 초선인 관계로, 국회 상임위원회 기존 구성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하면 건방지다는 말을 들을 것 같아서, 그냥 과감하게 ‘외교통일위원회’에 지원코자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과거 ‘3김 정치’ 시대에도 그렇고 무언가 정치 연륜이 많은 분들이 ‘외교위원회’에 가는 경향이 강한데, 저는 이 또한 고쳐야 할 관행이라고 봅니다.
왜 그럴까요?
외교는 멋있는 슈트 차림으로 점잖게 구경하는 곳이 아니라, 매우 디테일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구체성과 응용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중요한 대목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2024년 2월 11일 오후3시경이고 서울 온도가 4.5도 가량인데, 놀랍게도 눈이 오고 있습니다. 물론 땅에 닿는 순간 녹는 눈입니다. 이에 비유하면, 지금까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땅에 쌓이지 않은 눈을 보는 접근이었다면, 앞으로는 땋에 쌓이지 않았지만 지상 30센치까지 눈의 형태로 내리는 실질을 봐야, 우리가 생존하고 번영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저는 종로에 있는 광화문광장이 ‘아시아의 별’이 될 때, 종로를 포함한 대한민국의 미래도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
별의 다름 이름은 “항성”이고 ‘행성’과 다른 점은 자체 발광합니다.
지금까지의 광화문광장은 비유하자면, 행성 성격이 강했습니다. 자체 발광하는 게 아니라, 여기 저기서 비추는 빛을 여과 없이 때로는 왜곡하며 반사하는 곳에 머무르곤 했습니다.
한국이 인구동태학적으로 이웃 저출산국가 나라마저도 우려할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의 출산율 감소가 가속도까지 붙으며 고착하고 있는 현상은 바로 ‘자체 발광하는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반증이며 그 증거 사례가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너 정동희는 대체 어떻게 종로에 있는 광화문광장을 ‘아시아의 별’로 만들거냐고 반문하겠죠.
저의 답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 필요하며, 특히 국가적 차원의 행동은 단순히 내수 경제 모델이냐 아니면 수출 경제 모델이냐 하는 교과서적 칠판 가르침에 의한 접근이 아니라, 매우 디테일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구체성과 응용성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며 의외로 ‘외교위원회’가 앞장 서야 한다는 생각을 확신에 가깝게 갖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어렵게 설명했습니까?
만약 정동희가 종로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여러분께서 본능적으로 느끼실 수 있도록 저의 행동으로 아주 구체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미국 MBA 과정은 사례 중심으로 케이스 스터디(Case Study)를 많이 하는 게 특징인데요, 바로 그 방법론을 그대로 외교에 적용해야 된다고 요약되겠습니다.
그럴러면 실제 사례에 대한 고찰이 꼭 필요한데, 멋있는 슈트 차림으로 점잖게 구경하는 자세로 옳게 되겠습니까?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로 나갔을 때, 저는 ‘서울별 땡겨 한국별 돕자’라는 슬로건을 갖고 나온 바 있습니다.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종로 후보로 나가면서, 「‘종로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의 꿈’은 “아시아의 별” 모델을 통하여」라는 슬로건으로 접근해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정동희, #칠전팔기, #종로의구원투수, #뜻밖의, #뜻밖의종로후보
※ 2024년 2월 11일 오늘 찍은 사진도 첨부합니다. 제가 최근 마음 고생도 많이 해서 그런지, 6kg이상 몸무게 빠졌고 세월의 흔적이 이제 얼굴에 드러납니다. 그래도 파이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