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한탄강(국내 최고의 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811 20.02.25 12:2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2.25 13:46

    첫댓글 얼음축제 해야하는데 버들강아지?
    날씨가 좋아
    고석정 등 한탄강 주변 비경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늘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20.02.25 14:36

    한탄강 비경도 많고 하강할때도 많아보입니다..
    절경이 따로없군요..
    수고하신 발걸음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 20.02.25 15:06

    풍경이 참 예뿐것같아요 먼곳에서 봐도~~방장님 다녀오신다고 고생하셨어요~^^

  • 20.02.25 17:09

    한탄강 순담계곡은 래프팅으로 2번인가 지나간듯 합니다 래프팅은 동강이 젤 재미가 없지요...주상절리도 경치들이 빼어납니다
    수고 많이 하신 보람이 있을듯 합니다

  • 20.02.25 20:50

    내가본 강길중에서 몇안되는 멋진 풍경을
    간직한 강길이네요
    강에서 보는 주상절리도 처음인것 같고
    깍아지른 절벽도
    멋지고 눈에 보는것 다 절경입니다
    얼음축제를 위해 만들어놓은 부교가 없었다면
    고생좀 했겠습니다 이제 강길도 얼만 안남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20.02.26 08:57

    우왕~~~ 이런 秘境이...
    일명 코리아나이아가라워터폴... 풍광이 쥑이네요^^
    훗날 함 더가시면 일빠로 예약함돠^^
    대한민국이 일케 아름다운곳이딥따마는데... 너무나라가서머니자랑하고와서자랑질하는사람들은멍뮈^^

  • 20.02.26 15:11

    30여년전 제가 군생활 할적만 해도 어찌나 추웠던지
    직탕폭포 부터 고석정 일대가 겨울이면 꽁꽁 얼어 탱크도 지나 다닐정도 였는디.....ㅋㅋ

    두분 운 좋은줄 아세요.
    예전 같으면 수상한자로 즉시 체포됐을 겁니다....^^

  • 20.02.26 23:33

    복 받은 二人의 가는길은 언제나 행운이 기다립니다~~!
    한 겨울 얼음 얼면 갈라고 했는데, 얼음은 구경도 못 하고 부교 설치하는 바람에 좋은 경치,,,,
    구경하면서 여유롭게 걸은길,,,, 그렇치 않으면 우측으로 갔으면 위에서 구경도 제대로 못했을것을,
    사격장도 무사히 통과 하고,,, 비 또한 안 맞고,,, 순담까지는 걸어 봤지만, 그후로는....???
    걸을 때는 멋져 보이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넘 아름답네요,,,
    길 찾느랴, 고생 하셨고, 3월달에 봐유,,,, 화성이라는 아름다운 ☆ㅇㅅ 老 松

  • 20.02.27 09:26

    청소년기에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겨준 한탄강~~!!!
    방장님과 통화 하며 한탄강으로 달려가 텐트 치고 기다리며 40여전 눈앞에서 사라진 이름모를 영혼에게
    술한잔 뿌려주고 싶은 맘이 간절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연천지역이니까..쫌 더 내려오셔야 할곳에서..
    연천지역은 염색공장등으로 한동안 뉴스에 엄청 오르내리던것 같은데,,
    다음강행기 잘 보겠습니다.
    부디 대구서 몸 조심 하시고 방콕하세요. 원체 면역력이 강하신 방장님은 크게 걱정은 안 되지만..

  • 20.02.27 20:26

    군생활 할 때 여러번 가본 한탄강이라 낯익은 곳이 조금 있네요. 부교가 없다면 다니기가 참 난감해보이는 지형이고요.

  • 20.03.14 21:37

    강이라고 하기에는 크지 않지만 '부교'도 설치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구간도 있군요.
    지자체에서 이런저런 시설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하려고 애쓴 흔적이 보이고....
    고석정은 직장생활 할 적에 '야유회' 한다고 가본 적이 있어 눈에 익습니다.
    두분이 함께 하시니 재미난 걸음 하셨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20.04.13 20:39

    부교가 설치되어 있어 협곡을 제대로 볼수 있는것 같아요.
    노송 선배님이 합께 동행 하셔서 조금은 여유로워 보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