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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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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걷기 후기 2007-2013 스크랩 제 282회 현충원 주말걷기 후기(정전택 13/4/14/일요일 실시)
함수곤 추천 0 조회 42 13.04.16 07:0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한밤의 사진편지 제1901호 (13/4/16/화)

 

함수곤의 블로그 '한밤의 사진편지'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blog.daum.net/ham60/>
 

'한사모' 카페 'romantic walking'으로 가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cafe.daum.net/hansamo9988 >

cafe.daum.net/hansamo9988

 

 

제 282회 현충원 주말걷기 후기

 

 

글, 사진편집 : 정전택 (운영위원, jjt2040@naver.com)

사진 : 이창조 (홍보위원장, lc191@hanmail.net

 

 

윤종영.홍종남, 김동식.송군자, 이달희.박정임

홍수희.오기진, 진풍길.소정자, 이창조.정광자, 허필수.장정자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박동진.방규명, 김창석.김경진

신원영.손귀연, 김영신.윤정자, 이규석.이영례, 함수곤.박현자,

이흥주, 심상석, 박찬도, 정완호, 김성래, 서병진. 이경환

박화서, 권영춘.황금철, 이영균, 박해평, 윤봉수, 안철주

나병숙. 윤삼가, 최영자, 김정희, 김소자, 임정순

최경숙, 김소영, 김정옥, 김옥연, 이순애, 안명희

장주익, 신혜경

 

 

오늘 4,14일(일)은 한사모 제282회 주말 걷기 날 입니다.


비가 온다는 일기 예보에 마음을 졸였는데,

다행히 새벽에 만 비가 오고 낮에는 맑게 개었읍니다.


모임 장소인 동작역 8번 출구에 윤종영,홍종남 고문님 내외분이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먼저 도착하셨고,

 


56명(도중 2명 합류)의 회원님들과 새로이 두분이 참가했습니다.

 


이순애님이 추천하신 신혜경님과

 

 

신문 기사를 보고 찾아 오신 장주익 님입니다.

진 풍길 교장님은 기브스를 풀고 목발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가하여 회원님들의 특별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회원님들이 U자 걷기 성공의 열기가 가시지 않은 듯

밝고 활기찬 모습들입니다.

 

 


현충원 벚꽃은 현충원 정문 양쪽길과 충무정 부근 수양 벚꽃이 볼만한데,
아직 꽃망울을 터뜨리지 않아 무척 아쉬웠습니다.

 


아쉬운대로 충무정 부근 벚꽃을 배경삼아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샛 노란 개나리 꽃이 만개한 현충천 개나리 꽃길을 따라

걸어가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장군 묘역 아랫길을 돌아서 고박정희 대통령 영구차 전시장 앞

공작지(연못)에서 잉어들이 헤엄치는 것을 구경하고,

매점 아래 쉼터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진풍길 회원님께서 제공하신(기브스를 푼 기념)

빵을 보리차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처에서 쉬고있던 일반인 들이 빵 봉지를 집어가는 바람에
도로 뺏어야만 하는 해프닝이 벌어 지기도 했습니다.

대한독립군 무명 용사비 쉼터에서, 명상과 휴식을 한후,

 

 

 

정문 근처 벚꽃을 배경으로

그룹사진을 찍고,

 

 

 

 

 

다시 잔디 광장에 들어가

현충문을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현충원을 여러번 방문했지만 중앙 잔디 광장에

직접 들어 오기는 오늘이 처음입니다.

 


현충원 수양벚꽃이 미처 피지 못해

'꿩대신 닭'이란 생각으로 구반포 아파트 단지 벚꽃을

1시간 동안 걸으며 구경 할 계획이었는데,

 

 

 

 

회원님들이 지루 할 까봐 도중에 뒤돌아

식당으로 직행하는 바람에 30분 먼저 도착하여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주게되었습니다.

 


"한사모의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
"한사모의 꿈은 다시 새로 시작된다." 는

 

 

건배사를 제가 하였고, 새로오신 신 혜경님의

소감(5회 참가하여 반드시 회원이 되겠다는)발표가 있었습니다.

 


함 대표님께서 대한민국 U자걷기의 성공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그성공에는 5명의 임원님과 회원 모두의 정성과 노력이 있었고,
특히 많은 후원자님들의 자발적인 지원 덕택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1인당 30만원씩 회비를 냈는데,

실제로는 1인당 47만원이 소요 되었다고 하니,
한사모에서 존경 받는 회원의 자세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케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크고 맛있는 육보 딸기와 씨 없는 청포도를

후식으로 제공해주신 진 풍길, 소 정자 교장님에 대한

대표님의 치하가 계셨습니다.

 

 


참가 회원님들 에게 맛있는 간식과 후식을 제공 해 주신

두 분의 깊은 배려가 너무 고맙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창석 운영위원님께 제283회 주말걷기 한사모 기를 인계하였고

 

 

김 영신 사무국장님께서 준비해온 대한민국 U자걷기 성공 기념 족자를
나누어 주는 것으로 오늘의 주말 걷기 행사는 모두 끝났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벚꽃 구경은 제대로 못했어도 좋은길을 걸었으니,
회원님들 모두 건강이 더욱 좋아졌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주말 걷기 후기를 빌어 한사모 회원님들께 몇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제 한사모 회원 님들은 모두 하루 20~30Km를

무난히 걸을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졌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는 말처럼

매일 매일 걷기를 생활화 하여

건강 100세 시대를 실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사모 회원은 그동안 한사모 걷기 행사를 통해서

이미 건강 수명이 10년 이상 늘어 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걷기가 건강의 첫번째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걸으려고 결심했습니다.


 


또 하나는 사진에 관한 것인데,

항상 좋은 사진을 찍으려고 애쓰시는

이 창조 홍보 위원장님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진은 찍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그 후속 작업이 몇 배 힘듭니다.

이 위원장님은 항상 만사 제쳐 놓고 사진 올리는 작업부터 하시는데,

그 노고가 상상을 불어 할 정도로 대단하게 생각 됩니다.

한사모에 대한 뜨거운 절대적인 애정이 없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저도 이번 U자 걷기때 사진을 찍었는데

저는 개인 인물 사진 위주로 찍었습니다.

김 민종 홍보 부위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겨우 한사모 까페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민종 홍보 부위원장님 감사합니다.


개 개인 한 사람도 빠짐없이

각 각 몇장씩의 사진들을 올렸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 개인 사진들은 사진 당사자가

보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꼭 한사모 까페에 들어가서 U자걷기 화보(新)에서

정 전택 화보 (1~24까지)를 보고

자기 사진들을 확인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숲속의 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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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6 08:14

    첫댓글 정전택 운영위원님, 좋은 시절에 좋은 코스를 잘 걸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U자걷기 11구간을 걸으면서 인물 중심으로 명작들을 찍으시고, 김민종 님의 도움을 받으셨다지만 정전택 화보에 다 올려주셔서 얼마나 보기 좋은 지 모른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어리 드림

  • 13.04.16 10:49

    좋은 길 안내하시고자 고민하시고, 또 휴식할 사이없이 후기를 올려주시는 그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몸이 불편하셨던 진풍길님,윤삼가님 두 분회원님의 벌걸음도 가벼웠던 봄나들이,희망과 꽃사랑이 넘쳤던 봄맞이였습니다.

  • 13.04.16 18:24

    명품길 안내하여 주셔서 살-짝 덜 핀 벗꽃도 보고 허드러지게 피어있는 개나리도 잘 보았습니다.
    뭣처럼 따라 나선 주말걷기라 참 좋았습니다.현충원은 가도가도 너무 좋다는 것을 느낀 좋은 주말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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