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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은 잘 보았는데..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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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 이 왕 쓴 김에 메시지나 줄거리 등도 소개좀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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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잘 안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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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시간 좀 빌려드리고 싶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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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여~~~ (이말하면 꼭 게임 생각나는군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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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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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게 풀어나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감독 데이빗 린치가 이름값을 하기는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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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수준높은 흐름이 영화 후반부에 갑자기 확 꺽이고 맙니다. 그 방법 말고 달리 풀어낼 방법이 정녕 업ㅅ었던 것일까여? 너무도 아쉬운 "大作의 流産"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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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영화끝부분 3분지 1을 잘라내더라도 나머지 초중반의 3분지 2만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한 영화입니다. 지금 비디오 출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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