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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달] 기독청년들의 복음, 공동체 부활은 절대가 무너지는 그 자리에서... 선아
윤슬선아 추천 0 조회 74 21.04.16 11:5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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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6 20:43

    첫댓글 1. 자기성찰은 무엇도 정죄하지 않고 그저 봅니다.(롬 8:1) 자기 스스로를 비난하거나 한심하게 여기는 것은 율법에 의한 성찰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은 정죄하지 않고 진실에 눈 뜨게 하여 스스로 선택하도록 돕습니다.

    2. 어떤 마음이 올라올 때, 우선으로는 그것에 질문하기 보다는 그저 흘러가도록 둡니다. 무슨 독이 와도 해를 입지 않음을 알기에 그냥 바람 불면 부는대로 그저 두세요. 괜찮아요. 어떤 마음도 품지 않는 이상 아무 힘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자꾸 품어지거나 너무 오래 힘들어지면 그것에는 질문해 보세요. 차분히 잠잠히 그 마음이 진실인지, 그마음을 품으면 생명과 평화의 기운이 생성되는 마음인지를...
    그 마음이 기만이요 지어낸 환상이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유익하지 않음을 알게 되면 그것을 버릴 수 있게 돼요.

  • 21.04.18 11:08

    같이산다는게 참 좋은 마음공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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