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과 갈대가 안내하는 향호 바람의 길

[라몽(강릉)]

4.24일 학이시습지길부터 걸은 바우길이 향호바람의길에 이르러 완주를 완성한다.
갈대가 반겨주는 향호

다시 들길로.
상록소나무와 털지 않은 감나무

향호저수지와 바우길 사람들

낙엽과 새들의 노래
물씬 풍기는 산내음
이정표마저 물든 파란 하늘

호젓하고 멋진 트레킹이었다.

[테라(강원/강릉)]

맞아요~
지난 풍호길에서 향호길에서 완주를 마친다고 하셨죠~
흑흑..다리밑 이야기만 기억하고
완주이야기를 잊어버린 갱년기 아줌마를 용서해주소서..ㅠ

라몽~바우길 완주를 진심 축하해요~^^
길에서 전해주는 들녘의 이야기
늘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즐겁게 오래오래 함께해주셨음 좋겠네요~^^

[라몽(강릉)]

아이구 기억에 감사. 도촬에 감사.ㅋ 다음에 좋은 이바구 준비할게요.ㅋ

[사무국기획팀장]

향호 바람의 길에서 바우길 완주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 주말걷기 뱃지 이벤트 도장꾸욱 !!

[허~브 (강릉)]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
수줍은 소년같은 미소의 라몽님~~^^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오늘도 관람료 없이 작가님의 멋진 사진들 즐감하고 갑니다 ^^
언젠가 시절이 좋아지면 라몽님과 라오스, 몽골도 다녀올 수 있겠죠? ^^*

[라몽(강릉)]

감사합니다,. 몽골은 꼭 가시도록 해요

[푸른하늘 옥연(강릉)]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라몽(강릉)]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