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처음 교육에 참석했고, 어제는 두번째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감이 잡히지는 않는데...원율선생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내용에 공감합니다.
어찌보면 두번강의 듣고 감잡히기 바라는 제가 문제일수 도 있겠네요.ㅎㅎ
명리학은 우리가 통상적으로 얘기하는 학문이라기 보다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 분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들 아시는 얘기지만 대학에서는 이분야를 철학이라해서 학문중의 학문이라고 헸지요.
주로 서양사상을 많이 다뤘지만, 동양사상이 깊은맛이 있습니다.
사회가 발달하면서 실용학문에 밀려 과거의 명성이 많이 퇴색됐지만, 원율선생님 강의를
들으니, 하루 빨리 철학이 제자리를 찾아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요즘 인문학 강좌가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하는것도 이런의미에서 좋은 징조로 받아들여집니다.
걸음마단계에 도움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이 분야에 뜻을 같이 하는 모든 분들께
하이파이브를 제안합니다. 좋은 하루 이어가세요.
첫댓글 안양분원에서 기초강의 재미 있으시죠
앞으로는 인문학이 뜬다 합니다 철학 명리학 발전 있겠죠
쭈~~욱 한번 공부해 보세요~~
온고지신하면 달통하는 지식으로 하이파이브
즐거운 월요일 밥 때 입니다
맛난 식사하세요
명리는 시간과의 싸움이기도 한것 같아요~
그만큼 사유의 시간도 필요한 학문인듯 합니다~
원율선생님의 수업으로 차근차근 밟아가시다 보면 어느덧 조금씩 내공이 쌓여있을거에요~^^
멋진 강의 차근히 따라가면 모두들 멋진 도사님들 되어잇을 겁니다~~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는 학문'
항상 우리는 자연의 섭리대로 살아야 된다고 말하곤 합니다.
여기에 궤변같은 정치논리를 적용하는 사람도 있지만,
세상을 오래사신 분들의 경험이 녹아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의 이치와 삶의 모습을 같이 생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