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28:1-14 가정의 달~~~ 다른 해와 다르게 많은 행사가 있었다 체력적으로 버거웠지만 해냈을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들이 다 아름답고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25일 치러내야하는 마지막 행사~~~~ 들꽃 교회에서 라마나욧 선교회의 작은 교회 목회자님들의 가정에 작은 꽃바구니를 만들어 섬기기로 한 날~~~ 20개의 꽃바구니~~~ 교회 식구들의 도움없이는 할 수 없는 양 꽃의 양도 감이 안잡히고..... 또 비용도 만만치 않고 그 비용을 쓴 만큼의 효과가 있을까? 라는 세상적인 생각까지도...... 분명 버거운 일인데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하다
주님~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합니다 주님 기쁘게 받아주셔서 작은 교회 목회자님 가정에 풍성하고 아름다운 천국 공동체가 되게 하소서
2 나라는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져도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장구하게 되느니라 나라~ 작은 공동체인 가정부터 큰 공동체인 나라까지~~~~ 수 많은 공동체를 이루고 있고 누구나 또 몇 개의 공동체에 속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 공동체 속에 죄가 있으면 주관자가 많아진다고 하신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주관자가 많으면 공동체는 하나가 되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흘러간다 여러 주관자가 있으니 다스림을 받는 사람이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이다 건강한 공동체가 아니라 병든 공동체가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 '죄'의 문제가 해결되면 그 문제는 해결된다 공동체의 죄의 문제.....
그런데 후반부에 명철과 지식있는 사람으로 공동체가 장구하게 된다라고 말씀하신다 장구하다 매우 길고 오래간다 그 공동체가 명철과 지식 있는 사람으로 인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오래 유지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악인이 있는 공동체와 의인이 있는 공동체가 다르다는 말씀이다
의인~~ 어떤 삶을 살아내는 사람을 의인이라고 할까?
4 율법을 버린 자는 악인을 칭찬하나 율법을 지키는 자는 악인을 대적하느니라 5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나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느니라 율법을 버린 자의 모습과 율법을 지키는 자의 모습을 대조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악인은 정의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한다 의인은 여호와를 찾는 사람이라고 한다
주님~ 날마다 여호와를 찿고 구하며 나아갈 때에 명철과 지식이 있는 의인으로서의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내가 속한 공동체 속에서 한 사람의 의인으로서 그 공동체가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힘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말씀 앞에주님의 얼굴을 구하며 나를 돌아보며 깨닫게 하소서 욕심에 이끌려 정의와 공의를 가려 깨닫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그 악인(죄인)들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요?...... 사랑과 용서라는 쉽지만은 요구..... 오늘도 보혜사 성령님을 구하며 나갈 때에 예수님의 그 사랑과 용서가 조금은 쉬어지게 하시고 행할 수 있게 하소서
9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오늘도 기도의 자리에 서있는 사람으로서 어떻게 해야지 가증한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가 되는지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깁니다 날마다 내 귀가 하나님의 소리에 활짝 열려지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