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 구원그이후
구원의 기쁨은 오래가지 않는다.
기쁜데 삶은 여전히 고달프다.
성경이 그렇게 얘기한다.
환난이 온다고 한다.
롬5:4
구원파-베레아파-박옥수목사 : 십자가로 애굽으로 나왔을 뿐만 아니라 가나안으로 이미 들어왔다고 믿는 파.
워치만니가 구원파적으로 구원을 이해하고 있다.
믿음과 체험과 헌신이 있는데 이상하게 신앙생활이 힘들다. 분명히 애굽에서 나왔는데....
광야생활을 하면서 불평을 했다. 애굽으로 돌아갈 생각.
환난과 인내와 연단은 우리를 완성케하려는 하나님의 뜻
예수로 십자가에 못박아 우리를 구원하신 사랑을 근거로 하여 나를 구원하신 것이지.
구원 얻은 신자의 생각이 '나는 아닌 가봐' 이게 정상이다.
죽으심으로 인한 구원 : 칭의, 중생, 어린아이로 태어남
살으심을 인한 구원은 무엇이냐? (롬5:10) :
성화,영화 ,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으로 성장.구원의 완성이라는 뜻이다.
엡2:20~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지어져 가는 것이 교회인데...모든 것이 다 완벽해야 한다고 불평을 한다.
성도들의 모임인 교회는 사회 조직보다 나을 것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교회도 잘난척하고 속이고 속상한 소리 한다.
교회는 일을 척척 잘 해야하는 곳이 아니다.
교회생활을 하면 서로 깍이고 다듬어지는 유익이 있다.
참을 수 없는 일인데 교회이기 때문에 참는 것..이렇게 하나씩 느는 것이 교회이다.
환난을 당하면 인내가 생긴다. 경험이 생긴다는 것이다.
베테랑이다. 정말 중요한 것과 거짓 중요한 것이 구별된다.
환난을 당하면 주님께로 돌아오게 되어 있다. 진짜와 가짜, 생명과 사망을 구별, 진리와 거짓을 구별한다. 인내는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주는 환난은 별거 아니다라는 것으로 아는 것.
빌4:10~14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로마 옥중에 있는 바울이기때문에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다.
예수 안에서 얻는 힘으로 내가 모든 어려움과 환난, 궁핍을 겪을 수 있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는 말이다.
형통만이 유익이 아니라 환난도 유익이다. 환난을 통해 내가 세상앞에 담대해진다. 연단이 되어 소망으로 간다.
소망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자리.
하나님은 우리를 써 먹으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내가 영광스러워지는 것이 목적이다.
특별히 소명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쓰시지만 그것이 특별히 잘났다는 것은 아니다.
그것이 그사람의 믿음이 좋다, 훌륭하다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매순간 함께 하시면서 우리 하나하나를 완성시켜 가시고 있다.
교회는 몸이요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머리시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실패하시면 몸인 우리도 실패하게 된다. 결국 우리의 실패는 없다. 교회라는 이름으로 허락된 하나님의 구원의 의지이다.
우리의 구원은 실패하거나 취소될 수 없다. 롬8:38-39
구원은 우리가 믿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작정이요 계획이다.
롬8:30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예언적 완료형) 하나님이 작정하셨기 때문에 이루어질 수 밖에 없다.
-누가 그 뜻을 꺾을 수 있겠는가?
-의심이 생기면 구원을 불안해 한다. 하지만 자격과 조건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전적인 작정이요 뜻이다.
-구원을 받은 자만 영적인 감각이 있어 늘 의심하고 자신의 신앙을 불만스러워 한다.
하나님은 직분자를 세울 때 잘난 사람을 세우지 않는다. 그 일을 하다보면 잘나지는 것이다.
롬8:34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느니라. 예수님은 지금도 메시아 사역(우리를 성화로 이끄시는 사역)을 하고 계신다. 예수와 우리가 하나가 되어 있음.
세상적인 가치-재물,학식,능력,유명세-는 아무것도 아니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그 사실, 그 무엇도 예수와 우리를 끊을 수 없는 지극히 존귀한 존재임을 깨달아 아는 것으로 마땅히 자랑해야 하는 것이 우리이다. 자랑하라. 자랑하라.